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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설연화
ㆍ작성일	2011-10-20 03:28

ㆍ추천: 0

ㆍIP: 220.xxx.26

설연화 출판 기념회에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개인 아이디로 글을 써보네요.
시로 등단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첫 시집을 냈습니다.
아마 게으름이 원일 일 것입니다.

저희 가족들과 친지들, 그리고 주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자그마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가을 여행 삼아 군산에 놀러 오세요.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책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기에 혼자 자축하며 .....
출간하기까지 많은 배려를 해 주신 이사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행사 장소 - 전북 군산시 나운동 은파유원지에서 400미터 앞.
극동 주유소 사거리 에서 300미터

자동차를 타고 오시는 분께서는
호남고속도로 - 전주 ic ->군산방향 자동차 전용도로 -> 군산대 나들목 ->은파유원지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 동군산 ic -> 산업단지 방향 자동차 전용도로-> 군산대 나들목 -> 은파유원지 방향

서명수

2011-10-20 07:18

설연화 시인님~
첫번째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오며 기쁘네요^^*
주옥같은 시인님의 시를 접할수 있겠네요.
많이 기다려 집니다.
축하 드리고 또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서명수 시인님 다른 분 시집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과 제것이 나오는 것은 그래도 조금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설레임, 긴장, 그리고 혹시나 하는 불안감..... 첫시집은 그래서 첫사랑과 같다 했나 봅니다	10/20 14:08

최홍연

2011-10-20 08:37

축하,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결실이 드디어 빛을 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최홍연 시인님. 아직은 부족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가 주어져서 저또한 기쁘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10/20 14:09

박윤기

2011-10-20 10:08

설연화시인님!
저도 첫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으로 첫시집을 낸다는건 결혼하여 첫아이 잉태하고 순산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을것 같군요!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순산한 아이 무럭무럭 자라듯 첫시집이 사회에 태어나 많은독자들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나 널리 알려지길 기원 하겠습니다.~~~^^*


설연화	박윤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으로 첫 시집이 결혼후 첫 아이를 낳는 거라면 전 아마 소박 맞았을 것입니다. 10년동안 아이 가질 생각도, 낳을 생각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미숙아를 세상밖으로 보낼 수 없으니...... 10여년 만에 내는 시집인데도 뭔가 서운한 느낌 접을 수가 없네요 욕심인가 봅니다. 조금 더 신경 썼으면 하는.,...	10/20 14:11

주응규

2011-10-20 11:43

설연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라 생각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독자의 사랑은 ...... 자신이 없네요. 누군가 저와 느낌이 같은 사람은 사랑을 해 줄 것이고 세상밖으로 첫 걸음에 손 잡아 줄 사람이 있긴 하겠지요? 그래도 하나의 결집으로 세상에 나왔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렵니다. 감사합니다.	10/20 14:13

신오선

2011-10-20 22:56

설연화시인님의 처녀작이 이태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됨을 축하 드립니다.
처녀작에서 더욱 열매들이 익어 제2 제3의 주옥같은 시집이 발간되리라 바래 봅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신오선 시인님 첫 시집 내 놓고 벌써 2집, 3집을 꿈꾸기엔 힘들겠지요? 물론 좀 더 색다른?을 찾아보고는 있지만, 또 10년뒤가 되지 않을지요 ^__^	10/21 01:05

한원희

2011-10-20 23:10

설연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또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그 날 훌륭하신 시인님을 뵈오려 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한원희 시인님. 그 먼곳에서 이곳까지 내려오시기 상당히 힘드실텐데요...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사는 곳이 워낙 골짜기 인지라 못오신들 어찌 서운한 마음을 가지겠습니까. 전주에서도 한시간을 더 들어와야 하는 곳이기에.... 절대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시면 아시겠지만 군산이 상당히 멉니다 ^__^	10/21 01:06

박재근

2011-10-21 08:15

축하합니다. 내 전부가 세상에 알려지는 행복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곳 김해에서는 4시간이면 갈것 같습니다.
그날 뵙지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박재근 시인님 그 행복이 제것이라면 정말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지요? 10여년전에는 비슷한 행복도 누렸습니다만, 장르가 다르다 보니 이번엔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꿈은 꾸어보아야겠지요? 그 먼곳에서 여기까지 걸음하시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먼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0/21 13:40

장인성

2011-10-21 09:56

설연화 시인님 축하합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장인성 시인님 따뜻한 관심 주심에 어찌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요. 장인성 시인님께서도 행운 가득 안아가시길 바랍니다.	10/21 13:42

이원국

2011-10-22 00:03

그동안 협회를 위해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첫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출판 기념회 때 저는 참석 못하지만
많은 작가님들이 참석하셔 축하해 주셔요

시집 "여백" 출간을 축하합니다.


설연화	이원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10/22 23:10

김선옥

2011-10-22 18:36

설연화 시인님.
정말 축하드림니다.
시인님이 처녀작인 여백을 출간하신다니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시인님과의 다정했던 첫 전화 있을수 없습니다.
이곳에선 5시간 걸리겠지만 여행겸 축하자리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설연화	김선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강화도 그 먼곳에서 .... 강화도에 조카가 결혼해서 살고 있기에 두어번 갔습니다만 정말 멀더라구요. 참석 못하신다 하여도 절대 서운하지 않습니다. 여기 군산이 전주에서도 한시간 이상들어와야 하는 먼곳이라 서운하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임을 압니다.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10/22 23:12

조한직

2011-10-22 21:40

설연화 시인님 만추의 계절에 첫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 있으시길 빌며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조한직 시인님 첫 시집이 시작의 첫 발걸음이라 마음 다지고 다시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10/22 23:13

박병대

2011-10-23 00:24

설연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래 한 줌의 토대가 태산으로 솟아 오르기를 기원 합니다!!
인고의 세월로 기다린 침향의 맑은 자비같은 시향으로
세상에 풀어 올리는 시인님의 첫 시집 이겠지요!!
긴 세월의 여백에 제 마음도 한자락 깔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가운데 신의 축복이 계시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시인님!!
기쁜 마음으로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박병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서툰 글솜씨 입니다. 시인님의 지대한 관심이 행운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0/23 03:27

정수남

2011-10-23 12:24

설연화 국장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나 아닌 남을 위해서 일 하셨는데 그래도 여백이 있으셨군요
남은 공간을 어떤 모습으로 채우시려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모쪼록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백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애인처럼 다가오는 여백에 제 가슴도 마구 뜀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사랑 독차지 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하시고요 ^*^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수남 시인님 아주 오래된 제 수필집도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 다 못드렸는데 시집도 사랑해주시는 듯 하여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23 13:36

강승희

2011-10-24 08:19

설연화 국장님
가슴으로 쓰신 마음의 노래를 묶어 펴내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해외 여행 계획이 있어서
참석하여 축하 드리지 못함 애석하게 여깁니다.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냅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강승희 시인님 해외 여행은 장거리 여행이니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10/24 13:33

장경복

2011-10-24 11:04

설연화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의 깊은 가슴으로 담아낸 여백이
힘차게 날개짓하길 소망해 봅니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다른 일이 겹쳐서 죄송하고
제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설연화	장경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이 결혼시즌 이지요? 실제 저희 조카 결혼도 다음주입니다. 하마터면 겹칠 뻔 했지요. 제가 사는 곳이 변두리 지역이라 협회원님들께 초대장을 드리기는 했지만 꼭 오셨으면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걸 기대하면 욕심이 되거든요. 제가 다른 지역으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면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것도 힘드실테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24 13:37

장해숙

2011-10-24 14:25

축하드립니다.
늘 다른 사람들 시집만 디자인하다가
드뎌 본인을 위해 시간 할애를 하셨군요.
참석은 못해도 마음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설연화	감사합니다 장해숙 시인님 욕심이 많은 탓에 제 것을 직접 디자인 한다는 것 더 어렵더라구요 그냥 욕심을 버리는 차원에서 가장 초 간단하게 가자는 것으로 결국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신 덕에 마음이 정말 따뜻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24 18:44

정병곤

2011-10-25 16:06

축하드립니다. 찾아뵐 형편이 안되어서 서면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집을 통해 더 큰 세상을 향해 더욱 깊은 시심으로 날아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병곤 시인님 이렇게 관심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10/26 13:38

양승철

2011-10-25 22:37

설 시인님 진심으로 시집 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집안 일이 있어 참석 못함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양승철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관심 기울여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10/26 13:46

정설연

2011-10-27 09:19

축하합니다.
문향의 여운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으로 자리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설연 시인님 관심 갖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10/27 13:11

정영식

2011-10-28 12:56

축하 드립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한 아쉬운마음 남기며
고은시심 이 담긴 여백 기대하겠습니다


설연화	감사합니다 정영식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말씀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10/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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