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7-16 00:03

ㆍIP: 219.xxx.43

의자

박진표

오고
가는
길손아

오면서
가면서
무거운 짐
잠시 내려 놓고

나에게 기대
잠시 쉬어가렴

등 기대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밟고 있는 대지의
숨소리 느껴 보아라

때묻고 먼지 낀
지치고 곤한 마음
쉼을 얻어라
자유를 누려라

김영길

2017-07-16 01:47

시인님!
올려주신 시심을 담아 갑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여름이 점점 기후를 따라
표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식물과 생물들이
가을의 결실을 위해 사람이나 식물이나 서로가
일치되어 땀을 흘리며 좋은 결실을 꿈꾸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평안을 빕니다.


박진표	김영길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16 16:59

김인숙

2017-07-16 03:49

때묻고 먼지 낀
지치고 곤한 마음
쉼을 얻어라
자유를 누려라

박진표 시인님의 멋진 의자에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엔 비가 내리네요
촉촉한 은혜의 단비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가끔은 지치고 힘이들때 잠시 숨 고르고 쉬어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7/16 17:00

김연식

2017-07-16 04:22

박진표 시인님의
의자에 앉아서
잠시 머물고 싶군요
오면서
가면서
무거운 짐
잠시 내려 놓고
말입니다.^^


박진표	김연식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17:01

김이진

2017-07-16 07:26

등 기대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밟고 있는 대지의
숨소리 느껴 보아라

의자
삶에 지친 영혼
잠시나마 쉬어가게 하고 싶음입니다.
비 내리는 주일아침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흐린 오늘 입니다. 무더운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남은 오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17:02

이정규

2017-07-16 08:43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아침 열어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17:03

여관구

2017-07-16 12:11

"등 기대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밟고 있는 대지의
숨소리 느껴 보아라

때묻고 먼지 낀
지치고 곤한 마음
쉼을 얻어라
자유를 누려라."

고단한 일상을 잠시라도
의자에 의지할수있는 틈의 시간이
우리일상에선 중요하지요.
잠시 앉아 하늘을 우러러 마음을
쉬어가는곳 의자의 소중함을
우리는 느끼며 삽니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점점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17:05

정찬열

2017-07-16 15:18

고달픔도 힘겨움도
잠시잠시 쉬어가는 의자의
곱게 지피신 시심에 저도 쉬어갑니다.
편안하고 알찬 한주 되세요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16 17:06

김종덕

2017-07-16 15:4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자신을 말하는 것 같르네요, 모두 와서 쉬어가라는 것, 감사히 느낍니다.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사려 깊으시고 고운 마음으로 살려 하시는 시인님!!! 누군가에게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되주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변명하지 않고 그냥 한없이 품어주고 받아주는 넓고 깊은 마음.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노력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17:09

황순모

2017-07-16 20:20

아직도 하늘은 비가 더내릴듯
검은구름이 드리워 있습니다

시인님~
지피어 펼치신 깊고 고운시향 발걸음 멈추고
잠시들리어 다녀갑니다

행복한시간 편안한 휴일저녁 되십시요~!!^-^


박진표	황순모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22:22

한기봉

2017-07-16 20:4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의자"
오고 가는 사람들 지치고 힘든 사람들 누구에게 쉼의 자라가 되어주는 의자
고마움을 느껴보고 갑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휴일의 쉼 을 내려 놓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니 무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칩니다.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고 남부 지방은 마른 장마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모쪼록 건강 잘챙기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한기봉 시인님!!! 무더위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22:23

조동선

2017-07-16 21:27

박진표 시인님

가족과 좋은 휴일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의자
등 기대어 하늘 한번 쳐다보고
밟고 있는 대지의
숨소리 느껴 보아라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시고
시원한 밤 보내세요


박진표	조동선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무덥고 후덥지근한 오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6 22:25

이석희

2017-07-17 05:31

때묻고 먼지 낀
지치고 곤한 마음
쉼을 얻어라
자유를 누려라

말 못하는 의자도 이렇게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네요.
참 놀라운 시심입니다.
이 아침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이석희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1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