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1-27 07:14

ㆍIP: 119.xxx.126

겨울 속으로

박진표

나지막히 들려오는
겨울의 숨소리
수고한 가을을 재우고

삭풍은 동장군 데리고
자신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성찰의 시간을 배움하게 하는

겨울은 그래서
잠들지 않은 침묵의 나목
말없이 얘기하는 묵언의 바위

눈속에 피는 꽃이 되자
슬퍼도 웃는 행복이 되자
겨울과 손잡고
뽀드득 뽀드득 하얀눈 밟으며

강한익

2018-11-27 08:06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사랑과 고마움을 주신 가을을
겨울이 숨소리가 잠 재웠습니다.
성찰의 시간을 배움 하게 하는
그리고 겨울을 손 잡고 행복의 꽃을 피워 보렵니다.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27 18:36

김동철

2018-11-27 08:51

박진표 시인님
쌀쌀함이 가슴에 와 닿는 아침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아름다움을 선사한 가을을 겨울이란
숨소리가 잠재우니

겨울은 그래서
잠들지 않은 침묵의 나목
말없이 얘기 하는 묵언의 바위

눈속에 피는 꽃이 되자
슬퍼도 웃는 행복이 되자
겨울과 손잡고
뽀드득 뽀드득 하얀눈 밟으며

예쁘게 담아
마음으로 또 감상하며
행복으로 느껴봅니다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하시는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잇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18:37

김이진

2018-11-27 09:02

눈속에 피는 꽃이 되자
슬퍼도 웃는 행복이 되자
겨울과 손잡고
뽀드득 뽀드득 하얀눈 밟으며

맑고 깨끗한 마음을 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넘치는 날 되세요.^^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18:38

이영태

2018-11-27 09:35

존경하는 시인님!
항상 변함없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가 늘 게을러서 송구한 마음도 가득합니다
저무는 11월 알차게 보내시겠죠

나즈막히 들려오는
겨울의 숨소리
수고한 가을을 재우고..

고이 지피신 맑은 옥고
감사히 배람했습니다
햇살같은 시어들이 반짝이는
시인님의 시밭은 늘 향기로 가득합니다
고운 시인님! 오래오래 문운을 열어가시고
찬란토록 시를 빚으십시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18:43

주응규

2018-11-27 09:36

박진표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차가운 날 마음 뎁혀봅니다
벌써 11월 마지막 주입니다 송년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 차도 그리고 술자리도 많은 시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미세먼지가 기승인 오늘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18:44

한영택

2018-11-27 12:31

눈속에 피는 꽃이 되자
슬퍼도 웃는 행복이 되자
겨울과 손잡고
뽀드득 뽀드득 하얀눈 밟으며

말미에 표현이 멋지십니다!

시인님 오랜만 안녕하시지요?
활동이 고르지 않아 자주 찾아뵙지 못 하네요.
늘 하시는 일에 健勝을 祈願합니다

올리신 글 ‘겨울 속으로’ 感興하고 갑니다
미세 먼지에 기관지 감기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박진표	한영택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27 18:46

이영태

2018-11-27 15:26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향 지피시며
오늘도 멋지게 열어가시는죠
벌써 오후 3시 짧은 해가 기웁니다
늙음에 이르니 스치듯 멀어지는
저 금쪽같은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
남은 시간 어떻게 귀중히 여기며 값지고
가치있게 살아야 할지요

삭풍은 동장군 데리고
자신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성찰의 시간을 배움하게 하는..

네~ 그래서 겨울은 더 운치있고
낭만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올겨울 따뜻하게 여미시고
주옥같은 시집 한권 집필하십시오
편안한 저녁시간 되소서~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인 오늘 이었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7 18:49

안미숙

2018-11-27 18:50

박진표 시인님~

어제가 오늘 같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지루하고 심심할 것만 같지만
평범한 일상 속에도
변화무쌍한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다양한 경험으로
우리들의 사고도 어제와는 사뭇 달라져 있습니다.
내주어야 거두는
자연의 이치처럼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으니
희망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일도 일상 가득 활기로 채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미세먼지가 기승인 오늘 이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그렇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19:15

신창홍

2018-11-27 20:56

박진표 시인님,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한 수 위가 맞습니다.
제가 지루한 계절 운운하며 겨울을 탓할 때,
겨울의 긍정적인 모습들을 노래하고 계시니
행복하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주 잘 보내고 계시죠?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성찰의 시간에 감동합니다.
눈을 꽃으로 보는 맑은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주중으로 이어지는 화요일 저녁
마음의 위로를 받으며 다녀갑니다.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27 21:14

김정윤

2018-11-27 21: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나지막히 들려오는
겨울의 숨소리
수고한 가을을 재우고

삭풍은 동장군 데리고
자신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성찰의 시간을 배움하게 하는

겨울은 그래서
잠들지 않은 침묵의 나목
말없이 얘기하는 묵언의 바위

올려주신- 겨울 속으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밤이되니 날씨가 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7 22:15

김순태

2018-11-28 20:25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겨울 속으로

삭풍은 동장군 데리고
자신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성찰의 시간을 배움하게 하는....

잘 배람했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순태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8 22:07

꽃은 그렇게 피고 지고

멈추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