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8-10-30 07:28

ㆍIP: 119.xxx.250

가을 사색

박진표

가을은
단풍에 물들어
함께 춤추고

초록은
가을을 품어 안고
먼 길 떠나려 하네

구름이
바람을 안고
순결한 하얀 겨울
솜이불 펴주면

언제나 그렇듯
시간과 세월은
삶의 나침반에
그리움을 그린다

강한익

2018-10-30 07:41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시간과 세월은 삶의 나침판에 그리움을 그리는가 봅니다.
이제 곧 하얀 겨울이 저만치 보이는 듯 합니다.
좋은 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옥고 배람하면서
상쾌한 아침 감사한 마으으로 열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30 20:37

김영수

2018-10-30 0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의 시작입니다.
지난 주말 문학기행은 잘 다녀 오셨지요.
좋은 날 택해서 좋았겠네요.
함께하지 못해 서운합니다.

오늘도 나는 가을 사색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지난 주말 문학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셨음 더 좋았을텐데... 기쁘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30 20:39

유등자

2018-10-30 10:15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은
단풍에 물들어
함께 춤추고

초록은
가을을 품어 안고
먼 길 떠나려 하네
가을사색을
떠나가는 아쉬움으로
고무줄 타기 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30 20:40

이영태

2018-10-30 17:30

존경하는 시인님!
시월의 끝자락, 가을 해가 저뭅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 지피시며 행복하셨는죠
어느새 낙엽지는 거리엔 애잔한 이별 예감이
가슴으로 느껴옵니다

구름이
바람을 안고
순결한 하얀 겨울
솜이불 펴주면..

수정처럼 곱게도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영혼이 맑으신 시인님!
시월은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아름답게 가을 품으시고 창대히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항상 고맙습니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이제 이 가을도 머지않아 안녕일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0/30 20:41

김정윤

2018-10-30 21: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이 깊어질수록 수채화 같은
가을 정취가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바스락 낙엽길을 걸으면 복잡한
일상을 잊을수가 있을것 같아집니다
아직은 잡을 수 있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아쉬움 없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가을 사색 -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30 21:16

이석구

2018-10-30 21:38

진분홍 낙엽이 흩날리고
여전히 온화한 모습 반갑구요.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인데
지나간 애락을 되돌아 보며
편지를 쓸 시간이지요.
더욱 즐겁고 건강하세요.


박진표	이석구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30 21:41

신창홍

2018-10-31 00:31

박진표 시인님,

정말, 10월이 우리곁을 떠나려 합니다.
괜히 진지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시간 속에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한 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는 사실에 문득 놀란
하루였습니다.
지나간 시절, 또 그렇게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는 건가요?
가는 시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11월, 한 해의 마무리 계획
잘 세워서 힘차게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31 08:53

김나현

2018-10-31 00:58

초록은
가을을 품어 안고
먼 길 떠나려 하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먼 길 떠나려 하네요
가지마다 조금씩 옷을 벗는 모습이
너무 쓰라립니다
공감하며 오랫만에 안부 놓습니다
만추에 멋진 시향 많이 빚으시고
희망찬 11월 맞이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박진표	김나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한 달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11월엔 좀 더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31 08:54

이영태

2018-10-31 09:08

존경하는 시인님!
오색단풍 곱더니 어느새 가지마다 잎을
내리고, 떠나는 잎새는 모태로 돌아갑니다
순응하는 자연의 섭리는 어쩌면 저리도
가슴 저미도록 아름다운 이별을 할까요

언제나 그렇듯
시간과 세월은
삶의 나침반에
그리움을 그린다.

정성으로 곱게도 지피신 옥고
즐감하고 맑고 정갈은 글 향 가슴에
깊이 새김합니다
시인님! 가을이 분분히 떠나도 또 다른
계절이 아름다운 낭만을 펼치겠지요
고운 시심 줄기차게 길어 올리시며
왕성한 집필하십시오.


박진표	이영태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이제 10월도 안녕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11월엔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31 09:13

조순자

2018-11-01 02:00

시인님!
한 발 아니, 아주 많이 늦었네요.
그래도 다녀갑니다.
고운 시향의 그리움은 여전한데
뭬그리 바쁘던지요. ^^
항상 여전히 훌륭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11월의 첫 날. 11월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11/1 08:22

내 속의 철학자

우리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