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9-18 07:49

ㆍIP: 39.xxx.33

[추석(秋夕)이 온다]

[추석(秋夕)이 온다]
안계종

초가삼간에 굴뚝 연기가
저녁노을에 어울려 갈 때는
냇가에 놀다 집으로 돌아갔다

하루 일을 마치고 들어온
칠 남매는 마당에 모여 앉아
어머니의 밥상은 행복이었다

문명을 조금씩 열어 줄 때
우리는 가야 할 길을 따라서
어머니 홀로 두고 흩어졌었다

대지에 추석이 돌아오면
정처 없이 살아온 세월 속에
삶의 미로 끝에서 나를 찾는다

때가 되면 돌아가야 한다
애절하게 찾는 품으로 가서
그리움에 기쁨이 되어야 한다

(2020.9.18)

<주석>
*추석(秋夕):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8월 15일이다.
햅쌀로 송편을 빚고 햇과일 따위의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낸다.
*문명(文明): 사회의 여러 가지 기술적.
물질적인 측면의 발전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물.
*미로(迷路): 어지럽게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섞갈리기 쉬운 길.
*애절하다(哀切--): 몹시 애처롭고 슬프다.

조성숙

2020-09-18 08:16

어린 시절추억과 고향에 7남매 자식들 기다리는 어머니
오손도손 모여 앉아 하하호호 하던 때가 그려 집니다.
바이러스 코로나가 문화를 바꾸고 고향길을 막아서는 이때
옛정들이 그리운 아침입니다
햇빛고은 가을 문턱 도 축복 하소서


안계종	조성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른 아침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09:14

염경희

2020-09-18 09:1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네요
추석이면 송편을 하루종일 몸을 비틀면서 빚고
밤에는 전 부치고 일이 너무많아
명절증후군까지 생겼었는데~~
이제는 아득한 이야기입니다
정 깊은 시향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른 아침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09:15

전병일

2020-09-18 09:1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늘한 바람이 팔목에 다가와
외투를 찾게 하는 가을입니다
오곡이 익어가야 하는데 비만 자꾸 내리고
해님은 구름 속에서 볕을 주지 않습니다.

높고 맑은 푸른 하늘과 따스한 가을 햇살을
보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삶 날씨까지
암울하게만 합니다.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른 아침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09:16

민만규

2020-09-18 13:44

초가삼간에 굴뚝 연기가
저녁노을에 어울려 갈 때는
냇가에 놀다 집으로 돌아갔다

하루 일을 마치고 들어온
칠 남매는 마당에 모여 앉아
어머니의 밥상은 행복이었다

때가 되면 돌아가야 한다
애절하게 찾는 품으로 가서
그리움에 기쁨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원초적 본능을 다들 가지고 살지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 어머니 품에 안겨 마지막 생을 다 하고 싶다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 같습니다.
추석이 다가 오지만 마음은 편치 않는게 현실입니다.
곱게 빚어 놓으신 옥고에 시인님을 뵙고 반가운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14:12

염규식

2020-09-18 13:5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세월이 물흐르듯이 벌써 9월이 다 가려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을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14:12

주응규

2020-09-18 16:32

안계종 시인님께서 피워놓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가을 날에 피어나는 시향은 더욱 진한거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감기 주의하시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오곡이 익어가는 풍성한 계절에 시향도 풍성히 수확하기를 고대합니다. 시인님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안계종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9/18 17:40

박상현

2020-09-18 18:57

바스락 거리는 낙엽에 가을이 부서지고 있네요
들길에 수줍게 익어가는 감이 햇살처럼 흔들리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달은 밤마다 차오르고 달빛을 타고 오르는
달맞이꽃이 그립기만 하네요
끝날 길 없는 바이러스와 환절기 독감이 가을을 자꾸만
밀어내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닮은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주말이네요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형제 자매들과 자손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고인 되셨지만,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9/18 20:38

고기산

2020-09-18 22:5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추석이 온다 배람합니다
칠 남매와 추석날 풍경에
옛 추억이 떠 오릅니다
올 추석은 코로나에
가지도 못하고 아쉽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형제 자매들과 자손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고인 되셨지만,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9/19 00:04

안영준

2020-09-19 02:51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세월 흐름의 속도가 참 빠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풍성해야 할 한가위가 시국이 들떠있다 보니
어수선하고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루하루 보내는 것만 같아 매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잃지 않고 잘 극복해내야 할 것입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형제 자매들과 자손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고인 되셨지만,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9/19 12:40

남원자

2020-09-19 10:33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날 회상해 보면 추석 명절은
기다리는 추석이었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고기 반찬이 있고
시인님 서재에서 추석에 있었던 추억을
생각하고 갑니다
부모님께서 기도 하신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요
저도 부모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 아침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비대면 추석 명절을 두고 행복했던
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안계종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형제 자매들과 자손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고인 되셨지만,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9/19 12:40

여관구

2020-09-20 10:57

" 초가삼간에 굴뚝 연기가
저녁노을에 어울려 갈 때는
냇가에 놀다 집으로 돌아갔다

하루 일을 마치고 들어온
칠 남매는 마당에 모여 앉아
어머니의 밥상은 행복이었다."

시인님의 '추석이 온다'를 보면서
그 옛날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철없던 시절의 기억이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그시절의 생활들
다시 돌아갈수없는 시간들입니다.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비대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언제 규제가 해제될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가을은 심도로 접어들며 한가위를 경축하는 계절인데, 분위기가 위축된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추석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십시오. 여기저기 소식을 알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일 밤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9/20 19:27

최이천

2020-09-20 11:5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추석이 온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안계종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휴일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저는 비대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는 일에서 언제 규제가 해제될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가을은 심도로 접어들며 한가위를 경축하는 계절인데, 분위기가 위축된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추석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시점에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 밤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9/20 19:30

정찬열

2020-09-20 23:4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시고 안녕하신 지요

예로부터 가을 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는데
대부분의 시심이 왠지 그리움에과 외로움에
계절의 절규를 곱게 지펴놓아 그속에 빠져 듬니다.
곱게 지펴주신 "추석이 온다." 옥고에 쉼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9월의 끝자락에 따라오는 중추가절에
코로나가 고향과 함께함도 막아버린 한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협심하여 커져가는
불행을 막는데 일조해야 하기에 다소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따른다 해도 하나가 되는 일원이 되어야겠지요
부디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휴일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오늘도 밤 늦은 시간 자정이 넘었네요. 아직도 아쉬움이라 할까, 정리 못하고 있는 욕심이라 할까.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청해봐야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하는 일에서 비대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언제 완전한 규제가 해제될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가을은 심도로 접어들며 한가위를 경축하는 계절인데, 분위기가 위축된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추석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시점에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 밤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9/21 00:06

강한익

2020-09-21 08:1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추석이 저만치에서 달려오고 있습니다.
어려웠지만 어릴적 추석이 많이 생각납니다.
문명이 닦아 올때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품을
떠나야 하는 .....................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어제는 휴일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저는 비대면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는 일에서 언제 규제가 해제될지 묵묵히 기다립니다. 가을은 심도로 접어들며 한가위를 경축하는 계절인데, 분위기가 위축된 모습들이 안타깝습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추석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간헐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시점에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오늘도 가시는 길 하시는 일들에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9/21 08:44

[한가위 만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58	육순(六旬)의 이름표 / 안계종	42	안계종	2021-01-12

657	[수필/ 자반고등어 한 손]	42	안계종	2020-05-08

656	[소화는 잘되시나요]	40	안계종	2019-12-22

655	지는 해 뜨는 해 / 안계종	36	안계종	2020-12-26

654	[옳음에 선행하여라]	36	안계종	2019-10-29

653	스크래치(scratch) / 禮山 안계종	34	안계종	2022-01-03

652	꽃은 열매를 모른다. / 안계종	34	안계종	2021-01-29

651	아침이 축복이던 날 / 안계종	32	안계종	2021-01-05

650	꽃밭 / 禮山 안계종	18	안계종	2017-01-10

649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다]	30	안계종	2020-04-29

648	[수필/ 칭구 할배야 내도 가자]	30	안계종	2020-04-23

647	[내 사랑 그대여]	30	안계종	2019-11-23

646	[내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30	안계종	2019-06-10

645	[봄이 더 슬픕니다]	30	안계종	2018-04-18

644	손익 분기점(損益分岐點) / 안계종	28	안계종	2020-12-22

643	석양에 노을이 단풍 들다. / 안계종	28	안계종	2020-11-12

642	[익어야 아름답다]	28	안계종	2020-10-28

641	[한가위 만월]	28	안계종	2020-09-30

640	[추석(秋夕)이 온다]	28	안계종	2020-09-18

639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28	안계종	2020-08-04

	1 2 3 4 5 6 7 8 9 10 ,,,3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