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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1-04-30 06:36

ㆍIP: 39.xxx.79

싫은 것을 알면 좋다 / 禮山 안계종

싫은 것을 알면 좋다 / 禮山 안계종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으로
변명하지 않는 솔직함이 좋다

앞을 보고 살아가면서
질문에 가식 없는 응답은
두려움이 사라진 신뢰가 좋다

자랑할 만한 외형보다
소유와 높은 지위도 아닌
행위로 옳음을 따라감이 좋다

삶을 부유하게 이끄는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은
거짓 없는 향기가 보이니 좋다

도피할 수 없는 한계로
울타리 안에 있다 하여도
사랑으로 풀리는 신비가 좋다

받을 때 좋았던 것들을
조건 없이 은혜를 베푸는
상생을 위해 주는 역할이 좋다

고비를 넘어설 때마다
살아 있음이 고마울 때는
마지막 옷이 낡아 있어도 좋다

(2021.4.30)

사월이 가는
계절의 여왕 오월은
은혜와 감사, 그리고 역사

박희홍

2021-04-30 07:33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고비를 넘어설 때마다
살아 있음이 고마울 때는
마지막 옷이 낡아 있어도 좋다”는
“싫은 것을 알면 좋다”에서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월의 막 날입니다.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찌꺼기를 다듬어 갑니다.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때이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30 12:44

박상현

2021-04-30 08:30

사월의 고단함을 씻어내듯
빗방울들 마다 젖은 수건을 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듯 물청소를 하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사월의 마지막 날이고 한주를 힘겹게 달려온 주말입니다
게으름은 깊어만 가니 저 또한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싱그러운 햇살로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대문 앞에 심어놓은 꽃 같은 시향에 잠시 깊은 숨을 고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사 월 한 달도 마무리 잘하시고 에머럴드빛 오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월의 막 날입니다.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 놓습니다. 좋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찌꺼기를 다듬어 갑니다.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때이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30 12:44

조순자

2021-04-30 14:4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믿음을 포기 하지 않는 삶, 참으로 중요하지요.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랑할 만한 외형보다
소유와 높은 지위도 아닌
행위로 옳음을 따라감이 좋다

삶을 부유하게 이끄는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은
거짓 없는 향기가 보이니 좋다

도피할 수 없는 한계로
울타리 안에 있다 하여도
사랑으로 풀리는 신비가 좋다'

온전한 시에 많은 것을 배움하고 갑니다.
늘 이렇게 충만한 은혜로 깊은 신앙의 시 기대합니다.
사월의 마지막 날 주 안에서 평안하시며
은혜의 그늘 널리 드리우세요.
참 감사합니다.


안계종	♤♤♤ 조순자 시인님!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시지요.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사월의 막 날에 이르렀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좋은 생각과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30 16:33

안영준

2021-05-01 00:53

안계종 시인님~
여러 날 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간도 무고하셨겠지요
태풍이 온 듯 창문을 흔드는 강풍에 찬 바람까지 불어와 심란한 하루였네요!
길거리는 송화가 마술 부리듯 그림을 그려놓기도 하고요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새달 五月 기쁜 마음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안영준 시인님!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좋은 생각과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1 05:07

최이천

2021-05-01 03:0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5월입니다.
숲속의 정령들이 여왕의 귀환을 축하는 푸른 축제 즐기십시오
환절기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싫은 것을 알면 좋다
도피할 수 없는 한계로
울타리 안에 있다 하여도
사랑으로 풀리는 신비가 좋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 최이천 시인님!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좋은 생각과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1 05:07

강한익

2021-05-01 07:37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이 첫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한익 시인님!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좋은 생각과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비치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1 12:20

정찬열

2021-05-01 19:4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끝나는 4월낮 강원도에는 15cm눈이 내렸고
이곳 광주에는 15~6도를 넘는 봄날이었지만
5월의 조석으로 불편한 날씨 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싫은 것을 알면 좋다""
사려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안계종	♤♤♤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표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마음의 이이지로 비쳐지시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시작된 오월! 서로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을 나누며 사시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5/2 00:12

박진표

2021-05-01 21:15

안계종 시인님!!!
저무는 5월의 첫 날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5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5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5월 되십시요.


안계종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나간 사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격동의 시간이 지나며 오월의 첫날이 되었네요. 평화롭고 자유로운 오월의 힘찬 도약을 기대합니다. 어디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능히 감당하십니다. 대구는 이틀밤 비가 내리더니, 미세먼지, 꽃가루를 씻어주고, 햇볕이 따사로운 늦봄의 정취가 초록으로 감싸며, 데칼코마니 산수화를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표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마음의 이이지로 비쳐지시길 바라며, 오늘도 삶의 누더기와 찌꺼기를 닦고 털어갑니다. 오월에도 어려운 고비들이 많을 테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셔야 하겠습니다. 시작된 오월! 서로를 위해 건강하고 행복을 나누며 사시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5/2 00:13

여관구

2021-05-05 19:05

"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으로
변명하지 않는 솔직함이 좋다

앞을 보고 살아가면서
질문에 가식 없는 응답은
두려움이 사라진 신뢰가 좋다."

믿음앞에 당당히 서있는 시인님을 볼때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세계에서 오늘도 밝은 불을 비추시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계종	♤♤♤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요즘 날씨와 기온이 생활하기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게 합니다. 좋은 계획 속에서 행복한 나들이 되십시오. 안전한 하루! 건강한 하루! 행복의 기초입니다. 축복합니다. ♧♧♧	5/6 07:39

박진표

2021-05-07 20:33

안계종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어버이의 은혜이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날을 가족들과 맞이하십시오..♡ 복된 가정을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5/7 22:24

박진표

2021-05-15 18:41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는 봄이 아쉬워 눈물비같이 대구도 종이 조금씩 비가 내렸습니다. 신품종 단 석류나무, 슈퍼 체리 나무, 후무사 자두나무를 묘목농원에서 한 그루씩 구입하고, 빗물 묵은 정원에 심었습니다. 비가 내려 잘 클 것 같습니다. 주말인 오늘, 잘 보내셨겠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릅니다. 항상 건강 유지와 안전에 유념하시고, 편안히 주무시고, 즐거운 주일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5/16 00:53

김영주

2021-05-17 03:06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삶의 주어진 시간의 하루하루
5월은 싱그러움을 주는
고운 계절이기에 더욱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하시려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어지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으로 일상의 월요일을 시작하였지만, 대구는 계속 봄비가 내립니다. 날씨도 약간 쌀쌀하지만 안전과 건강으로 즐거운 편안한 한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5/17 09:09

노랑나비의 꿈 / 禮山 안계종

수필/ 나는 산성 지킴이의 아들이었다. / 禮山 안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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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내 임은 향기 꽃 / 안계종	14	안계종	2021-02-24

	1 2 3 4 5 6 7 8 9 1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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