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승훈
ㆍ작성일	2020-04-23 06:06

ㆍIP: 121.xxx.113

봄 향

들 길마다 창마다
소곤데는 소리가 너였더냐
밤마다 뉘 궁금하여
뒤척이던 여러 날

아침에 눈을 뜨니
호창 같은
안개가 온 메를 두루고
눈물 같은 비밀로
아침을 숨겼구나

해는 바뀐지
벌써 여러 달
내 나이가 덧 없다
노래처럼 불렀거늘

정작 떠나지 못하고
기다린 날이 너 이더냐
정들자 이별이지만

어디 작별한 날이
처음 이더냐
어서 보자
내 할 일이 산처럼 쌓였구나.

강한익

2020-04-23 07:44

존경하는 임승훈 시인님!
마지막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코로나 사태로 세상이 어수선하나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4월도 마지막 고개를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사히 배람합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행복한 시간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승훈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초 여름같이 덥더니 이번주는 마지막 추위인듯 쌀쌀합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4/23 09:47

김동철

2020-04-23 08:06

임승훈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화사한 봄날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어떤 대접을 받아야 할지
모든 것이 결정되어 진다 합니다

오늘은 나 자신의
작은 마음의 그릇에
감사 사랑 겸손 기쁨등
좋은 것들을 많이많이 담아
모두에게 좋은 대접을 받으시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들과
소소한 사랑
기쁨으로 나누시는
행복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빵빵 ~~~~~♡^^


임승훈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세월도 빠름니다 어느새 오월에 문턱에 있습니다 봄부터 전염병으로 마음 고생을 했는데 하루 빨리 백신이 개발되 우리들의 일상을 찾아야 겠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4/23 09:50

석옥자

2020-04-24 10:22

존경하는 시인님! 금쪽같은 금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 장미의 계절
4월을 뒤로하고 오월이 반기겠지요.
맛깔나게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임승훈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게 기세를 떨던 코로나도 이제 까닭이 잡혀가는 좋은 날을 맞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움추렸던 몸과 마음도 저 푸른 빛에 내 보입니다 하시는 일 잘되고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4/25 19:05

염규식

2020-04-24 10:30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혀주셔요
향필하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승훈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조금 볕에 가깝게 갈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산과 들에도 온통 봄을 노래 합니다 우리도 함께 하는 미래에 기대를 해보며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휴일 잘 보내세요	4/25 19:08

김정윤

2020-04-24 13:51

임승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 향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봄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는 4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임승훈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서서 격려 주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말 행복하세요	4/25 19:11

박상현

2020-04-24 19:02

바람의 한주입니다
봄은 그 햇살을 쉽사리 온전히 내려놓지를 않네요
그 쌀쌀함으로 지나가는 겨울을 불러보게 하네요
그러나 겨울은 저 멀리 갔습니다
민들레 꽃 동산엔 둥근 달을 닮은 하얀 꽃이 피었고
홀씨는 하나둘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안정되어가는 코로나19 희망의 축포가 오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고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의 시 배람합니다
그 시향을 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임승훈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코로나가 한풀 꺽인듯 정상의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휴일 주말 편히 쉬세요	4/25 19:14

안미숙

2020-04-25 10:19

시인님~

생각지도 못한 전염병으로
봄앓이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이 내리는 듯 하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이제 봄의 한 가운데
연두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말입니다.
심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초록의 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봄의 시심이 닿은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발걸음 하고 갑니다.


임승훈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완전한 봄에 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 불편함에서 조심스럽게 움직여 봅니다 시인님의 즐거운 휴일 행복하세요	4/25 19:18

안영준

2020-04-26 15:2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며칠 새 광풍이 불어대더니
오늘은 잠잠한 하루 고요함에 묻힌 듯합니다
우리를 긴장하게 했던 잡병도 이젠 기가 꺾인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승훈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따듯하게 대해주시는 시인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 어둡던 악몽도 조금 안심을 하며 푸른 계절에 실록을 만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6 20:59

이성구

2020-04-29 17:23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마지막 끝자락 수요일 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다가오네요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의 수요일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임승훈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임승훈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오월이 눈앞에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활기를 찾는 오월을 기대하며 시인님의 하시는 일도 잘 풀리기 바랍니다 연휴 잘 지내세요 감사드립니다	4/30 18:36

오월의 약속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