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9-04-22 11:53

ㆍIP: 168.xxx.229

나그네

김 종 덕

삶을 구경하러 왔다가

길을 잃었다

구경거리는 많은데

찾는 것은 없다

누구에게나 쉬 보일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마음이 바뀌고

갈 길이 뚜렷이 비치면

구경이 아니라 삶 그 모습이 되리니

타인에서 자신으로 돌아와

사립문을 열고 들어

주인이 되어야 한다.

김동철

2019-04-22 14:19

김종덕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나그네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소중하다
소중하다 해도
세상에서 " 나 " 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

건강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행복한 오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길 수 없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하는 한 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지요, 나 자신으로 동라와 제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일이 될것입니다. 지구가 외게에서 희미한 파란점 하나로 남듯이 그 존재의 가치를 스스로 살려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43

김토성

2019-04-22 14:43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시죠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종덕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참으로 날씨가 변덕이 심합니다. 특히 온도가 마음대로 오르내리고 있어 누구에게나 감기가 찾아 올 것 같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44

김정윤

2019-04-22 20:13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
안녕하세요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되어
신록의 싱그러운 아침을 열고
새로운 한주의 희망찬 설계를 꾸미라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나그네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종덕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갈수록 자신에 대한 인식이 저평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살아 왔다고 생각하는데 돌아보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흔들리는 자아를 발견하기 쉽습니다.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46

박외도

2019-04-22 21:44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길이란 정말 힘든 길이네요
시어하나 아니 단어 하나를 놓고 씨름을 합니다
애써 쓴 것이 검불 같이 느껴질 때가 있으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사랑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이 좋은 계절에 시 많이 집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종덕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모두 그렇게 글과 싸움하고 있지는 않을까합니다. 너무 심하면 건강조차도 잃어버리는 일들이 일어 나곤 할 것입니다. 잘 하고 있는 자신에게 후한 점수를 주면 어떠하겠습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48

유등자

2019-04-23 07:26

김종닥시인님 안녕히 지네셨어요
좋은 아침 해가 밝은 웃음을 뛰고
떠오름니다 벗꽃도 다떨어져 연두빗
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곶장 오월의
문턱 이지요 막 피어오르는 연상홍처럼
뜨겁게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 으로
다시 돌아오는길 있으시면 좋겠어요
항상 생긴 그모습대로 건강하고 하시고
활기 콸 콸 넘치는날만 기대 합니다
사림문을 열고들어 주인이 되십시요
감사히 배람합니다


김종덕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감 참 빠르지요? 어떤 때는 어제의 일인지 오늘의 일인지 인지도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바쁘게 사는것도 좋은데 여유또한 중요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0

박상현

2019-04-23 23:02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종덕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벚꽃이 만발하던 가루수엔 이팝나무가 다시 뒷힘을 발휠하고 있네요. 저렇게도 고운 봄이 차츰 자리를 감추고 잇는 것 같습니다. 항상 미련만 남는 봄이 또 저렇게 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2

김상훈

2019-04-24 22:38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여름 냄새가 머리에서 맴돌고 있네요. 여름에는 힘을 못쓰는 특징을 가진 사람에겐 그 냄새는 명령어와 같을 것입니다. 고운 봄 참하게 보내십시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3

주응규

2019-04-25 16:24

김종덕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종덕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팝나무가 만발한 지금이 더 진한 봄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지나간것이 아쉽다하여도 그 자리를 대신 채워주는 자연이 있어 더욱 마음편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5

강한익

2019-04-26 17:04

존경하는 김 종덕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종덕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여행은 필수적인 거름이 되겠지요. 빈 머리를 짓누르며 글을 찾기보다는 여행을 통해 자연스러이 나오는 글이 더 생명력을 갖지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6

이정규

2019-04-28 13:05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많이 바쁘시지요? 무슨일은 하시든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습니다. 변화는 계절에 건강도 챙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7:58

석옥자

2019-04-28 17:10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김종덕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는봄보다 머물러 있는 봄이 더욱 애틋합니다. 해준것은 없는데 가지고만 싶으니 이 마음어쩌면 좋을까요? 봄도 이런 마음 알기나할까요? 고운 봄 함께보내십시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8:00

유등자

2019-04-29 07:57

김종덕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김종덕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좀있으면 붉은 장미를 볼 수 있겠네요. 그런 정열을 가지고 사시는 시인님, 새로운 5월에도 뜻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4/29 18:01

멍든 하늘

아가 보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26	행복하고플 때 행복하세요	22	김종덕	2019-10-12

325	붉은 벽돌집	22	김종덕	2019-10-05

324	가을이 오는 소리	24	김종덕	2019-09-27

323	아름다운 사랑	20	김종덕	2019-09-19

322	별 헤아리기	34	김종덕	2019-07-06

321	그대 머무는 곳	24	김종덕	2019-07-01

320	못난 유전자	22	김종덕	2019-06-24

319	뇌 길들이기	26	김종덕	2019-06-18

318	세포(細胞)	28	김종덕	2019-06-12

317	굴뚝	24	김종덕	2019-06-03

316	아카시아 꽃	26	김종덕	2019-05-28

315	그림자	23	김종덕	2019-05-20

314	아버지의 지게	22	김종덕	2019-05-13

313	바로 선 세월(歲月)	22	김종덕	2019-05-07

312	멍든 하늘	24	김종덕	2019-04-29

311	나그네	24	김종덕	2019-04-22

310	아가 보리	18	김종덕	2019-04-15

309	벚꽃의 애환	20	김종덕	2019-04-07

308	머리로부터 찾아드는 봄	20	김종덕	2019-03-25

307	통	24	김종덕	2019-03-14

	1 2 3 4 5 6 7 8 9 10 ,,,2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