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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우서 문학서재

ㆍ작성자	최우서
ㆍ작성일	2017-09-23 23:01

ㆍIP: 175.xxx.73

아침의 뜰

아침의 뜰 / 최우서

빼꼼히 여민 창틀사이로
새벽이슬 젖은 시골 앞마당

산마루 경계는 졸린 눈으로
창밖에 기대선 어둠을 밀어내고 있다

수줍게 일어난 너는
살가운 마음 부비며 미소 짓는데

덩달아 달려온 엄마의 뜨락은
살풋한 꽃잎에 새들이 합창한다

톡톡 튀는 열정
알알이 재촉하는 햇살은

빨간 석류를 조랑조랑 앞세워
가을 들녘 음악회를 한다

아침의 뜨락은 열애 중

이정규

2017-09-24 17:02

최우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향기로운 가을만큼 기분좋고 상큼한 하루 ~~.
웃음은 모두를 즐겁게하고 진실의 행동은 주위사람을 편안하게 한다네요.
하루의 시작은 미소로 끝자락은 웃음 으로....
즐겁고 행복한 휴일오후 시간이 되시고
맑은 가을날씨이지만 황사와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최우서	이정규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30

김나현

2017-09-24 18:39

톡톡 튀는 열정
알알이 재촉하는 햇살은

빨간 석류를 조랑조랑 앞세워
가을 들녘 음악회를 한다

아침의 뜨락은 열애 중

시인님 아침의 뜨락은
뜨거운 열애중입니다
고운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가을 풍성한 결실 거두시길 빕니다


최우서	김나현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31

여관구

2017-09-25 07:20

"덩달아 달려온 엄마의 뜨락은
살풋한 꽃잎에 새들이 합창한다

톡톡 튀는 열정
알알이 재촉하는 햇살은

빨간 석류를 조랑조랑 앞세워
가을 들녘 음악회를 한다."

시인님 아침 뜰악을 멋지게
장식을 해 놓았네요.
깊이있는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뜰악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수줍은 얼굴도 붉히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싶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최우서	여관구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32

김단

2017-09-25 12:50

새로운 한주의 첫날이자 9월의 마지막주 입니다
추석 연휴도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석이 목전이라 모두의 마음이 바쁠 것 같고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있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또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우서	김단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33

백설부

2017-09-26 01:36

빨간 석류를 조랑조랑 앞세워
가을 들녘 음악회를 한다

아침의 뜨락은 열애 중

참 곱게도 엮으셨네요.
아침햇살이 참 눈부십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최우서	백설부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34

김상훈

2017-09-26 02:23

염려 덕택에 이번 출판기념회를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첫]이라는 단어는 늘 마음을 달뜨게 하지만
시행착오의 첫 단추이기도 합니다.
요행히 녹녹치 않는 세월 동안
예술이라는 그릇에 몸 담그고 있었던
에너지들이 조금은 힘을 보태준 듯합니다.
큰 실수 없이 넘겼으니 이제 다시
사유의 바다를 유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아직 뒷정리가 많이 남아있지만
이번주 안으로 말끔하게 청소를 하고
서재에 들어오렵니다.
응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침의 뜰,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최우서	김상훈 시인님^^ 출판 기념회 성황리에 잘 치뤄져서 기쁩니다 첫 설레임 안고 그 열정 쭉 이어 가시길 바라고 늘 함께하는 문우이길 바랍니다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 05:41

황순모

2017-09-27 04:49

최우서 시인님 ,

점점 짙어가는 가을의 길목입니다
아침저녁 고르지 못한 일교차에
감기등 환절기 건강에 신경쓰셔야
될듯합니다
시인님 곱게 역어 펼치신 옥고 발길 멈추어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쉼 되십시요~~!!^^


최우서	황순모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1

배정이

2017-09-27 11:23

성숙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인님, 몸과 마음에 행복한 쉼표를 주는
차 한 잔 여유롭게 드시고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최우서	배정이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2

김광섭

2017-09-27 11:47

후드득 빗방울 소리에...
휘둥그레 눈망울 놀라는 촉촉한 하루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시인님~~!!!!


최우서	김광섭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3

석옥자

2017-09-27 22:09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곧 서리를 부르게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에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최우서	석옥자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4

주응규

2017-09-29 09:06

가을빛으로 가득한 날에 시인님께서 내리신 좋은 시심에 마음 흥건히 적셔봅니다
가을속으로 가을속으로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가을에 도취되어 아름다운 시향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오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가족애 넘치는 명절되십시오
가정내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최우서	주응규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4

배정이

2017-09-30 12:22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최우서	배정이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고운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6

전경전

2017-09-30 17:28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최우서	전경전 시인님^^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감사합니다	10/2 05:47

장종섭

2017-09-30 20:30

시인님 ~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최우서	장종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빗방울 드는 연휴 첫날 시골의 짙은 가을 색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걸칠 옷을 챙기는 시골에서 안부 전합니다 바쁜 듯 느긋한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멋진 시월 곱게 물들여 가셔요~^^	10/2 05:47

하루가

그대 행복한 얼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9	그대의 향기	52	최우서	2017-06-14

88	아득한 기억	17	최우서	2018-10-12

87	운명같은 그 길	17	최우서	2017-12-15

86	바람에 쓰는 시	14	최우서	2018-01-24

85	너를 위한 시간	14	최우서	2018-01-14

84	아침으로 오는 그대	21	최우서	2017-12-29

83	하루가	14	최우서	2017-11-10

82	아침의 뜰	28	최우서	2017-09-23

81	그대 행복한 얼굴	17	최우서	2017-07-20

80	기억이 피우는 꽃	13	최우서	2020-06-13

79	너의 자리	13	최우서	2017-11-06

78	울 엄마	26	최우서	2017-09-15

77	가을의 치유	26	최우서	2017-09-06

76	빗살무늬 어머니	12	최우서	2019-09-26

75	마음이 쉬고 싶은 날에	12	최우서	2018-08-08

74	나비의 꿈	24	최우서	2018-06-25

73	봄 마음	12	최우서	2018-03-01

72	가을, 너를 보내며	12	최우서	2017-11-20

71	당신을 접목하는 봄	11	최우서	2020-04-17

70	그리운 일상	11	최우서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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