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21-02-27 12:06

ㆍIP: 112.xxx.94

삶이 주는 선물

삶이 주는 선물 / 김영주

밝은 햇살을 보면
왠지 좋은 일이 다가올 것 같아
소망했던 느낌이 떠올라

한순간 어둠이 찾아와
그 밝음이 사라져
두려움에 눈물이 났지

하지만 내일이면
새로운 모습의 태양을 만나
나는 바라볼 수 있잖아

기다리는 시간이
때로는 고독을 붙잡고
긴 외로움을 준다 해도

나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희망을 바라볼 수 있기에
나 견디며 살아갈 거야

행복은
사랑과 함께 마음에서 솟아나는
옹달샘 같은 청아 수와 같아

죽을 만큼 힘든 시간도
과거라는 시간으로 묻히기에
내일이면 나는 다시 웃는 거야.

박희홍

2021-02-27 13:20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죽을 만큼 힘든 시간도
과거라는 시간으로 묻히기에
내일이면 나는 다시 웃는 거야.
삶이 주는 선물”
마음에 간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배람 기회 주심

고단한 2월을 홀가분하게 보낼 수 있다면 좋을 것을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다 생각하고 싶습니다.

모레 3월 1일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봄꽃이 활짝 피는 삼월
눈도 마음도 즐겁고 너도나도 우리 모두 즐거운
삼월이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은
행복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을 운전하는 운전자가 되어 내내 행복한 날 되십시오.
아리아리 꽝


김영주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1

최이천

2021-02-28 17:3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2021년 3월입니다
창문밖에 피어있는 매실 꽃 바라보며
꽃샘추위에 갇혀있는 봄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삶이 주는 선물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주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1

강한익

2021-03-01 09:08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월의 첫날
늦잠 자는 봄꽃을 흔들어 깨우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강한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2

김정윤

2021-03-01 12:54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고 하지만
웃을 수 만 없는 현실 앞에
봄은 한발 성큼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2

염경희

2021-03-03 16:0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많이 따스한 볕이 함께하는 수요일입니다
봄은 어느새 대문 앞에서 초인종 누를 준비를 했습니다
곧 꽃 피는 봄이 오면 우리에게도 희망의 메세지 전해 올겁니다
그동안 움추렸던 생활들도 꽃이 피 듯 활짝 필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을 내세요~~
감사합니다 . 늘 건행하십시요~~


김영주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2

이세복

2021-03-03 18:21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강줄기 지나 솔숲을 거닐어 보니
솔향이랑 자연의 흙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하고 발걸음은 기쁘고 행복합니다
고운 글 향에 쉬었다 갑니다
봄이 이 만큼 왔습니다
꽃샘추위는 있지만, 봄바람이
좋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김영주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3

박상현

2021-03-03 21:18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영주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3

안정순

2021-03-03 23:10

맞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간 속에도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어영차 힘을 내어봅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올테니까요!
감사히 봅니다. 김영주시인님


김영주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5 07:53

이성구

2021-03-08 02:01

하늘빛은 흐려도 공기가 깨끗하고 포근한 날씨라 나드리 하기엔 너무 좋네요 미세먼지 없는 포근한 휴일 잘 보내세요
존경하는 김영주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이성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 변화스러운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쁨과 함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8 20:14

잔잔하게 흐르는 밤

가을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