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숙경
ㆍ작성일	2018-01-12 17:01

ㆍIP: 123.xxx.166

안부를 묻는다는 건

안부를 묻는다는 건 / 최숙경

소식을 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같은 모습으로 서 있고 싶었지만
변해가는 어쩔 수 없음에 고개 숙이고

기억 속에 그 사람을 꺼내어 보는 것은
지난 어느 때의 나에게
안부를 물어 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문재평

2018-01-14 00:47

`최숙경`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부를 묻는 다는 건, 가끔 안부를 물어주는 친구가 몇 명 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친구이지요
다들 바쁜 세상에 하나같이 자기 중심인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거 사랑입니다
추억 속의 사진을 보며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다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행복이란 단어로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합니다
고운 글 밭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십시오^^


최숙경	문재평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1

김희선

2018-01-14 15:25

`최숙경`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세월
모습은 변해 가도
그 기억 속에 늘 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남아 있는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나 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최숙경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1

오석주

2018-01-12 17:13

`최숙경`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최숙경 시인님

안부를 묻는다는 건
기억 속에 그 사람을 꺼내어 보는 것은
지난 어느 때의 나에게
안부를 물어 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죠
서로 걱정되어 물어보는 안부
그사람 이라면 안부 정도는 물어볼 수 있죠?
고운 향기에 제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새해도 희망차고 활기 넘치는 해가 되시길요 시인님


최숙경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1

박기만

2018-01-12 21:37

최숙경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식을 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같은 모습으로 서 있고 싶었지만
변해가는 어쩔 수 없음에 고개 숙이고

기억 속에 그 사람을 꺼내어 보는 것은
지난 어느 때의 나에게
안부를 물어 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진 밤 보내시고
항상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최숙경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2

김동철

2018-01-12 23:14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한파가 절정에 이른 오늘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최숙경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2

이정규

2018-01-13 12:07

최숙경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최숙경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2

우영국

2018-01-13 17:57

최숙경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안부를 묻는다는 건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한 날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최숙경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2

김상훈

2018-01-14 16:06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안부를 묻는다는 건,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최숙경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3

석옥자

2018-01-14 16: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최숙경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3

배영진

2018-01-14 21:41

시인님!안녕하세요!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숙경	배영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3

황양국

2018-01-14 21:44

안녕하세요. 최 숙경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부를 묻는다는 건"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사람은 늘 사람이 그립지요. 더욱히는 옛친구가 말입니다. 서로가 문안을 전하고 싶고
...여하튼 할 말이 많지요.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뵙니다. 잘 보내고 있겠지요.
아무조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오. 새해에도 행복하시고요.
종종 서재에 찾아 뵙겠습니다.


최숙경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4

박외도

2018-01-16 03: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최숙경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1/16 17:14

김영주 2018-01-16 22:55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고운 시향에 반가움과 기쁨으로 머물다 갑니다. 요즈음 날씨가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2018-01-19 22:51	김영주 시인님^^ 바쁜신 중에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현원섭 2018-01-25 11:29	어디에선가 간혹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도 소식 전해 들을 수 있으니 살아 숨 쉬는 날들의 행복이겠죠 세상 속의 모든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할 수가 있으니 살아가는 고마움입니다 최숙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감이 있는 글 배 독하고 갑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행복의 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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