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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9-04-19 01:01

ㆍIP: 223.xxx.94

슬픈 낙조

슬픈 낙조

김 보 승

1
벅찬 감동 연둣빛 봄은
설렘 짙은 4월의 꽃길 위에서

가슴에 묻었던 똑 부러지던
삭힌 소리 창천에 던지고

독선과 집착과 아집은
텅 빈 곳간에 아픔인 양 묻어버렸다

어쩌다 갈잎 같이 스며든 사랑
씁쓸한 감정은 가슴 멍울져

물새 슬피 우는 낙조에 숨어들어
혈흔 같은 눈물짓는다

2
간헐적 들려오는
괘종의 묵직한 소리

시간과 공간을 지나
벅차게 달려온 나그네 인생은

노을 물든 저녁 어스름에
길 잃은 한 마리 새 인양 불안하다

밤하늘 빛나는
수없이 많은 별

아마도 그 별보다
더 많은 그리움은 가슴 아파서

어쩌면 차디찬 상념들이
고독한 밤 외로워

초롱초롱한
두 눈동자 새날을 맞으려 하는가

아

4월의 꽃 다 지는 날
가슴 떨림 사랑은 꽃비 되어 내려라.

김상훈 2019-04-19 02:4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꽃은 아주 지는 것이 아니라 못다한 사랑이 많아서 윤회하러 오고 인간은 못다한 것들이 많아서 윤회를 갈망한다 담장에 붙은 봄꽃 몇 닢 아예 자기 무덤까지 머리에 이고 연둣빛 화락을 펼치고 있다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일상의 축복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디 아프지 않다는 증거니까요.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정윤 2019-04-19 04:44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슬픈 낙조落照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밤하늘 빛나는 수 없이 많은 별 아마도 이 별 보다 더 많은 그리움이 가슴 아파서 어쩌면 차디 찬 상념想念들은 고독한 밤 외로워 초롱한 두 눈동자 새날 맞으려니 꽃이 진 자리에 초록빛 얇은 나뭇잎이 고개를 흔들며 4월의 봄을 맞습니다 싱그러운 봄 바람과 빛나는 햇살이 비치는 상쾌한 아침을 열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토성 2019-04-19 07:17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재미가 충만하시길 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김동철 2019-04-19 07:39	김병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슬픈 낙조(落照)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냅니다 오늘도 기회를 찾는 행복한 오늘되세요 ~♡

김영수 2019-04-19 09: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슬픈 낙조 슬픈 마음으로 배랍합니다. 고독한 밤 외로워 초롱한 두 눈동자 새날 맞으려니 아 4월의 꽃 다지는 날 가슴 떨림 사랑은 꽃비 되어 내려라 영원한 것은 없듯이 4월도 꽃비 내리며 줄달음 치고 있네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9-04-19 16:2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비가오지않은 날에 휘날리는 벚꽃잎을 꽃눈 나린다하고 비바람불촉촉히 떨어지는 벚꽃을 꽃비나린다고 어느 시인이 말했습니다. 곱게 지펴놓으신"슬픈 낙조" 고운시심에 쉬어 갑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가내건안 하시고 편안한 불금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계종 2019-04-19 21:14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널뛰기 기온에 미세먼지까지 건강 리듬이 깨지기 쉬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어제는 시골 3일, 8일장인 경북 자인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온갖 나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마트나 백화점보다 가격대비 신선하고, 저렴해서, 풀치로 유명한 자인 시장에 갈치와 몇 종류의 산나물을 구매하여 오늘 맛나게 먹었습니다. 계절 음식이 건강한 몸 관리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야외 나들이 겸 한번 재래시장 다녀오세요. 생각, 마음, 느낌도 부드러워지고 사람 살아가는 게 이런 거구나 했습니다. 어제오늘 흐린 날씨에 쌀쌀하여 외출이 자제된 날이기도 했습니다만, 나가보길 잘했다 했습니다. 기분 전환하니 감정도 새롭습니다. 모쪼록 체온 관리 잘하셔서 감기 조심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낙조/ 의미 있게 읽었습니다.

장광규 2019-04-19 22:46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까. 봄을 준비한 시간은 많이 흘러 갔지만, 봄을 알뜰하게 알릴 이유가 없었지요. 여름으로 달리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우식 2019-04-19 23:26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슬픈 낙조" 배람 잘 하였습니다 냇가에 버들가지가 하루가 다르게 프르러옵니다 한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쉼 이루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성숙 2019-04-20 06:23	갈잎처럼 스며든 사랑 사월은 우리에게 그렇게 향기로 아름다움으로 다가와 흠뻑 적시어주고 푸르름으로 옷 갈아 입네요 김병근 시인님 강건하시고 향필하소서

문장우 2019-04-20 11:05	김병근 시인님 4월의 꽃길에서 시인님 시향에 슬픔 낙조가 가슴에 봄비가 되어 내리는 마음입니다 쓸쓸한 생의 심상 타들어가는 고독한 외로움이 하얀 꽃이되어 손 흔들며 떠나가는 낙조의 모습이 실바람타고 가슴에 자리잡는 시간입니다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양서임 2019-04-20 13:10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고우신 옥고 슬픈 낙조 젖어갑니다 더많은 그리움이 아파서 차디찬 상념으로 가득채운 날들 시인님 오후햇살이 너무나 따스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옵소서

박희홍 2019-04-21 08:22	김병근 시인님 “슬픈 낙조落照 1 가슴에 묻었던 똑 부러지던 앙골 찬 삭힌 소리 창천蒼天에 새기고 독선과 집착과 아집은 텅 빈 곳간에 상흔傷痕인 양 던져버렸다 어쩌다 갈잎 같이 스며든 사랑 씁쓸한 감정感情이 가슴에 멍울져 물새 슬피 우는 낙조落照에 숨어들어 혈흔血痕 같은 눈물짓는다 2 밤하늘 빛나는 수 없이 많은 별 아마도 이 별 보다 더 많은 그리움이 가슴 아파서 어쩌면 차디 찬 상념想念들은 아 4월의 꽃 다지는 날 가슴 떨림 사랑은 꽃비 되어 내려라 ‘ 건강하신지요. 아니 건강하시니 이처럼 멋진 시향을 펼쳐 놓으셨지요.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봄날 같이 풋풋한 정을 느끼며 잘 배람하고 갑니다. 송홧가루 꽃가루 버들가지 솜털이 휘날리게 될 날로 건강에 유념할 때입니다. 사월의 마지막 일요일 알차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운 오월이 빌며 고운 시 집필하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성숙 2019-04-21 11:09	김병근 시인님 슬픈 낙조 떨어지는 꽃잎 ㅂ부름을 선사하고 다시오겠지요 슬퍼마세요 삶이 끝나는 인생은 다시 오지 못함에 슬프네요 강건하소서 아름다운 꽃 피우소서

박진표 2019-04-21 15:39	김병근 시인님!!! 슬픈 낙조... 아마도 이 별 보다 더 많은 그리움이 가슴 아파서... 4월의 꽃은 그렇게 이쁘고 고운 희망을 우리들 가슴에 살며시 놓아두고 바람타고 떠나는 가 봅니다. 열정으로 꿈과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시는 시인님의 그 열정 저도 배움합니다.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군요. 삶의 목표를 정해 놓으시고 열공하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그 끈기와 정열에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모쪼록 계획하신 일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교차 크니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신창홍 2019-04-21 18:29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게시죠? 곱게 집필하신 "슬픈 낙조" 참 아름다운 비단에 한올 한올 자수한 듯이 아름답습니다. 가슴을 적시는 애상의 노래에 한동안 갈피를 못잡고 붕 떠 있는 기분입니다. 감동이 전해지는 4월의 휴일입니다. 정말 세상이 너무 밝고 상큼합니다. 좋은 휴일 오후 보내고 계시죠? 편한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고 힘찬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시인님

이문희 2019-04-22 05:57	늘 그리움인 김병근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갈잎 같이 스며든 사랑 씁쓸한 감정感情이 가슴에 멍울져 물새 슬피 우는 낙조落照에 숨어들어 혈흔血痕 같은 눈물짓는다 "슬픈 낙조" 곱게 피운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호흡속에 담아갑니다 꽃비 내린 자리에 녹두빛 잎이 피어 오르고 봄도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박외도 2019-04-22 20:55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유등자 2019-04-23 10:41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해가 밝은 웃음을 뛰고 떠오름니다 벗꽃도 다떨어져 연두빗 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오월의 문턱 이지요 막 피어오르는 연상홍처럼 뜨겁게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 으로 다시 돌아오는길 있으시면 좋겠어요 항상 그모습대로 건강하고 하시고 활기 넘치는날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아 4월의 꽃 다지는 날 가슴 떨림 사랑은 꽃비 되어 내려라 마음의 슬품이 서려 있습니다

박상현 2019-04-23 21:18	라일락꽃 향기가 득한 거리엔 설렘과 꿈들이 가득합니다. 벚꽃이 소금처럼 지나간 자리엔 엽록소 짙어가는 희망이 차오르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디고운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내려놓으신 조각 같은 시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석구 2019-04-24 17:41	봄빛이 완연합니다. 그리운 사랑을 못잊어 아름다운 상념으로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19-04-25 16:18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회선 2019-04-26 16:50	사무실 너머로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금욜 오후입니다. 약간은 몸이 움츠려 지는 기온인데 시인님이 거하시는 곳은 어떤지요. 좋은 시간으로 보내시고 날마다 순간마다 감사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서재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요 ~~~

강한익 2019-04-26 16:55	존경하는 김 병근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고경애 2019-04-26 21:50	화사한 봄곷의 릴레이에 속으로만 붉어지다 그대로 꽃비가 되어 내립니다 고운 글밭에서 쉬어가는 기쁨입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이경애 2019-04-27 01:56	4월의 꽃 다지는 날 가슴 떨림 사랑은 꽃비 되어 내려라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세요^^

이정규 2019-04-28 12:46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오철수 2019-04-29 17:27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침부터 조용조용 봄비가 내려 연초록 이파리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 한 잔 앞에 두고 시인님께서 정성심어 지피신 옥고, “슬픈 낙조(落造照)” 를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이제 4월이 다 하고, ‘가정의 달, 5월이 목(目)전입니다. 희망의 달, 5월에도 건강과 행운을 함께 품으시고, 香筆 (향 필) 누리시옵기를 빕니다.

유등자 2019-04-29 19:28	김병근 시인님 비오는날 잘지네시 나요 연산홍 꽃들이 울상 일그러진 얼굴 처철하네요 날씨마저 냉냉한 초월의 비는 농번기를 해갈 고마운 비라고 할까요 그래도 감기 건강조심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어쩌다 이별보다 그리움이 가슴아푸도록 상처를 주셨으니 상사병 은 괜찬으신가요

김영주 2019-05-02 09:00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뭇 자주 찾아뵙지 못함에 먼저 송구함 전합니다. 슬픔과 고독의 외로움은 가슴이 아리어 옵니다. 시인님 깊은 뜻 담긴 가슴에 차곡차곡 이어지는 메아리가 아마도 세월을 안은 고뇌 인가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곱게 쌓여 있기에 반듯이 다시 꽃 피우는 날은 찾아오니까요. 오월의 햇살에 이어지는 날들 라일락 꽃향기가 제법 뜨락을 채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2019-05-02 19:26	열심히 달려온 인생이지만 꽃비 되어 흩날리는 벚꽃을 보는 듯 순간 가슴 한곳으로 밀려오는 외로움 고독함 낙조의 슬픔으로 다가옴은 왜일까요?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을 사랑하며 곱게 단장하고 떨어져야겠습니다 서글픔이 뚝뚝 집필하신 글 감동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김수잔 2019-05-10 10:43	김병근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리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어떻게 서재에 라그인이 안돼서 만8개월만에 서재에 들어왔어요 비록 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해도 문이 안 열릴때는 답답했어요 아름다운 봄날에 좋은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기만 2019-05-10 11:02	김병근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시 가만히 낭독해보며 곱고 귀한 마음 담습니다 날씨도 화창하여 벌써 여름이 오는가 합니다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향기나는 시향에 머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내일도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한 일상 열어가세요 시인님

김정순 2019-05-10 12:41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너무 늦게와서 죄송하고 서재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슬픈 낙조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푸르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가내에 기쁨이 가득 만사형통 하시며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에 푸른 마음 되시어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시인님 ^^

김희선 2019-05-11 16:43	석양을 바라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 아직은 청춘이라고 하더군요.. 지는 해가 쓸쓸하다는 것은 아마도 되돌릴 수 없는 지난날의 그리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안선희 2019-05-13 20:46	김병근 시인님. 슬픈 낙조 묵직하게 4월에 내리신 시를 초하의 5월에 읽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 보내시길요.

번뇌의 굴레 / 사랑의 굴레

소풍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0	저 고운 가을빛에	10	김보승	2019-09-22

189	己亥年 구월의 통곡	19	김보승	2019-09-11

188	아이야	12	김보승	2019-09-05

187	그 긴 기다림 짧은 숨	23	김보승	2019-08-23

186	노을, 그 주홍빛에/ 아! 8월	27	김보승	2019-08-15

185	너와 나	17	김보승	2019-08-07

184	詩人 / 거짓과 진실 / 여름 회상	28	김보승	2019-08-02

183	봄날의 비가(悲歌)	20	김보승	2019-07-21

182	여운(餘韻)	20	김보승	2019-07-06

181	그, 삶 / 뿌리 / 歷史	27	김보승	2019-06-29

180	기도	33	김보승	2019-06-13

179	번뇌의 굴레 / 사랑의 굴레	30	김보승	2019-05-17

178	슬픈 낙조	36	김보승	2019-04-19

177	소풍 길	37	김보승	2019-03-17

176	목련꽃 필 때면	16	김보승	2019-03-11

175	한 줌 흙 일진데	40	김보승	2019-02-26

174	숨비소리	57	김보승	2019-01-01

173	空	33	김보승	2018-12-22

172	동짓달에 핀 엄마의 꽃	63	김보승	2018-12-06

171	허무	65	김보승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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