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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보승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보승
ㆍ작성일	2018-07-01 08:44

ㆍIP: 223.xxx.162

하늘을 섬기는 꽃

하늘을 섬기는 꽃

김 보 승

시기, 모함, 멸시는
이별이란 싹을 키웠으니

속 깊은 자존심, 단심 같은 절개는
하늘 꽃 되었네

그리운 임 보고 지고
가녀린 꽃대 사뿐사뿐 창공을 부여잡고

임 향한 일편단심 주검인 양 그리워
귀 키운 발걸음은 구중궁궐 넘었네

가슴 사무친 그 그리움은
어느 뉘 행여나 손이라도 만질세라

툭 고개 떨구던 서럽도록 고운 자태
아마도 맺힌 한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불볕마저
포근히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 여!

오석주

2018-07-01 09:32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하늘을 섬기는 꽃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아름답게 핀 꽃 능소화
하늘하늘 거리며 바람에 날리는 연정
멋진 시심에 한참을 음미 하여 보았습니다 시인님
장마 비가 내리네요
습도많은 시기인 듯 합니다
건강에 주의 하셔야 될 듯 하네요
주일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


김병근	햇살이 고운 수욜 아침입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 빚어 가십시오 오석주시인님	7/4 10:40

김종덕

2018-07-01 13:53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왕을 섬기던 꽃이 그렇게 사람의 마음속을 파고 들고 잇네요. 원래 곱지 않았다면 눈에 띄지도 않았을 것을, 고운 자태 눈에 띄어 꽃으로 환생하였으니 그 고움을 곁에다 두고 한참이라고 보고 싶을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태풍이 지난자리 햇살이 참 곱습니다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김종덕시인님	7/4 10:41

박진표

2018-07-01 14:00

`김보승`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병근 시인님!!!
하늘을 섬기는 꽃...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춫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의 임 향한 그리움이
그런 고운 마음들이 필요한 요즘 입니다.
7월의 첫 날.
시인님 7월도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수욜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햇살이참 고운 아침입니다	7/4 10:42

안계종

2018-07-01 18:53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에도 피해 없이 잘 지내시지요?
여기 대구는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아
피해는 없습니다.
다시 겹치든 태풍이 올라오니
조심히 대비하십시오!
언제나 안전에 평안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자태의 능소화을 마음에 그려보며 배독합니다.


김병근	안계종 시인님 곱게 새기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찬 날 되시길 바랍니다	7/4 10:43

안선희

2018-07-01 20:18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시 읽으며
하늘을 섬기는 꽃의 정체가 무얼까
한가득 궁금증을 품었는데
맨 나중에
능소화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화려한 꽃인 줄로만 알았는데
색다른 시각에서 능소화를 해석하시어
능소화 입장에서는
시인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릴 듯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7월도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김병근	안선희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고운 햇살 만큼이나 일상이 즐겁고행복한 날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7/4 10:45

홍재륜

2018-07-01 21:17

하늘을 섬기는 꽃 능소화야~
김병근 시인님의 하늘같은 시심을 가득 담아봅니다.^
하늘도 그러함에 아득해지는지 청도는 여직 비가 내립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아늑한 저녁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홍재륜시인닝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햇살 만큼이나 고운 일상 열어 가시길바랍니다	7/4 10:48

현원섭

2018-07-01 21:4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늘을 섬기는 꽃 /

깊은 시심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하신 좋은 글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선비의 기개를 닮았다 해서
선비 꽃이라고도 하는 능소화
사연도 가지가지 오지 않는 임을 기다리며
비운의 생을 마감했다는 구중궁궐 여인의 애절함이 전설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에서
시인님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서재가 될 수 있어 참 좋아요
7월 첫날 기분 좋은 출발 하신 거죠?
소통의 소로길은 언제나 즐거운 길입니다
건강한 칠월 행복한 서른한 날 되셔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곱게 주신 글에 내 마음 동행합니다 햇살처럼 맑은 고운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7/4 10:51

현원섭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03:02

유등자

2018-07-02 07:30

김병근 시인님
큰비로해서 새벽같이 비상
대책이 울립니다

임 향한
일편단심 목숨처럼 그리워서
귀 키운
발돋움 발돋움 구중궁궐 넘었네
하늘을섬기는꽃
영혼들이 아름답게 사시는
하늘향해 선물주시는둣한
시향에 깊은 인상을 밭아
기분 전환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병근	유등자시인님 태풍이 지난 자리 햇살이 금빛 아침을 수놓습니다 오늘 하루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7/4 11:14

홍사윤

2018-07-02 08:31

지리한 장마의 시작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늘 향필하시고 시인님의 시가
나래를 펴고 독자들에게 날아가 사랑을 받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꿈꾸시고
7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힘찬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시인님의 귀한 옥고 ''하늘을 섬기는 꽃 ''
소중히 배람합니다
고운 시향과 멋진 시심에 빠져 잘 배독하고
제 마음을 두고 멋진시 잘 접어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병근	홍사윤시인님 햇살이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7/4 11:19

박희홍

2018-07-02 08:49

김병근 시인님

“하늘을 섬기는 꽃

시기 모함 멸시는
별리別離란 싹을 키웠으니

속 깊은 자존심
명예 같은 절개는 꽃이 되었네
∼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전설의 능소화를 구구절절하게
잘 묘사한 시향에 푹 빠졌다
마음 적셔 갑니다. 고맙습니다.

7월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건강을
헤칠 수 있으니 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태풍이 별 일을 몽니를 부리지 않고
순순히 물러가길 소망해 봅니다.


김병근	박희홍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자리 아침 햇살이 화사하고 바람이 상큼합니다 고운 햇살 처럼 활기찬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7/4 11:51

주응규

2018-07-02 09:12

김병근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김병근	주응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햇살 고운 날 즐겁고 행복한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7/4 11:52

김상익

2018-07-02 14:05

하늘을 섬기는
한많은 꽃, 능소화~
사무치는 그리움에 고개 떨구는
능소화의 연정에
잠시 쉬어 봅니다

벌써 양력 어정칠월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장맛비와 태풍에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지않도록
단디 방비해야 겠습니다

중ᆞ남부가 다른 일기지만
언제 어디서든 건강과 안전이
각별 할 때 이니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아무런 피해없이
칠월을 보내도록 아자아자~^^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댕겨 갑니다


김병근	김상익 시인님 어무이 간호에도 시간을 내서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셔야 됩니다 힘내십시오	7/4 12:08

이문희

2018-07-02 22:35

늘 부지런하신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시 쓰실라 일일히 방문하여
응원해 주실라 바쁘신 모습이
참으로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하늘을 섬기는 꽃"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서 담아갑니다

장마비가 자장가처럼 추적추적
내리는 밤을 부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김병근	고운 격려로 힘 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건안건필하시어 집필하신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7/4 15:37

박진표

2018-07-02 23:04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시인님	7/4 15:38

김인숙

2018-07-02 23:16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능소화의 고고한 자태를
봅니다
곧은 절개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병근	시인님 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도 건강한 몸으로 7월의 일상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출간하신 보배같은 시집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7/4 15:40

이경애

2018-07-03 04:21

하늘을 섬기는 꽃
능소화
이름도 꽃도 이쁜데
전설이 슬프죠
올해도 담장위에 까치발 하고 뻗은 능소화가
심쿵하기만 합니다
장마철 건강유념하시고
늘 향필하세요^^


김병근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7735416133

장광규

2018-07-03 06:1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렸지요.
비 피해는 없는지요.

곱게 올리신 글 읽고 갑니다.
건강과 더불어 건필을 소망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곱게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7월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4 15:48

정종명

2018-07-03 11:52

병근 친구님

오랫만에 찾았네요.
결혼식장에서 만나 반가웠다네

풍부한 사유로 곱게 지필하신
"하늘을 섬기는 꽃"
가슴으로 채워 보는 아를다운 시심에
많은 것을 생각해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 하세요.


김병근	고송 곱게 서재 다녀 가심 감사드리네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기원하네	7/4 15:53

홍사윤

2018-07-03 14:24

큰 행복만 바라 보다
작은 행복을 놓칠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는 하루가되시기 바라며
지리한 장마가 이어지는 날씨
마음만은 햇살이 가득한 마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비오는 화요일 힘찬 파이팅하세요!
사랑과 행복을 보내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홍사윤시인님 고운 글로 흔적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즐겁고 행복 나날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7/4 16:10

김정택

2018-07-03 14:35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을 섬기는 꽃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병근	김정택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7월의 일상 활기차게 빚어 가십시오	7/4 16:11

정회선

2018-07-03 16:47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멋드러지게 핀 능소화의 시향을 감상합니다.
시인님의 7월이 언제나 복되시고
좋음과 평안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장마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안전한 걸음되기를요 ~~~


김병근	정회선 시인님 곱게 주신 글 새겨봅니다 감사드리고요 장맛비에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6 17:12

김명숙

2018-07-03 18:14

안녕하신 가요 ?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부터 들렀습니다
억수로 기다리실 것 같아서죠 ^^

오늘 같은 날 비라도 내렸으면
했을 때가 엇그제 같은데
연이어 쏟아지는 빗소리가
왜이리도 처량한지요 ㅎ
벌써 그치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은근히 생기더군요

" 하늘을 섬기는 꽃 "
고결하게도 피었다가 지는 꽃
가만히 보면 참으로 귀티나는 꽃입니다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마음 머물며 잠시라도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셔서 건필을 빕니다 .


김병근	곱게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장맛비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김명숙 시인님	7/6 17:13

안계종

2018-07-03 21:09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요란하게 태풍이 지나는
부산과는 달리 대구는 조용합니다.
바람과 비의 반경이 좁은 것 같고 남해로 지나가는 영향인듯싶습니다.
계신 곳은 피해 없으신지요?
그리고, 저의 졸필에 항상 극찬의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태풍과 장마가 끝나기까지 안전에 조심하십시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병근	안계종시인님 곱게 주신 글 새겨 담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장맛비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건안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7/6 17:17

한영택

2018-07-03 21:25

더운 여름 날 모든 꽃들은 숨을 죽여도
고고한 자태로 홀로 피어나 여름 내내 꽃을 피워냅니다
활짝 핀 꽃을 송이채 툭툭 떨어뜨려도
하늘만 섬기려 했던가요

‘하늘을 섬기는 꽃’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십시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한영택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렇게 다녀 가시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	7/9 13:32

박진표

2018-07-03 21:44

김병근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운 하루 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운 말씀주시니 이 또한 교훈인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7/10 09:17

장광규

2018-07-03 22:20

김병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장마철에 태풍도 올라오고 있지요.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비는 내리지 않고 따가운 날씨더군요.
건강을 챙기며 무더위를 이기도록 해야겠지요.


김병근	장광규시인님 잘지내시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10 15:19

이순예

2018-07-04 01:46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김병근 시인님
기품있는 깊은 글에 머물며
반복 애독합니다
장마철 안전 대비는 하셨겠지요
컨디션 관리도 철철히 대비하시고요
고운 꿈 길 되세요~~^.^*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10 15:23

이석구

2018-07-04 09:39

그리움을 안겨주는 서정이
감동을 불러옵니다.
열기가 밀려오는데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병근	이석구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10 15:25

석옥자

2018-07-04 10:13

어느 누가
행여나 손이라도 달라시면
툭 고개
떨구었던 서럽도록 고운 자태~~
하늘을 섬기는 능소화 꽃이군요.
요즘 능소화가 담장으로 가는 사람
희롱하더군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석옥자 시인님 곱게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고맙습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 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7/10 15:27

김경렬

2018-07-04 11:05

능소화에 얽힌 전설을 한편의 시로 승화하셨습니다.
미소 한바구니에 박수를 곁들이고 갑니다.


김병근	김경렬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7/11 13:20

고경애

2018-07-04 18:48

하늘을 섬기는 꽃이 되어버린
능소화의 여린 한을 곱게도 피우셨군요
차마 볼 수도 없는 그리움의 눈물
손을 대면 안된다지요 ㅎ
칠월도 소중하게 가꾸는 행복한 날이세요


김병근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렇게 귀한 걸음 곱게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햇살 따가움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7/12 16:47

박진표

2018-07-04 20:33

김병근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뒤 늦게 답글을 답니다 오늘 날씨 이렇게 무더운데 앞으로가 그저 걱정입니다 시인의 마음은 한겨울 눈속을 달려 나가야 겠습니다 ㅎ 건강 유념하시고요 무더위랑 같이 신나게 놉시다 건강하십시오	7/12 16:49

김찬석

2018-07-05 07:33

안녕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에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하늘을 섬기는 꽃"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람 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미소 가득한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오^^


김병근	김찬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글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12 16:56

유등자

2018-07-05 09:55

김병근 시인님
비온후로 시원한 아침 잘 지네 셨어요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하늘을 섬기는꽃
격조놓은깊은 시향에
감명밭아 봅니다
건강한날 힘찬하루 되세요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	7/12 17:09

고지영

2018-07-05 18:38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병근	고지영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12 17:13

김상훈

2018-07-06 17:39

글을 빙자해
소쉬르의 시니피앙과 시니피에를
끊임없이 불태우는 나는 기호의 방화범,
기호의 관념은 목숨이 없으니 명멸이 없으므로
새벽이면 발기하는 그들을 나는 죽인다
그러나 이젠 공범들이 너무 많다.
아아~ 젠장, 차라리 단독범으로 살고 싶다

김병근 시인님,
또 한 번 기호와 싸우느라 애쓰셨습니다.
잠시 짬내서 인사하고 갑니다.


김병근	김상훈 시인님 건강하셔야 됩니다 날씨가 정말 무덥습니다 여름 행사 건강하게 행하시길 바랍니다	7/12 17:21

현원섭

2018-07-06 20:10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병근	현원섭 시인님 곱게 주신 글 마음으로 접수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7/12 17:22

이정규

2018-07-07 08:43

김병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상쾌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김병근	선생님 햇볕이 정말 뜨겁습니다 각별 건강 유념 바랍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선생님	7/16 14:06

박희홍

2018-07-07 10:40

김병근 시인님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오늘
불쾌지수가 높고 불볕더위를 몰고 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일에 임하시고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기를 빕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김병근	박희홍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불볕 쏟아지니 여름 한철 건강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7/16 14:08

김나현

2018-07-07 19:21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꽃 곱게 핀 푸른 계절에
깊게 지피신 하늘을 섬기는 꽃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김나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정말 뜨거운 햇볕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올 여름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413571300

이문희

2018-07-07 22:45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금싸라기 같이 소중한 시간
님의 집필 시간까지도 아낌없이 쏟아서
이웃 문우님 세재 두루두루 방문하시어
용기와 힘을 주시는 베품을 앞세운
넓으신 그 도량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7월
한 여름 초입의 서툰 횡포에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김병근	이문희 시인님 고운 글 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무척 뜨거운 햇볕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7/16 16:07

박진표

2018-07-08 20:16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일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시인님 변함없는 고운 마음 제 마음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7/16 16:08

유은정

2018-07-09 00:56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서재를 둘러보고 글을 올리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느끼고 감상하고 갑니다~~^^


김병근	유은정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향필 하시어 집필 하신 고운 글들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보도록 합시다 시인님	7/21 20:31

변봉희

2018-07-09 06:54

태풍 쁘라삐룬이 포항은 피해서
지나갔어요. 그치만 날씨가 7월 답지 않고 썰렁해서
어제는 교회갈 때 봄 옷을 다시 꺼내 입고 갔었답니다
작년 이맘때는 너무 가물어서 모든 시인님들이 가뭄에 대한 시를
많이 썼는데, 올해는 다행히 비가 자주 와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네요
모든게 감사로 받아 드리면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변봉희시인님 고운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시원한 시간들로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7/21 20:35

김기전

2018-07-10 16:37

김병근 시인님
하늘을 섬기는 꽃....능소화
고운 글에 즐겁게 배람하고 갑니다
7월 중순에 접어드니 무척 더워지네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바랍니다


김병근	김기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이 무더운 여름날의 일상이 즐겁고 시원한 시간들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십시오 시인님	7/21 20:37

박진표

2018-07-10 22:51

김병근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정말 무덥네요 이러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셔야 됩니다 저녁 시간이 평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21 20:40

이동백

2018-07-11 09:59

눈물 같은 사랑
가슴마다 사무친 그 그리움은

어느 누가
행여나 손이라도 달라시면

툭 고개
떨구었던 서럽도록 고운 자태

그래서 맺힌 恨
하늘만 섬기려 하였던가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올려주신 "하늘을 섬기는 꽃" 에 머물며
김병근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빠져 봅니다.

시인님!
넘 오랜만에 들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
두고 갑니다.
내내 건안 건필 하시고요.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병근	이동백 시인님 이렇게 마음의 글 남기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여름날의 무더운 일상이 즐겁고 샘물 같은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1 20:43

유등자

2018-07-11 10:27

김병근 시인님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하늘을섬기는 꽃 잠시 저물어 갑니다
건강한 수요일 되세요


김병근	유등자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 하시고요 고운 모습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21 20:47

권경희

2018-07-11 23:34

고고한 기품 한여름 더움 마저
촛불 만양 뜨겁게 머금은 양반 같은 꽃

능소화여!

하늘을 섬기는 꽃
이토록 깊고 맑게 지피셨네요.
여름 내내 담을 넘어 분하하는 능소화
멋진 글 잘 감상했습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 물리치시고
기운찬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권경희 시인님 고운글 남기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강건 하셔야 됩니다	7/22 08:17

이순예

2018-07-12 00:42

김병근 시인님
무리해서 산행을 했더니
어질어질 합니다
무더위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 쉼 하세요~~^.^*


김병근	이순예 시인님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하셔야 합니다	7/22 08:19

박진표

2018-07-12 11:13

김병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활기차고 고운 시간 열어 가십시오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7/22 08:20

김상익

2018-07-12 12:19

봄 이면 꽃구경 관광버스도 못타고
가을엔 추남이라도 가을도 못타더니
한 겨울엔 대나무 스키도 못타고
한 여름이면 낙엽서핑도 못타면서
어쩜 더위는 국가대표 뺨치게
잘도 타게 되는지~

벌써 한주의 반~
후딱가는 시간은 시위떠난 화살처럼
이정표도 없이 잘도 가네요
병실 지킴이라 그런지 더욱...

비바람이 없으니 더위가 걱정,
더위가 없으면 비바람이 걱정~
한시도 걱정없는 날 없는지...
내 맘이 꼭~~~

지치기 쉬운 하룻길 이지만
고요속의 평화로움을 떨쳐 버리지
마시고 반짝반짝 윤나는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웃음, 건강은 기본덕목 입니다


김병근	김상익 시인님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시간 할애하여 서재에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힘내시고요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일상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7/22 08:24

장광규

2018-07-12 17:29

김병근 시인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습도에 열대야까지 나타나겠지요.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장광규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무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고요 향필 하십시오 강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7/22 08:26

홍사윤

2018-07-12 22:08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고 계시죠! 김병근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시기 바라며
내일도 힘찬 하루가 될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모든 일은 행복을 위한 일이라 합니다
늘 사랑과 행복 함께하시기 바라며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김병근	홍사윤 시인님 곱게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힘내시고요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7/22 08:28

김인숙

2018-07-12 23:12

양반 같은 꽃 능소화 그 기품과 절개가
가히 하늘만큼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병근	김인숙 시인님 건강 하시지요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리고요 시인님께서도 강건하셔야 됩니다	7/22 08:29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내 청춘의 봄날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0	여우비	35	김보승	2018-10-28

169	네가 너로 인해	52	김보승	2018-10-22

168	파란 만추	11	김보승	2018-10-21

167	가을 너는 더디 가거라	63	김보승	2018-10-02

166	어허, 가을인가요	79	김보승	2018-09-19

165	아... 파란 가을	64	김보승	2018-09-14

164	해무 海霧	98	김보승	2018-09-07

163	이제나저제나 / 조락 凋落	93	김보승	2018-08-31

162	솔릭이 지나간 공원 숲에는	76	김보승	2018-08-25

161	가을이 울어라	87	김보승	2018-08-20

160	검은 길 위에서	89	김보승	2018-08-15

159	달그림자에 숨은 숨소리	42	김보승	2018-08-12

158	낚시 1. 2. 3.	91	김보승	2018-08-05

157	산에 꽃 피고 지는 것을	82	김보승	2018-07-30

156	바라오니 神이여 들어주소서!	63	김보승	2018-07-24

155	하얀 구름이 예쁘던 어느 봄 낮의 꿈에	91	김보승	2018-07-13

154	하늘을 섬기는 꽃	113	김보승	2018-07-01

153	내 청춘의 봄날은	112	김보승	2018-06-16

152	한민족	26	김보승	2018-06-11

151	나는 淸心으로 돌아앉아	68	김보승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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