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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경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경기
ㆍ작성일	2020-11-16 11:02

ㆍIP: 210.xxx.145

설렘

설렘 / 문경기

차거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푸른 바다 포근히 머금은
붉은 동백꽃 꽃망울은
소담하게 부풀어 오르고

겨우내 얼었던 실개천에
따뜻한 햇살이 내려
얼었던 얼음을 녹이며
가느다란 물줄기 흐르게 하네

계절을 실은 열차는
환승역에 도착할 기대에
열망의 기적을 울리며
긴 여정에 호흡을 가다듬는데

무거운 겨울의 외투를 벗고파
봄의 훈풍을 기다리는
우리들 마음속에는
설렘의 파도가 일렁이네

염규식

2020-11-16 12:55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셨는지요
또다시 봄이 오는것 같이 따스한 가을날씨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서재의 좋은 교분을 나누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문경기	염규식 시인님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등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화꽃 시들며 가을이 떠나간 자리 겨울이 찾아오고 있네요 겨울철 건강에 유념하시고 보람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7 19:39

전병일

2020-11-16 17:33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떨구지 못하는 홍엽들
이제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 예보가 있어
비가 그치고 나면 완연한 겨울이 오겠지요.

지필하신 시인님의 심오한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등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월도 중순을 지나가면서 겨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에 많은 성과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17 19:43

박희홍

2020-11-16 18:1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곱게 지시핀 시향 "설렘"이
11월 3번째주의 (금주의) 시ㄹ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집을 나서기가 두려운 때
건강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 감엽병으로 어려웠던 한해를 보내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겨울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독감과 코로나 예방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소망하는 일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17 19:49

안미숙

2020-11-18 06:09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문경기	안미숙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오셔서 향시로운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과 함께 코로나가 떠나길 바랐는데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일상이 헝클어 지고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네요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코로나와 독감 예방관리 잘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 기대대로 이루시기 바랍니다.	11/21 17:03

강한익

2020-11-19 08:37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11월의 금주의 선정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가을을 떠나보내려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목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뵙고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을 거듭 축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겨울철이 되니 코로나가 재 확산이 되고있어 염려가 많이 되오니 시인님 께서도 예방관리 잘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라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11/21 17:09

주응규

2020-11-19 09:52

문경기 시인님 정성으로 빚은 시향에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늦가을이 무엇이 스러운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떠나려나 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우리 시인님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


문경기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바쁘신데도 저의 서재 를 오셔서 향기로운 글로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해도 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의 행사가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며 겨울철 코로나와 독감 예방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11/21 17:15

고지영

2020-11-20 06:5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네요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밝은 등불 밝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재확산 되고 있으니 독감과 코로나 예방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11/21 17:23

박상현

2020-11-20 17:08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낙엽이 봄 새싹의 꿈을 꿉니다
시간의 강은 흐르고 흘러 흰 눈을 내리고 여린 새싹 하나에도
희망을 찾는 봄을 내려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제는 제법 많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가을을 보았습니다
노란 은행 하나에도 가을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서 인사드리니 영광입니다
깊은 가을에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드니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저에겐 행복입니다
시인님 주말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한적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고운 등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1월도 중순을 지나가면서 겨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에 많은 성과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1 17:24

안영준

2020-11-21 11:15

문경기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합니다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행하십시오


문경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저의 서재를 자주 찾아 오셔서 고운 글 올려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12/1 19:39

남원자

2020-11-29 12:47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설렘"
계절을 실은 열차는
환승역에 도착할 기대에
열망의 기적을 울리며
긴 여정에 호흡을 가다듬는데

무거운 겨울의 외투를 벗고파
봄의 훈풍을 기다리는
우리들 마음속에는
설렘의 파도가 일렁이네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가
쓸쓸해 보이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고우신 발걸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오셔서 향기 가득한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추운 겨울철 코로나 예방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12/1 19:36

홍종화 2020-12-03 07:46	문경기 시인님! 한동안 제가 서재를 비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와서 시향 가득한 글귀에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문경기 2020-12-07 14:32	홍종화 시인님 오랜만에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셨겠지요?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전국민이 고통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2020-12-22 20:49

존경하는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문경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년하시오며 가내 평안하신지요? 2020년 경자년은 코로나가 온통 세상을 덮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2/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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