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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순
ㆍ작성일	2017-11-15 13:04

ㆍIP: 182.xxx.154

그리움 5

그리움 5

김 정순

빗방울 한두 방울씩
창문을 두드리면
술 생각이 난다
그대 떠난 텅 빈 가슴
너
그리움 때문일 거야
오늘처럼 비가오는 밤이면
강물이 된 너의 눈물이
내 가슴에 흐르다
엄습해 오는 쓸쓸함은
너
보고픔 때문일 거야 .

김이진

2017-11-15 17:19

김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 때문일까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을요.

그래도 가슴 속에
그리움 하나 있다는 것
살아 있는자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요.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김정순	김이진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뒷산에 단풍은 아직 고운데 겨울이 너무 빨리 오네요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7 22:29

오석주

2017-11-15 17:27

김정순 시인님

그리움 5
그리움 때문일 거야
오늘처럼 비가오는 밤이면
강물이 된 너의 눈물이
내 가슴에 흐르다.

그리움으로 다가선 너
설레게 만드는 네가 있기에...
고운 향기에 한참을 감상하였습니다
또 뒤돌아 보는 기회였고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정순	오석주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뒷산에 단풍은 아직 고운데 겨울이 너무 빨리 찾아와 ~~ 요즘은 김장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많이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고운 밤 고운꿈 꾸소서 감사합니다.	11/17 22:41

김광섭

2017-11-15 17:42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 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정순	김광섭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늘 건강 꼭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7 22:49

이정규

2017-11-15 19:39

김정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게으르지 않는 삶을 소망해봅니다.
고단하고 힘들지만 용기를 잃지않는 하루......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매일이 되기를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기 않도록 춥지않게 옷 잘 챙겨입으시고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목젓이 보이도록 함박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지진으로 대구 우리집 아파트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ㅠㅠㅠ


김정순	이정규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격려와 용기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정말로 많이 추워졌는데 지진과 여진으로 인해 시인님 댁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건강 꼭 챙기시고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7 22:59

임세규

2017-11-15 20:21

시인님~~
을씨년스런 가을 저녁이네요.
가을가도 슬퍼하지 말아야 되겠죠.
설렘가득 첫눈이 올테니 말이죠.
남은 오후도 행복 가득 하세요.


김정순	임세규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가고 하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여름지나 가을은 또 오겠지만 ~~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1/17 23:07

김영주

2017-11-16 00:07

김정순 시인님!
시인님 깊은 고운 시 함께 하는 밤이네요.
차갑게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이 쌀짝 여이지는
깊은 밤 쓸쓸한 듯한
기운들이 스미는 밤
차분하게 고요함 속에서
고마운 분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시인님 시에 머물며
이 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의 날 되세요.^^


김정순	김영주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뒷산에 단풍은 아직 고운데 겨울이 성큼 다가온듯 어둠이 내리니 한 겨울인양 춥습니다. 늘 건강 꼭 챙기시고 웃음꽃 활짝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편하신 밤 되십시오.시인님 감사합니다,	11/17 23:20

오승한

2017-11-16 07:09

안녕하세요
곱게지피신 ''그리움,,
빗방울 한두 방울씩
창문을 두드리면
술 생각이 난다.
그대 떠난 텅 빈 가슴
너
그리움 때문일 거야,,
요즘같이 가을이 떠나고있는 계절이면 더 생각 나겠지요
오늘밤은 술한잔 생각 날 듯 합니다
감사히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 하시고 또뵙겠습니다


김정순	오승한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가을 그 쓸쓸함이 떠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하얀 겨울보다 .가을이 더 좋은데요 많이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	11/17 23:29

주응규

2017-11-17 09:13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정순	주응규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용기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듯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17 23:38

김광섭

2017-11-17 17:14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정순	김광섭 시인님 제가 찾아 뵙지도 못했는데 또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7 23:46

박봉욱

2017-11-17 20:58

생이란 그리움에 연속일지
나은 그리움이면 좋은데...
반갑고 고맙습니다


김정순	박봉욱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많이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편하신 밤 되십시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8 00:02

배정이

2017-11-18 14:55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정순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단풍은 아직 고운데 이젠 겨울인가 봅니다. 거리 풍경은 곧추세운 옷깃 종종걸음 ~~ 가정에서는 배추에 붉은옷 입히느라 분주합니다. 시인님 정말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꼭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고운 꿈 꾸소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8 21:58

김대용

2017-11-18 15:35

시인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재에 자주 오셔서 정겨운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시인님 파이팅!!!


김정순	김대용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제 등단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격려해 주시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8 22:07

경규민

2017-11-19 08:28

그리움 !
잊고 싶으면 더욱 선명히 다가서서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리움!
차라리 애물단지입니다.,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건간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김정순	경규민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네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불쑥불쑥 그런날이 많으니~~~~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11/19 16:57

김나현

2017-11-20 10:30

빗방울 한두 방울씩
창문을 두드리면
술 생각이 난다.
그대 떠난 텅 빈 가슴
너
그리움 때문일 거야

시인님 애잔한 시향에 맘이 아프네요
술 생각 나더라도 건강 생각하셔서
많이 드시진 마세요~^^
그리움의 연속 어찌해야 좋을까요
오늘도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화이팅 하세요~♡☕


김정순	김나현 시인님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모두 다 따뜻한 것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웃음 가득 따뜻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1/23 10:33

김병근 2018-02-27 14:21	김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활기차고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집필 하신 그리움5 곱게 새긴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서재에 머물어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방문하여 고운 흔적 남기시고 다녀 가심 정말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요히 흐르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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