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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2-24 20:50

ㆍIP: 103.xxx.104

계절의 변화

계절의 변화

치악 김동철 ( 173 )

하루를 읽어 본다
내일도 읽을 수 있을까
아님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까

보이지 않는다
자그마한 빛이라도 보여야
오늘을 감래하며 버텨 보겠건만

왜 !
점점 힘이 부치는 걸까
살아온 삶도 반평생 끝자락이건만

지치고 힘든 것도
나만 찾아오는 후유증인가
아님 모두가 겪는 고통인가

계절은 바뀌고
마음속에 변화는 없건만
아픔은 또다시 휘젓고 있으니

섬강의 물줄기는 다르다
어제와 다르게 맑은 물을 보이는데
마음속에 찌꺼기는 어찌 냉정할까

독립군에 생활도
이제는 한계에 온 것 같다

추스려 보아도
걸러지지 않는 마음의 병은
언제쯤 내게서 독립을 할까

무섭다
계절속에 갇혀 있는 내 모습 . . . .

김우식

2019-02-24 22:1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계절의 변화, 배람 잘 하였습니다
사람의 가슴은 바다와 같아서 뒤적이고 찾으면 풍부한 자원이 많은가 봅니다
어디를 찾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힘내시고 건안건필 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5 08:01

권기식

2019-02-25 00:1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건강하시지요
계절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른가지에서도 보이고
길옆 마른잎 사이에도
보입니다
우리네 삶도 계절에 적응
해야 하건만 마음데로
되자않네요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권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 먼저 마음을 주어야 겠지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함을 보여 주어야 겠지요 즐거운 하루 아름답게 보내세요	2/25 08:05

이문희

2019-02-25 05:3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고마우신 김동철 시인님!
늘 변함없는 배려와 사랑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계절의 변화"
곱고도 진한 시향을 가슴에 담습니다

정월 대 보름 우수가 지나더니 이곳
수도권에도 봄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그래도 조석으로 돌변하는 환절기에
늘 건강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이 가득 넘치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새롭게 건필건승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5 08:07

김정윤

2019-02-25 09:5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 계절의 변화 - 배람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에 대해 공감해 봅니다
언제 부터 계절의 변화에 대해 민감해 지기 시작 했습니디
겨울이 가면 봄 또 무엇을 해야할까 ?
2월 마지막 주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2월의 마지막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가슴으로 파고드는 월요일 따뜻한 동행 함께 하심 감사드리며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5 14:26

박상현

2019-02-25 12:55

꽃잎 속에 반짝이는 별님처럼
가슴속에 기도되는 달님처럼

안녕하세요 시인님
2월도 말일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 한 주는 3월의 임을 만나는
한 주가 되겠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의 기운에 들어서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향기로운 봄꽃인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배독하고 돌아섭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월은 미련의 달 삼월은 느낌이 좋은달 시인님 가슴에도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시는 기쁨의 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2/25 14:30

장화순

2019-02-25 15:01

남녁에는 하얀 매화가 싱글생글 하다는
오늘 아침 바람에 전해오고
더 먼 탐라는 노란 병아리 닮은 유채가
눈 웃음치며 한들 거린다 하는 뜬구름 소식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계정의 변화"
감사히 배람하며 생각해봅니다
수없이 많은 계절의 변화를 봐 왔건만
왜 그때마다 마음은 왜이리 설레는가 하고요
김동철 시인님 화사한 봄 시인님의 마음은 벌써 봄의 향기를
가득 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김동철	장화순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월의 마지막주 깔끔한 마무리 잘 하시고 꿈틀대는 삼월의 생동감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2/25 17:20

박외도

2019-02-25 20:39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낱말 하나가 삶의 모든 무게와 고통에서 해방시킵니다 그 말은 " 사랑 "입니다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5 22:17

안계종

2019-02-25 22:02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날이었습니다.
농장에 난 꽃들을 보며 시름을 잊었습니다.
멀리 밖을 내다보니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가 심하더군요.
삶에도 항상 복병이 도사리고 있듯이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듯 고통 없이 찾아와
폐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점검하시고 잘 대처하시면서,
꽃 봄이 시인의 마음을 자극하듯 멋진 시인이 되십시오!
편안히 주무시고 건강한 날 맞이하세요.
방문해주시고 좋은 덕담 감사합니다.

계절의 변화/ 많이 생각하고 마음을 정돈하게 됩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많이 주느냐 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인생에 가장 가치있는 것입니다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5 22:20

박진표

2019-02-25 22:17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 같지만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망치기도 합니다 행복이 깃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5 22:23

문진곤

2019-02-26 06:0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펼쳐놓으신 옥고의 글
사유해 봅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으리라는 희망속에
우리들은 살고 있겠죠
오늘 뵈니 치악이 정겹게 들리네요
저도 치악의 정기 받은 몸이거든요. ㅎ
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향기로운 3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문진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늙어서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오늘도 따뜻한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6 07:34

김토성

2019-02-26 07:56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2월의 끝자락 훈풍이 봄을 안아주네요
그래도 조석으론 찬바람이 털모자를 찾게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 같지만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망치기도 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6 08:05

강한익

2019-02-26 11:44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짧은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뿌연 미세먼지속에 나름데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제주 하늘의 맑고 따사로운 봄볕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행은 잼나게 즐기셨나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화사하게 다가오는 봄 쁘연 하늘에 따스한 햇살은 그래도 가슴을 파고 듭니다 오늘도 즐거운 행복한 하루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기	2/26 12:03

김영수

2019-02-26 12: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변화

추스려 보아도
걸러지지 않는 마음의 병은
언제쯤 내게서 독립을 할까

무섭다
계절속에 갇혀 있는 내 모습 . . . .

세월은 그렇게 쉬이 가슴에 쌓여서 키를 키우고
언듯 돌아보면 언제 이렇게 쌓였나 싶게 커가는 마음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계절속에 갇혀 있는 마음을 봅니다.

2월도 빠른 걸음으로 봄을 향해 내닫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이 배독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슬픔은 한결같은 사람에게 흔들림을 가르쳐 준답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6 15:49

장지연

2019-02-26 14:33

김동철 시인님
마음 속 내의를 벗어 내고
찬바람을 좀 맞고
감기에도 좀 걸리고
몇날은 좀 끙끙 앓기도 하고
그렇게 계절을 벗을 준비를 하며 살아요
진통 없이 어디 계절이 바뀌던가요
시이님의 고뇌에 찬 시에
응원을 보냅니다.
건필하세요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행동이 미덕의 유일한 근본이라 합니다 기쁨이 마음으로 느끼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6 15:52

김인숙

2019-02-26 17:30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계절의 봄은 왔는데
왠지 쓸쓸한 날
시인님의 멋진 공감의 시를 뵈오니
마음이 위로 받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침묵을 통해 영혼은 더욱 밝은 빛 속에서 길을 찾으며 모호하고 기만적인 것은 결국 분명히 밝혀진다 인생은 길고도 고된 진리탐구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6 20:37

유등자

2019-02-26 19:04

김동철 시인님 봄바람이 살포시 마음을
소실 대며 움트는새싹처럼 가슴도
응얼진 새삶이 밀고올라옵니다

겨우네 엉켜 묵어버린 잡다하고 거추장스런
실타래를 잘풀어서 봄의향 꼬리에 달아
멀리 떠나 보네시면
새옷으로 갈아입은 봄님이 달려와
시인님 품에 영원히함게 할것입니다
봄탐에 입맛을 잊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시인님의 멋진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 에게서 신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를 더 알려고 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6 20:39

김우식

2019-02-26 19:4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이월에 아쉬움을 뒤로한 채 꽃 피는 새 달이 오려는가 봅니다
이틀여 남았군요, 경칩도 멀지안아 봄의 향연이 펼쳐질 새달에 마음에 꽃도 활딱피어
벌나비 날아드는 산 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돈에 대한 탐욕은 만악의 근원이라 합니다 돈에 대한 결핍도 마찬가지라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밤되세요	2/26 20:42

이민숙

2019-02-26 21:42

섬강의 물줄기는 다르다
어제와 다르게 맑은 물을 보이는데
마음속에 찌꺼기는 어찌 냉정할까

독립군에 생활도
이제는 한계에 온 것 같다

추스려 보아도
걸러지지 않는 마음의 병은
언제쯤 내게서 독립을 할까

무섭다
계절속에 갇혀 있는 내 모습 . . . .

게절 속에 갇힌 시인님
탈출을 응원드립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에 유효간이 있다면 마년으로 잡고 싶다 사랑이 깃드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6 22:30

안성숙

2019-02-27 01:36

힘을 내세요
시라는 친구를
벗삼아 봄으로 나오세오
반겨주는 꽃들이 기다려오
마음에 봄을 찾아
나오세오
감사히 배독합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봄 향기 솔솔 풍기는 말씀 감사함으로 느끼며 봄의 길목에서 힘을 내 탈출을 해야겠지요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7 07:17

이환규

2019-02-27 10:42

오늘은 볕도좋고
포근한 날입니다

혼자는 외롭고 쓸쓸하지요
갇힌 계절속에서 얼릉 탈출하세요

지금 봄이 손짓하고 있네요
좋은 기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동행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2/27 15:41

박상철

2019-02-27 16:19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조금 있으면
새싹으로 꽃으로 봄의 향기가
밀려오겠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소심하고 까다롭게 자신의 행동을 고민하지 말라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 수록 나아진다 안목을 넓히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2/27 19:46

박상현

2019-02-27 18:11

한낮의 따사로움이 거리의 가로수
작은 가지에 물 올림이 짙어지는 거 같네요
금방이라도 목련 꽃잎은 밤새 꽃망울을
터트릴 듯합니다
섣부른 기다림은 내일을 기약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혼을 담은 시를 바라보고 맘속에
담아보는 건 저만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늙어서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아름다운 밤되세요	2/27 19:48

김우식

2019-02-27 19:2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봄을 재촉하는 밤비가 초록초록 내리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창을열면 떠나갔던 임이 부를 것만 같은 그리움과 사랑에 애수에 젖어듭니다
그윽하게 곡차 한 잔 하시고 이밤을 고운 시향으로 엮어보시지요, 감사합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당신 마음속에서 지울 수 있어도 미래에 당신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깊은 생각을 고민하시는 행복한 밤되세요	2/27 19:52

조순자

2019-03-03 04:56

김동철 시인님!
우리네 삶이란 거기서 거기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고난 없는 삶도 없습니다.

'지치고 힘든 것도
나만 찾아오는 후유증인가
아님 모두가 겪는 고통인가'

지치고 힘든 삶
마치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스런 날도 참 많습니다.
그런대로 사는 것이 모든 인생의 삶이지요. ^^
서로 위로하며 사는 인생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 향기로운 휴일아침 시인님에 따뜻한 덕글에 온몸에 힘이 솟아나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3/3 07:23

꽃가마 탄 봄

공포의 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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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존재의 이유	50	김동철	2019-03-03

173	꽃가마 탄 봄	44	김동철	2019-02-27

172	계절의 변화	48	김동철	2019-02-24

171	공포의 밤	44	김동철	2019-02-20

170	빈 자 리	44	김동철	2019-02-17

	1 2 3 4 5 6 7 8 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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