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7-02-11 00:32

ㆍIP:

이젠 눈물 꽃으로 피지 않으리라

풀잎/유필이

세찬 바람에 못 이겨
힘없이 떨어진 꽃잎

슬픈 눈빛 사이로
애련한 연민과
아쉬운 여운만 남긴 후
작은 풀잎처럼 쓰러진 자리에

새살이 돋아나
눈물 꽃 대신
풀꽃 한 송이 피어
행복한 열매 맺었기에

다시는
눈물 꽃으로 피어나지 않으리라.

靑河朴景宇: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눈물은 이별이고 눈물은 사랑이며
눈물은 새 삶 위한 결연한 다짐
인가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2/11-10:15]-

김영송: 안녕하세요! 유필이 소녀님
이제는 눈물꽃으로 태여나지말고
장미꽃으로 태여나세요
참으로 그리움이 묻어나는글에
살포시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세요 -[02/11-15:36]-

유필이: 박경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서재에 이렇게 찾아 주시고
고운 마음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별처럼 아름다운 날
봄처럼 따사로운 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고맙습니다~~~
-[02/11-15:49]-

유필이: 김영송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이렇게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날 행복하시고
봄처럼 따사로운 휴일 보내세요~~ -[02/11-15:50]-

김 영 진: 안녕하세요/매화가 꽃망울을 팦콘 튀기듯 팍팍 터뜨려요.
눈물도 가셨으니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아직은 고르지 않으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02/11-20:17]-

유필이: 김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또 다시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화가 꽃망울 터뜨리는 소리가 시인님의
귀전에는 들리나 봅니다

따사롭고 포근한 밤 맞이하세요.. -[02/11-20:30]-

이덕용: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이제는 울어야하는 눈물꽃으로 태어나지 마시고

세상에가장 아름다운 천상의 꽃으로 피어나소서.
가슴속에 아련히 묻어나는 고운 시어에 머물다갑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02/11-20:41]-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
즐겁고 편안한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좀 전에 시인님의 발길을 따라
카페로 들어가려다 렉이 걸리는 바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곧바로 쫓겨났습니다.

이상하게도 다음의 카페로만 가면
렉이 걸리거나 튕겨져 나오더군요.

가끔은 어느 곳에는 들어 가지는데
어떤 곳에는 렉이 걸리거나 튕겨져 나와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꼭 이상한 컴퓨터 바이러스의 장난처럼 느껴지는군요.

에휴...
그래도 어떡하겠어요.
계속 시도를 해보는 수밖에요...ㅎ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 -[02/11-21:31]-

박종순: 다시는 눈물 꽃으로 피어나지 않으리라....
어느날 저도 그런 다짐을 한적이 있지요..
꽃조차이기를 거부하고 들풀로 살고 있습니다....^^
유필이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11-21:37]-

유필이: 이덕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부족한 서재에 오셔서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롭고 포근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02/11-22:07]-

유필이: 임정수 시인님..^^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ㅎ 그러시군요
컴이 문제가 생겼나 봅니다
소녀의 카페에 편안하게 오시면 됩니다
너무 부담 가지시지 마시구요~~

늘 제 서재에 찾아주시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향기로운 밤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시작하셔서 한 주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02/11-22:11]-

유필이: 박종순시인님..^^
어서오세요~~
봄 햇살처럼 고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저 또한 이젠 꽃으로 생각하기엔
너무나 먼 꽃이기에
눈물꽃으로는 피지 않을려구요
눈물 꽃은 슬프요
작은 풀잎되어 살다 이슬처럼 가고 싶어요

주신 마음 소중히 간직할게요
고운 밤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맞이하셔서 사랑안에 행복한 한주 되세요
고맙습니다~~~~ -[02/11-22:14]-

주현중: 눈물은 평생에 딱 세번 만 흘려야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이제 눈물은 더 이상 흘리지 않겠다는 추상적인 다짐이군요!
하지만,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눈물을 얼마나 더 흘려야할 지!
보이지 않는 눈물이 더 슬프답니다.
고운 시심에 앉았다 갑니다. -[02/11-23:07]-

德梅 이예진: 그래요 시인님 다시는 눈물꽃으로 피어나지 말아요
웃음 가득한 날 되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02/12-00:50]-

유필이: 주현중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 맞이하셔서 한 주 내낸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02/12-00:53]-

유필이: 이예진 시인님..
방~긋 할게요..
잘지내시죠..

대구 지회를 위해 많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힘이지만 함께 마음 맞추어
대구 지회에 예쁜 문우의 꽃 활짝 피어나는 꽃밭 잘 가꾸어 보자구요~
고맙습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02/12-00:56]-

시원/이길선: 유필이시인님! 오랫만에 서재 방문 이해를 바랍니다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 우리 유시인님의 글밭에는
시인님의 모습이 그대로 비취는 투명유리알 입니다
풀꽃 한송이의 열매만으로 그 눈물꽃 다시는 피지 않을것입니다
시인님의 글밭에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편한 밤 되시구요
대구문학회를 위해 스케줄 조정하셔야죠?
마지막 토요일! 우리 그 날 만나요 - -[02/12-01:02]-

박 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봄은 왔는데 꽃샘 추위를 하는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12-15:13]-

오경근: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시에 쉬어갑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02/12-17:17]-

김선아: 유필이 시인님 ~
저 왔어요 ~ ^^
기쁜 눈물꽃은
이슬처럼 아주 영롱할 거 같습니다.
슬픈 꽃 말고 기쁜 꽃만 피우시길요. ^^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2/12-22:22]-

유필이: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하신 걸음으로 제 서재를 방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24일 토요일~
대구문학회..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02/12-23:11]-

유필이: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으로 오셔서 고운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나뭇가지에 뽀쪽~파란 연둣빛 새싹이 눈뜨기 시작했더이다
늘 건강하시고 봄처럼 고운날 평안하시기를 바랄게요~~ -[02/12-23:14]-

유필이: 오경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이곳 제 서재가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처럼 아름다운 날~평안 하시기를 자랄게요~~
-[02/12-23:15]-

유필이: 김선아시인님.(언니)

잘 지내시죠..^^
많이도 보고 싶습니다
늘 언니의 고운 얼굴 다정한 모습을 생각하면서
방~긋 ~웃을 때가 많아요~
봄처럼 고운 날 나비처럼 가뼈운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하세요~~
언니..고맙습니다~~ -[02/12-23:17]-

金永澤: 이제는 행복만이 가득해야 하겠지요
눈물뚝 행복시작
올한해도 멋진글 부탁드립니다 ^^* -[02/13-17:32]-

박 경 순: 시인님,,,오랜만에 들렀더니

더 젊고 고운 모습으로 새단장 하셨군요

역시 봄은 시인님들에게 먼저 머무는가 봅니다

새 봄 더욱 예뻐지시고,,, 눈물꽃은 뚝,,,

즐거운 설 보내세요 ^^ -[02/13-23:11]-

유필이: 김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밤 보내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02/15-00:32]-

유필이: 박경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언제나 고운 마음 주심에 방~긋 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고맙습니다~~ -[02/15-00:34]-

인생은 미완성

님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