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6-02-23 21:51

ㆍIP:

그대에게 난

글/유필이

그대가 달이라면
난 달빛 사랑을 먹고 사는
달맞이꽃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포근한 햇살이라면
난 그대를 하루종일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풀잎이라면
난 그대의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영롱한 이슬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나무라면
난 그대를 위해 사랑을 노래하는
파랑 새가 되어 행복을 날개짓 하며
사랑의 둥지를 틀겠습니다

박일춘: 에고 나주거요 시인님 절보고 하는말씀 아니겠지요? 고운시심앞에.
왜 침이 꼬르륵 흐르지요? 이밤도 행복입니다 시인님 편한밤 되소서! -[02/23-22:25]-

김선아: 언제나 행복과 사랑을 전파하시는 유필이 시인님
분명코 부자 되실겁니다.
마음 부자, 건강 부자, 시 부자,
그리고 돈 부자... 요 ... ^^
박일춘 시인님의 말씀에 전 왜 갑자기 배가 고파지나요 ^^
꼬르륵 ~ ^^
행복향기에 한아름 취해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행복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 ^^ -[02/23-23:15]-

舌覺이진영: 필명부터 예사롭지 않은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대에게 난
저도 그대에게 내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속에서 많은 것 담아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고운 밤 행복하세요.

-[02/23-23:46]-

유필이: 박일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정감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봄 햇살처럼 고운 날 ~ 되세요~
방~긋 ~ -[02/24-00:10]-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잊지 않고 따스한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그저 저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너무 정감이 가서 좋은걸요~
고맙습니다
김선아 시인님 마음처럼 포근한 날들로
행복하세요~ 방~긋 할래요~ -[02/24-00:13]-

유필이: 이진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토록 고운 마음 내려주심에
그저 감사한 마음 입니다
시인님~ 곱고 고운 밤 편안하게 보내세요~
날마다 햇살 가득한 날 되시구요~ 방~긋 입니다~ -[02/24-00:17]-

김은경: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시에 머물다 다녀갑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02/24-01:38]-

박기선: 유필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대에게 난
되어 주고싶은 마음에 감동하여 머물러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02/24-06:24]-

이철호: 유필이 시인님
따스한 봄 향기 바람에 실려와
시인님의 고운글을 보면서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 -[02/24-07:08]-

청목/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동반자가 되고 싶으신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아름답고 고운 마음
엿보고 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02/24-09:22]-

김종미: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글에 푹~~~~~~~빠졌다가
가요.*^^*
3월에 뵐 수 있겠죠?
그때 뵈요. 맑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02/24-11:32]-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를 위해 무엇이든 될것 같은 아름다운 글입니다.
시인님의 천사같은 마음속에 푹 빠졌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02/24-15:56]-

강해자: 안녕하세요~
언제나 해바라기 하시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의 시어에
머물고 갑니다 -[02/24-17:51]-

박찬조: 안녕하세요..?...시인님....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만 채우시길 바랍니다. -[02/24-18:28]-

유현주: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그대'가 무엇이었나요?
이 중에 하나만 되어야 할 텐데
시인님이 무엇이 되실까 궁금해서요.ㅎㅎㅎ

-[02/25-01:35]-

김설하: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를 읽으면서
시인님의 아름다운 감성에 푹 젖어 봅니다
저는 커피에 중독이라 했는데 시인님께서는 컴 중독이시라구요^^*;
저도 컴 중독 현상까지 있답니다
모니터를 켜면 이곳 저곳 사이트를 뒤적거려보고..
포토샵. 스위시를 주물덕거리기도한답니다
그리고 볼륨업해 놓고 음악을 들으며 집안 청소를 하거든요^^*
시인님 주말 행복 가득하세요~ -[02/25-08:53]-

운봉 김경렬: 대박입니다. 모처럼 눈물은 안들어가고
근데 풀잎에 사는 이슬은 좀 곤란 하겠네요
바람 불면 떨어 지잖아요
그럼 내 마실 이슬을 워디서 담아 오지요 -[02/25-11:49]-

하정화: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정말 위대함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시인님의 참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잘 지내시죠? 곧 싱그러운 봄빛으로 가득할 것 같네요.
고운 봄 맞이하시고 행복한 계절 되시길빕니다.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02/25-13:47]-

유필이: 김은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로 ~방~긋 해요~

박기선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긋 입니다...
-[02/26-21:22]-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늘 고운 댓글 달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방~긋 입니다..^^*

감창옥 시인님~
감탄사..절로 나옵니다
어쩜 한번도 바짐없이 이렇게
고운 댓글을 달아주시는지..존경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옵소서..방~긋 ~ -[02/26-21:25]-

유필이: 김종미 시인님~
방~긋 해요~
그럼요 당연히 3월 행사때 만나야지요..ㅎㅎㅎ
또 함께 같이 가면 좋겠다요~
차안에서 수다도 떨면서..ㅎㅎㅎ
고맙습니다..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천사가 아니라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지만
고운 마음 나누어 주신 시인님~방~긋 ~
고운 밤 포근하게 주무세요~ -[02/26-21:28]-

유필이: 강해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해바라기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방~긋 포근한 밤 보내세요~

박찬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살포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 햇살처럼 고운 날들로 행복하소서...방~긋 입니다~ -[02/26-21:31]-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생긋~ 그대에게 무엇이 되고 싶으요..
하고 물어신다면..ㅎㅎㅎ
저는 그대에게 꼭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정말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대를 위해 파랑새가 되어 행복을 날개짓하는
사랑이가 되고 싶습니다..ㅎㅎㅎㅎ
고운 밤 되세요~방~긋

김설하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그래요~ 요즈음 점점 컴 앞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커피는 당연히 중독이구요
시인님 고운 걸은 감사합니다..방~긋 입니다~ -[02/26-21:36]-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방~긋 어서오세요~
글은 늘 울고 있지만
사실 늘 방~긋 하고 있다요..
대박 자주 나야겠내요
풀잎 위에 이슬 손도 안 될테니 시인님 많이 드시옵소서..고맙습니다..

하정하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늘 차분하시면서 정이 넘치는 울 시인님~
날마다 향기로운 날들로 행복하세요~방~긋 해요~고맙습니다~ -[02/26-21:39]-

빈자리

봄 향기에 머무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