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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1-03-24 08:53

ㆍIP: 121.xxx.180

이보시게,

이보시게,
강한익

눈을 감고 눈을 뜨면
저만치 달아나 버리는
붙잡을 수 없는 세월(歲月)
어찌할 수 없지 아니한가?

둥지 속에 몸 감춘 장끼가
춘정(春情)에 눈을 뜨고
까투리 찾는 소리가
들녘을 수 놓고

하얀 목련이
오랜 기다림 끝에
저고리 적삼 벗어들고
새봄을 환영하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가 보네.

이보시게,

굴곡진 칠십여 년의 삶
잠시 뒤 돌아보며
마음 귀퉁이 자리 잡은
미움과 원망 훌훌 털어버리고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을
잠시 붙들어 앉혀
달래 냉이, 된장국 끓여
막걸리 한 잔 들이켜고
시(詩) 한 수 흥얼거리며

하늘이 오라 손짓하는
그곳으로
천천히 천천히
너털웃음 터트리며 걸음 하세!

20210317

박희홍

2021-03-24 09:2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하얀 목련이
오랜 기다림 끝에
저고리 적삼 벗어들고
새봄을 환영하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가 보네.

이보시게,” 가슴저미게 하는 시심으로
우려낸 멋진 시향에 배움 받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우리의 추억도 자라랄까요.
젊은 날에 싱싱한 추억을 가슴 깊이 심는다면
늙어서 하나씩 꺼내서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창하기만 한 날씨지만 일교차가 크다 보니
봄철 안개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나들잇길 언제나 안전하시길 빕니다.

어제보다는 더 낫은 오늘을
기대하면서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봄비가 대지를 포근히 적시고 있습니다. 항상 빠른 걸음 하셔서 용기를 주시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27 14:07

문장우

2021-03-24 15:0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보니
굴곡진 지난날들이
생각납니다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꽃망울 터트리는 춘삼월에
갇힌 마음 기지개 펴는 힘자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봄은 세가지의 德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는 生命이요,
둘째는 希望이요,
세째는 歡喜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기에
행복 주머니 차고서
즐겁게 봄 향기 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봄이 세가지의 덕을 지님을 배움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귀하신 방문에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7 14:10

조순자

2021-03-24 16:29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세월이 쏜 화살 같은 느낌입니다.
시인님의 시를 배람하니 깊은 봄 속에 묻힌듯 합니다.
왠지 가슴이 아린듯 하기도 합니다.
동병상련이겠지요. ^*^
누구나 다 한 번은 가는 길이지요.
갈 때 가더라도 사는 동안은 멋지게 사셔요.
이렇게 애틋한 시향도 날려 주세요.
라일락 향기보다 더 인생을 느낄수 있는 시에
찬란한 햇살이 빛납니다.
귀한 시향에 감사드리오며
항상 고급지고 멋지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보다 더 회려한 하루 되셔요.


조순자	조금은 회색 하늘이지만, 곧 해가 뜨면 밝아지겠지요. 이른 아침 멀리 외출을 하려다가 잠시 들렸답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꽃보다 발게 웃는 하루 되시고요. ^*^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3/27 07:37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두번이나 고우신 걸음 하셨는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점점 게을러가는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초목에 달콤한 양식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7 14:15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늘은 눈부신 삼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화창한 날씨처럼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꽃은 피어 눈부시고, 새들 노래하는 아름다운 날이니 그만큼 즐겁고 아름답게 지내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3/31 15:30

조순자	가는 세월만큼 성숙해지기보다는 가는 세월만큼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애써 기쁘게 살려고 호숫가에 나가 그네를 탔습니다. 처녀 시절의 다리 근력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금새 후들거려 내려와 돌아보니 아득한 옛 일이었습니다. 가는 세월도 모르고 동동 거리며 살아온 날이 참 아름다운 젊은 날의 꽃이었음을 이제서야 알았답니다. ^^ 그래도 더 많은 나이보다는 어리니 아직도 청춘이라 생각하며 두 팔을 휘저으며 걸어갑니다. 사월의 봄나들이 입니다. 호숫가에서 다녀 가심을 알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사시사철 평안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 들리시지요. ^^	4/2 11:15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11

안계종

2021-03-24 22:12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힘겨운 삶의 여정을 어떻게 걸어가시는지..
요즘은 안부를 여쭙기도 무안하기도 합니다.
백신은 공급되지만, 이런저런 얘기들이 혼란스럽습니다.
평일에 여유가 있으면 지인들과 난초 산행을 다닙니다.
시름을 잊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이..
숲속에 홀로 피어 있는 난향과 진달래와 생강나무꽃...
찾아오지 않아도 피어있는 꽃을 보며 아름다운 삶을 다듬어갑니다.
누구나 내일을 향한 걸음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을 시인님을 위해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해 기도드리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도 편안한 밤으로 이어 가십시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2

박기숙

2021-03-25 06:3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은 화사하고 즐거운 봄날이 돌아왔지만,
악령같은 코로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이보시게★ 뜻깊게
오묘한 심미감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7 14:16

박상현

2021-03-25 06: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큼한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이보시게 "
배람합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3

이세복

2021-03-25 11:4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의 아름다운 춘정이 고운
새색시처럼
수줍게 꽃피우고 있습니다
힘겨운 겨울은 춥다고 하더니
벌써 따뜻하고 평온한
연두로 물들어 갑니다
봄만큼 우리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하며 쉬어가요.
고운 글에 쉬었다가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7 14:17

정찬열

2021-03-26 06:5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강한익 지회장님~
붙잡을수 없는세월에 의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벚꽃이 만발한 광주 소식입니다.
오늘낮에 온도가 26도를 오른다니 초여름이네요
항상 건강시고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3

주응규

2021-03-26 11:01

봄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에 정성으로 피워 놓으신 시향에 흠취해 봅니다.
사방에 앞다투어 피어나는 봄꽃이 향기로운 날
봄날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4

안미숙

2021-03-26 11:10

팔뚝마다 힘이 오르는지 실핏줄 터뜨려 꽃을 게워내는
나무들의 기지개가 한창인 삼월입니다.
몇 번의 휴일과 봄비 사이를 거닐며 또 한 시절은
모퉁이 돌아 멀어지겠지만
지금의 순간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해 할 일이겠습니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벚꽃이 몸성히 버틸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넉넉한 봄바람처럼
동네라도 한바퀴 돌며 심신에 힐링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27 14:18

전병일

2021-03-26 11:3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도 마지막 주에 와 있네요.
벚꽃도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고
메마른 나뭇가지 초록의 눈이 트고
들녘은 봄맞이 바쁜 나날입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심오하신 시향 만끽하고 갑니다.
불금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4

김종덕

2021-03-26 12:2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혼자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같이가면 말벅도 되ㅏㄹ 것 같습니다. 욕이 먼저 나오는 동반객이지만 , 그래도 세월은 우리와 함께하는 소중한 벗이 아닐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세월은 절대로 혼자 가지는 아니 합니다. 어쩔 수가 없지요. 순리에 따르며 세월따라 발걸음 하려 합니다. 귀하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27 14:28

최이천

2021-03-27 05:0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꽃비가 휘날려요
저물어 가는 3월 잠시 잠깐입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여보시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7 14:29

김정윤

2021-03-27 08:2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어제 도착한 협회 계간지를 보면서 시인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가까이에서 만난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밝은 모습에 활기찬 등산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려주신 글 " 이보시게 "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계간지 인물탐방란을 보셨나 봅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강풍속에서 오름을 다녀 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삶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27 14:32

권경우

2021-03-27 08:5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집필하신 옥고 '이보시게,'
시향에 따뜻한 햇볕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도 무장해제되어 말랑말랑
부드러워지는 봄!
살랑살랑 마음을 자꾸 흔들어놓는 봄!
기분 좋은 간지러움, 즐기시고
제주도 막걸리도 한 잔 드시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27 14:34

정기현

2021-03-27 13: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봄 꽃 향기 그윽한 주말입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이보시게 詩를
배람하며 애잔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미움과 원망 툴툴 털어버리고 달래 냉이
된장국에 막거리 한잔에 詩를 흥얼
거리시며 천천히 가시는 멋진 시인님!
벚꽃 환하게 웃는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봄 날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과찬의 말씀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한물간 늙은 노인이랍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3/27 14:36

안영준

2021-03-27 14:26

강한익 시인님~
고운 한 페이지 잘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 만개한 꽃처럼 고운 주말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27 14:37

임석순

2021-03-27 15:05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흔적은 없지만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굴곡진 칠십여 년의 삶
잠시 뒤 돌아보며
마음 귀퉁이 자리 잡은
미움과 원망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살아가는 세월에
좀더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고마우신 방문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31 11:57

고옥선

2021-03-28 17:02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곱게 지펴놓으신 여보시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지나간 날들은 어쩔 수 없고
지나갈 날들은
건강과
행복과
보람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첫째로 하시구요
좋은시간들 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31 11:55

황다연

2021-03-29 21:2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3월도 마지막날을 향해갑니다
천천히 가도 될것을 뭐가 그리 바쁜건지
곱게 집필하신 시한수에서 공감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늘 건강하신 행복한 모습으로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3월이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1 12:00

김보승

2021-03-29 21:44

시인님 잘 지내시죠

저의 사정으로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이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조용히 마무리가 되면
서재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곱게
지피신 고운 글의 서재에 마음 한 자락
남기오니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득 어느 날
중공 폐렴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숨 죽여 환난 속인 가운데

이놈의 황사는
어째 그리 심하게 천지를 덮고 있는지
심히 건강이 우려 됩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가슴 적시는 글
시인님 서재의 향기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존경합니다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시고 계시는 일 질 마무리 되시길 하늘에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마우신 걸음에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황사, 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31 12:04

윤만주

2021-03-30 16:29

강한익 지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그제는 잠시 봄비가 내리더니
촉촉한 대지 위로 힘차게 치솟아 오르는
새싹들의 재잘거림이 3월의 봄응 더욱더 활기차게 합니다
뒷동산에 오르면 파르스름 돋아난 새싹들의
향기가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연분홍 진달래는 수줍은 새색시의 미소로
허리춤을 붙들고 빛바랜 동심의 추억을 들추라 합니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행복한 절기가 돌아왔습니다
내일이면 3월은 가시고 4월의 시작입니다
라일락의 향이 더욱더 이 봄을 멋지게 연출하겠지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자연과 더불어
오래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고마우신 방문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31 12:05

여관구

2021-03-30 20:16

" 무심히 흐르는 세월(歲月)을
잠시 붙들어 앉혀
달래 냉이, 된장국 끓여
막걸리 한 잔 들이켜고
시(詩) 한 수 흥얼거리며

하늘이 오라 손짓하는
그곳으로
천천히 천천히
너털웃음 터트리며 걸음 하세!"

예. 저도 지회장님 마음과 같이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가 아깝도록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어디 그렇게 길던가요.
오늘도 봄향기 마음에 퍼담으며
행복으로 도배를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고마우신 방문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3/31 12:06

서준석

2021-04-01 00:51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차갑던 봄 바람이 갑자기 더워져 갑니다
고운 옥고에서 이보시게를 배람하고
화살 같이 가버린 생을 공감하며
co 19에 찌들고 황사에 지친 마음
힐링되어 갑니다,
3월이 4월에 비켜주네요
4월에는 가정에 웃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 08:55

배정숙

2021-04-01 05:3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날 새 아침 밝아 동해에 둥근 해가
오늘도 어제처럼 아기 햇살 힘차게 떠오르겠지요

옥고로 집필하신 이보시게 마음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기쁨 가득
하시는 4월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4/2 08:53

박기숙

2021-04-01 06:48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4월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이보시게★ 무정한세월의 아픔을 순리대로
곱게 받아 들이시고 풍자적으로 한 세상을 즐겁게
유유자적으로 살아 가시겠다는 시인님의 시향에
찬사의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로 아픈세상이 되었지만,곧 활기차고
희망 벅찬 밝은날이 오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고우신 걸음 사랑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4/2 08:54

안계종

2021-04-01 18:07

♤♤♤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월의 첫날입니다.
화사한 봄꽃이 지고 나면
가을에 단풍이 될 달콤한 열매들이
알알이 영글어 거두는 행복이 가득해지겠지요.
하루하루 보람과 기쁨이 즐거움이 되는 사월 되십시오.
삶과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 08:56

박진표

2021-04-01 20:14

강한익 시인님!!!
4월의 첫 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4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2 08:57

전남혁

2021-04-02 05:18

강한익 시인님 잘 계셨는지요
봄이 무르익고 농사의 모종이 시작되며
들녘의 들꽃과 뉘 집 뜰안에는 볼 수좁은
튜울립이 발그라니 피고 있습니다
또 한 번의 봄을 맞이하며 하세월속에
저를 인식합니다
가뭇거리는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며 말씀대로 한 잔 술에
미소 있는 영면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삶을 觀照(관조)하신 깊이에서
건저 올리신 옥고를 배람하며
인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4월의 둘째 날입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고마우신 방문 격려의 댓글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2 08:59

장화순

2021-04-02 20:37

가끔 꿈틀거리며 몸을 뒤척이다
다시 꿈결 속으로 빠져드는
너무 긴 숙면에서 깨어보니
심장 박동이 두 방망이질 하는
봄이라는 날개가 너울거리는 축제의 장이 되어
어서 오라 손짓하는 때
게으른 사람 허리 굽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죠 강한익 시인님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항상 멀리 떨어져 아름다운 봄 향기 그윽한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항상 잊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여주시는 고마우신 정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봄비가 그치고 햇살 고운 식목일 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5 08:10

강남 제비

희망의 워낭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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