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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8-10-08 07:18

ㆍIP: 121.xxx.133

이별의 노래

이별의 노래
만수 강 한익

위세 등등 세찬 바람
등에 업고서
쉼 없이 내리던 가을비
북쪽 하늘 향해
종종걸음 가셨나 보다.

울긋불긋 연지곤지
치장하던 잎새
고목의 우듬지
간신히 부여잡고
서러운 이별의 노래 부른다.

이별 없는 만남은 없는 것인지?
또다시 만남의 희열은 없는 것인지?

팔랑팔랑 허공을 날아서
미지의 세계로
떠나가는 낙엽들

영원히 함께할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하며
애써 미소 띤 얼굴로
산새 소리 장단 맞추어
서글픈 이별의 노래 부른다.

20181007 숯 모루 숲길에서

박진표

2018-10-08 08:5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이별의 노래...
팔랑팔랑 허공을 날아서
미지의 세게로
떠나가는 낙엽들...
더 큰 축복으로 태어나가 위하여
기쁜 이별을 하는 저 고운 낙엽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우리는 만남과 이별을 하며
따스한 사랑과 그리운 추억
진실된 삶을 배움하며
조금씩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항상 삶의 이정표가 되어 주시는 시인님 ! 고맙습니다. 누추 한곳 항상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따뜻 한정 주시는 은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강건 하셔야 합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10/9 12:47

임수현

2018-10-08 10:2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이별의 노래>에 머물다 갑니다.

팔랑팔랑 허공을 날아서
미지의 세계로
떠나가는 낙엽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하며
애써 미소 띤 얼굴로
산새 소리 장단 맞추어
서글픈 이별의 노래 부른다.

조용한 산사에서 사색하고픈
아름다운 날 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 수현 시인님 !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누추한곳 찿아주시는 사랑의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소통의 소로길 ! 자주 시인님의 소재 찿아 뵙겠습니다. 재삼 감사 드립니다.	10/9 12:50

윤성오

2018-10-08 12:41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길하신
이별의 노래 가을이 되새김해야
겠습니다
벌써 보내야 합니까
이별은 슬픈 것이지요
아름답게 머물도록
가을향기 뿌려 주소서
산새가 웃을 수 있도록
슬픔이 밀려와
바람처럼 사라집니다
맛점 하시고
남ㅈ은 오후 행복하게 열어 가셔요


강한익	존경하는 멋진 시인님 ! 항상 멋있는 시어로 나래를 펴시는 멋쟁이 시인님 ! 항상 잊지않고 찿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 하여 주시는 고마우신 시인님 ! 깊은 사랑 가슴에 새기렵니다. 고맙습니다. 윤 성오 시인님 !	10/9 12:54

박외도

2018-10-08 13:58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별의 노래"
가을은 벌써 이별의 노래를
불으라 합니다
이번 태풍은 이별을 재촉하고
낙엽은 먼길 떠날 채비를 서두르겠지요
고운 시심에 공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 반갑습니다. 누추한곳 찿아 주셔서 공감 하여 주시니 따뜻한 정 가슴에 새기 옵니다, 종종 시인님의 서재 방문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소통의 오솔길 만들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십시요.	10/9 13:00

홍사윤

2018-10-08 23:29

향필하신 옥고 '이별의 노래'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이별 없는 만남은 없는 것인지
또다시 만남의 희열은 없는 것인지
간간히 불어오는 북새 바람에
목메게 하소연한다.

이별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홍 사윤 시인님 ! 역시 찿아 주셧습니다. 보잘것없는 서재 항상 찿아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홍 사윤 시인님 ! 강건 하셔야 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9 13:03

김상훈

2018-10-09 03:07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상훈 시인님 ! 수필집 박간에 이어 출판 기념회 준비 하시느라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찿아 주셧습니다. 고맙습니다. 출판 기념회 마음만 함께 하려 합니다. 마음의 큰 꽃다발 보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상훈 시인님 !	10/9 13:07

이문희

2018-10-09 09:30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상에도 항상 어김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별 없는 만남은 없는 것인지
또다시 만남의 희열은 없는 것인지
간간히 불어오는 북새 바람에
목메게 하소연한다

정성스레 빚어내신 진한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확연히 다르게 가을이 무르익은
싸늘함을 느끼는 날씨가 되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성실하신 강한익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이문 희 시인님 !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애국 애족의 숭고한 마음 큰 박수 보내 드리옵니다. 고맙습니다. 정성과 숭고함이 넘치는 시인님의 서재 종종 방문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0/9 13:11

김토성

2018-10-09 09:54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만남을 위한다면 이별도 아름답겠죠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 토성 시인님 ! 오늘도 역시 누추한곳 찿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어로 감동을 주시는 김 토성 시인님 !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오며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토성 시인님 !	10/9 13:14

박경남 2018-10-09 11:41	시인님 저도 찾아뵈러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오늘도 짧은 가을 만끽 하십시요.

강한익 2018-10-09 13:18	《Re》존경하는 박경남시인님 ! 두팔을 벌리어 환영 합니다. 시꿈 에서 뵙다 누추한곳에서 뵈오니 죄송 할 따름입니다. 소통의 소로길 열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종종 시인님 서재 방문 하여 옥고 배람 하겠습니다.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2018-10-09 15:24

강한익 시인님!!!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는 가을.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뱍 진표 대선배 시인님 ! 이곳 제주는 잔뜩 흐려 가을 해살 잠시 쉼 하나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10/9 16:15

오석주 2018-10-09 15:25	강한익 시인님 이별의 노래 치장하던 잎새 고목의 우듬지 간신히 부여잡고 서러운 이별의 노래 부른다. 가을이 곁에 와있습니다 따스한 가을 햇볕에 반가움을 만끽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을맞이예쁘게 하시길요~^^ 서재에 잠시 머물며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배 독하였습니다 편하신 휴일 되시길요~^^

강한익 2018-10-09 16:21	《Re》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 항상 아름다움의 시상의 세계에 나래를 펴시는 멋쟁이 오 석주 시인님 ! 이렇게 누추한곳 이쁘신 걸음으로 방문 하시어서 정이 넘치는 말씀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겻을 배움 합니다. 재삼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 석주 시인님 !

허순성 2018-10-09 16:30	올리신 시어들에서 숯 모루를 자주 만납니다~ 시인님께선, 숯 모루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가봅니다. 제가 사려니 숯을 찾듯이요~ ㅎㅎㅎ 어지리던 상념이 이 서재에서 맑게 고르어졌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자연을 노래하는 것이 마음에 와닿는지요~ㅎㅎㅎ 내일부터 한 열흘... 서,남,동해안 일주를 지인들과 계획한바 있어 내일 아침 출륙합니다. 제 자리가 비었어도, 지회와 숯모루, 사려니 숲 모두 잘 품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이만 총총...

강한익 2018-10-09 17:07	《Re》존경하는 허순성시인님 ! 늘 포근함을 주시는 우리 큰 형님 ! 부럽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기뤈 하겠습니다. 가을비 한번 맞았는데 오랫만에 감기님을 맞이 하였습니다 잘 달래어 보내려 합니다. 정동진 바다 부채길도 둘러 보시고 맛있는것 많이 잡수시고 아름다운 시상 가득 담아 오시길 빌겠습니다.고맙습니다. 아도르 큰 형님 !

양서임 2018-10-09 17:16	존경하는 시인님 가을의 이별이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함께할수없는 세상사에 미련을 안고살아야 하는 현실 곱게지피신 고운시향 배독합니다

강한익 2018-10-09 17:32	《Re》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두팔벌려 환영 합니다. 이쁘신 걸음 하셔서 공감 표해 주시니 고개를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서재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좋은날 되시옵소서!

김병근 2018-10-09 17:32	~ 이별 없는 만남은 없는 것인지 또 다시 만남의 희열은 없는 것인지 ~ 집필 하신 이별의 노래 시인님의 고운 시심 새겨 느끼며 가을의 정취에 잠시 유영해 봅니다 서늘하게 불어되는 가을날의 성숙한 향기를 마음껏 음미하는 아름다운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시인님

강한익 2018-10-09 17:42	《Re》존경하는 김병근시인님 ! 누추한곳 찿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옥고처럼 가을이 더디 갔으면 참 좋겟습니다. 엊그제 서늘한 바람이 그리웠는데 이제 가을이 깊어 가나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유영서 2018-10-09 19:21	존경하옵는 강한익 시인님 동안도 안녕 하셨는지요 늘 찿아와 격려하여 주시는 시인님 늦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집필하옵신 이별의 노래 한참을 머무르다갑니다 종종 찾아뵙고 문우 인사 올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8-10-09 20:12	존경하는 유 영서 시인님 ! 귀하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소통의 소로길 만들어 주심에 그 길을 마다 않겠습니다. 종종 시인님의 서재 찿아 뵙겠습니다. 강건 하셔야 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 영서 시인님 !

이민숙 2018-10-09 20:17	팔랑팔랑 허공을 날아서 미지의 세계로 떠나가는 낙엽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하며 애써 미소 띤 얼굴로 산새 소리 장단 맞추어 서글픈 이별의 노래 부른다. 시인님 단풍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리도 허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운 미소 담은 단풍이면 아마도 떠나는 단풍도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강한익 2018-10-09 20:30	《Re》존경하는 이민숙 시인님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항상 머리맡에 시인님 시집이 놓여 있습니다. 언제나 힘이되는 이 민숙 시인님 ! 세상 에 영원함은 없고 한 순간이라 생각 되옵니다. 감사합니다. 강건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정찬열

2018-10-09 21:2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떠나가는 낙엽들"이별의 노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 찬열 시인님 ! 안녕 하십니까. 항상 고운글로 심금을 울리시는 정찬열 시인님 ! 고맙습니다. 귀한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새기옵니다 부디 건안 하심과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 찬열 시인님 !	10/10 09:54

임주영

2018-10-10 02: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에 고운 시 이별의 노래 마음 가득
배독하고 향기로운 시향에 빠져듭니다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깊은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임주영 시인님 ! 너무나 이쁘신 걸음으로 누추한곳 찿아 주셔서 고마운 말씀 올리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안 하시고 향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임 주영 시인님 !	10/10 09:57

박진표 2018-10-10 07:08	강한익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2018-10-10 07:22	《Re》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시는 존경하는 시인님 !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사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 하루 매사에 감사함과 긍정의 힘으로 생활 하겠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

현원섭 2018-10-10 09:23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더욱더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이별의 노래 /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에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시면서 행복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윤성오

2018-10-10 09:41

시인님 반갑습니다
편히 주무셨는지요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아침입니다
고은 댓글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나날 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멋쟁이 윤 성오 시인님 ! 고맙습니다. 멋진 글 기분좋게 아침을 맞이 하였는데 이렇게 재차 방문 하심에 더욱 기분이 상쾌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옵소서	10/10 09:49

강한익 2018-10-10 09:45	《Re》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 누추한곳 매번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욱 사랑의 말씀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행복함이지요. 노력 하렵니다. 비록 살아 온 날보다 살아야 할 날들이 짧을지라도 매사 감사함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현 원섭 시인님 ! 풍성힘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2018-10-10 10:45	정성으로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하늘이 더 없이 높습니다. 물이 금새라도 뚝뚝 떨어질 것같은 청명합니다. 가을은 풍성함 만큼이나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요. 사색의 계절에 좋은 시향 피우십시오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강한익 2018-10-10 12:56	《Re》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 바쁘심에도 누추한곳 방문 하여 주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주응규 부 이사장님 !

김명숙

2018-10-10 13:20

강한익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 명숙 시인님 ! 항상 웃는 모습 이쁘신 걸음으로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김 명숙 시인님 !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고우신 시인님 !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 녕숙 시인님 !	10/10 17:21

이영태 2018-10-10 17:07	존경하는 시인님! 파란 물감이 뚝 뚝 떨어질 것 같은 가을 하늘이 호수같이 맑습니다 바람이 청량하니 마음도 셔언합니다 이별 없는 만남은 없는 것인지 또다시 만남의 희열은 없는 것인지 간간히 불어오는 북새 바람에 목메게 하소연 한다. 정성으로 곱게도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많은 의미를 안겨주는 가을과의 별리가 어쩌면 숙연한 아픔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완숙으로 치닫는 가을 빛 지피시며 축복의 여정 행복하게 열어가십시오 서재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강한익 2018-10-10 17:27	《Re》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 귀하신 걸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과 격려의 좋은 말씀 가슴에 꼬옥 새기 겠습니다. 존경하는 이 영태 시인님 ! 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 합니다. 건강에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태 시인님 !

나목(裸木) 外 1편

그러려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1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50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49	바보 같은 인생(人生)	91	강한익	2020-08-02

148	산당화(山棠花)	84	강한익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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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상팔자(上八字) 3	76	강한익	2020-01-20

145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4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43	섬 머리 포구외 1편	72	강한익	2020-11-01

142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41	이별의 노래	48	강한익	2018-10-08

140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9	취생몽사(醉生夢死)외 1편	76	강한익	2020-06-18

138	상팔자(上八字) (3) 외 1편	65	강한익	2020-06-09

137	비켜라!	66	강한익	2020-02-28

136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5	등대 외 1편	66	강한익	2020-07-07

134	운수 좋은 날	66	강한익	2020-03-18

133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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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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