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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20-10-09 08:51

ㆍIP: 211.xxx.224

자그마한 행복

자그마한 행복
강한익

오랜 벗
가쁜 숨소리
싱그러운 산들바람
가슴에 보듬어 안고
가을의 늘 솔길 걷는다.

어미 품 떠나는
수목(樹木)의 잎새들
긴 시간 고난(苦難)의 사연을
더듬어 보며
만추(晩秋)의 품에 안겨

높은 하늘 뭉게구름
두 손에 부여잡아
들꽃의 향내
흠뻑 들여 마시고

마음 한 귀퉁이 시름을
뒤풀이 한 잔 술에
하늘 높이 띄워 보내니
자그마한 행복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20200927 마흔이 오름에서

안계종

2020-10-09 09:2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좋은 일이셨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시겠지만,
분편안 일이였다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어제 저는 이른 아침 속리산 문장대에 가서
송이 입찰받아 채취하는 후배 지인의 안내에 따라
버섯 산행하고 송이 시식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일 년에 이맘때 연중 행사같이 합니다.
버섯도 끝물입니다.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오는 중에 시상이 떠오르네요.
함께 가는 길에서 마음의 양식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모두가 누구나 기뻐하고 공감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가시는, 하시는 모든 일을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금요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자그마한 행복/ 가을의 정취를 제주의 오름을 상기하며 떠올립니다.


강한익	존경하는안계종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08

윤만주

2020-10-09 13:46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10월도 중순을 향하여
바람처럼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더 높아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랗기만 합니다
손톱으로 톡 튕기면 파란 잉크 물이 조로록
흘러내릴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축복의 계절이자 낭만의 계절이며
사랑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 이 행복한 계절에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하루하루를
멋지게 펼쳐 가시기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의 편차가 심한 요즘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2

민만규

2020-10-09 18:43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자그마한 행복"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 잔 술의 행복
오늘도 그 행복을 찾아 나서고 싶어집니다
즐거운저녁
행복한 밤 맞이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민만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08

고기산

2020-10-09 20:4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자그마한 행복
잘 배람합니다
높은 하늘 뭉게구름
두 손에 부여잡아
들꽃의 향내
흠뻑 들여 마시고
마음 한 귀퉁이 시름을
뒤풀이 한 잔 술에
하늘 높이 띄워 보내니
자그마한 행복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한잔 술이 시름을 잊게 합니다
가끔 한잔 술이 행복을
찾아 줍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3

김인숙

2020-10-10 01:4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자그마한 행복
시인님의 행복한 시향에 저도
자그마한 행복을 느낍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강한익	존경하는 김인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12 16:20

최이천

2020-10-10 05:1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 중순입니다
만산홍엽이 날 보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자그마한 행복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최이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09

안영준

2020-10-10 08:54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천고마비의 계절 만산홍엽이 곱게 물들어 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우리를 방해 하는 코로나는 여전히 쉽게 물러갈 줄 모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사람 모이는 곳은 꺼려야 하고 자유로운 활동마저도 억제해야 하니 말이죠
이 답답함 언제까지 갈는지요
우리 시인님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안영준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09

전남혁

2020-10-10 15:19

인생을 쫓기듯 불안하게 살아온 나날들
가을이면 불안함이 가셔집니다

황금들녘과 부는 바람
따가운 가을 햇살과 영그는 풍요로움이 있어
조금은 여유로와져 자그마한 행복을 느끼지 않나
사료되옵니다 한가위 잘 보냈셨는지요
추수를 끝내면 월동 준비 하렵니다
건강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3

고옥선

2020-10-11 15:44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자그마한 행복> 배람합니다
쌀쌀해진 한절기 조심하시고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아름다운 가을길 동행하시구요
건강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20

배정숙

2020-10-11 18:0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자그마한 행복
시를 조용히 낭독을 하오니
저 또한 행복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이려듯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요
이 가을 시인님의 댁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21

박희홍

2020-10-11 19:53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마음 한 귀퉁이 시름을
뒤풀이 한 잔 술에
하늘 높이 띄워 보내니
자그마한 행복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자그마한 행복” 시향
멋집니다. 고맙게 배람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축제의 레이스가 펼쳐지겠지요.
아름답고 풍성한 시절에
하시고 자 하신 일 잘 이루시는
멋진 가을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때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인물탐방 정겹게 배독하였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5

박경남

2020-10-11 20:25

평범한 일상
아니 특별한 일상
가을산행 훠이훠이 걸어오는 태클을 휘젓어 보내고
풍광을ㄷ벗삼아 가을 길을 걸으시네요
기쁨
즐거움
행복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뒤짐지시고
꾸역꾸역 가시네요
좋습니다
생각만해도
한세상 가파른길도
늘 그렇게 다스리며
걸어오신 그 길 저도
그렇게 걸어가 보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경남 시인님! 재이가 많이 컸습니다. 아역배우로서의 기질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서재를 찾으셨습니다. 종종 서재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2 16:27

염경희

2020-10-11 21:56

존경하는 시인님 1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연휴의 마지막 저녁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시
배람하고 갑니다
잘 배람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10월 두변째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29

박상현

2020-10-12 06:31

가을바람을 안고 푸름을 내놓고 풀씨를 만들어가는
들녘 연 보랏빛 메꽃이 가을 햇살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추석명절도 어려움 속에 잘 보내고
코로나 19로부터 비교적 안정적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희망을 안고 가을을 맞는 아침이 새롭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가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이 새로운 한주도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감사히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0

정찬열

2020-10-12 06:42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제주에 강한익 시인 님~

마음 한 귀퉁이 시름을
뒤풀이 한 잔 술에
하늘 높이 띄워 보내니
자그마한 행복이
온몸을 감싸 안는다.
곱게 곱게 펴주신 시심에 공감 속에 쉬어갑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벌판이 하얀 사료 뭉치로
변해가는 결실의 계절 10월 입니다.
코로나에 억눌린 시간 속에서도
가는 세월은 물처럼 흐르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7

임석순

2020-10-12 09:1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중에 정말 좋은 행복이
오롯이 나의 작은 행복이랍니다.

"자그마한 행복"을 찾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야 행복을 누를 수 있으니 건강하세요.
좋은시를 배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1

안계종

2020-10-12 10:03

강한익 시인님!
좋은 한주! 월요일입니다.
대 자연에 가을이 내려앉아 아름답게 물들여 갑니다.
패티킴의 가을이 남기고간...을 들으며~
가을이 스쳐 지나갈 때 사람들의 마음도
곱게 물드는 단풍처럼 아름답게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가뭄으로 산야는 목이 마릅니다.
작년 10월11일날 제주일주를 하면서 즐거웠던 때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동기와 후배들과 속리산 문장대 일대에서
송이 산을 입찰받아 채취하는 대구 후배가 판매하는
소나무식당에서 미각이 송이를 만나도록 시식도 하고,
송이 산에도 올라보았습니다.
토요일에는 합천에 춘란동호회 회원들과 궁류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든 대 자연은 때를 잊지 않고 기다려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감사합니다.
한주의 일상에서 넘치는 사랑과 축복으로
기쁜 한주가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17

박남숙

2020-10-12 13:18

강한익 시인님~^^

일교차가 많이 나는 시월 중순입니다
이때쯤의 하늘은 얼마나 이쁜지 푸른 물감을
풀어 놓고 그림그리고 싶은 그런 가을 입니다
시월에는 모든일들이 잘 되어 행복 했으면 합니디


강한익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2 16:30

정병근

2020-10-12 17:31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는
좋은 글 잘배독합니다
그래요 저는 늘 그런 행복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행님 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까이 있는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15 10:20

주응규

2020-10-13 08:02

강한익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날에 시인님께서 곱게 채색해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협회행사에서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만나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한익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5 10:20

서준석

2020-10-13 21:49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가을이 중반으로 가는 지금
국화향기가 가득 합니다.
옥고에서 자그마한 행복을 배람하고
시향에 젖어갑니다.
이 가을에는 바라시는 모든걸 이루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5 10:25

이경애

2020-10-14 03:28

가을이긴 한가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즐시하고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경애 시인님! 고우신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을이지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요. 고맙습니다.	10/15 10:25

유병화

2020-10-14 13:10

강한익 시인님!
감사히 배독합니다.
아름다운 문필하소서.


강한익	존경하는 유병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통의 길 작품을 통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으면 함니다. 고맙습니다.	10/15 10:23

문장우

2020-10-14 16:27

강한익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저도 작은 손짓에 행복을
느껴봅니다
일상이 편안하고 건강하다면
감사이고 은혜이지요
항상 즐겁고
행복 가득한 나날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누추한 서재 걸음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상 함께 하여 주시는 고마운 정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5 10:21

장화순

2020-10-15 07:30

안녕하시죠 강한익 시인님
시인님의 "자그마한 행복"에서 저도 함께 오름길을 걷 듯 행복을 가져본답니다
제주의 가을 오름길 멋지고 아름다움을 상상하면서요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가을은 청명하게 빛을 내겠지요
그 청명함 만큼 시인님의 하루도 청명하기를 기원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5 10:22

염규식

2020-10-15 11:22

시인님 건안하시죠
좀은 쌀쌀한 가을 아침입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마무리 잘 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운창대하시구요 늘 향필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7 20:48

정기현

2020-10-15 20:50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시인님 서재가 분전성시 시끌벅쩍 한데도
한구석을 차지하고 서재를 뒤적입니다.
시향 가득한 작품에 젖어 한참 놀다 갑니다.
조석으로 큰 기온차에 건강 살피시며
편안한 날이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귀하신 방문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졸작에 과찬의 말씀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날이 지속되길 소원합니다.	10/17 20:52

채홍화

2020-10-15 21:20

강한익 시인님
말고 푸른하늘
구름 가는길이 선명하고
늙은 잎새의 가냘픈
한숨 소리가 들릴듯 한데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또 하루가 가네요
싸한 바람결에
한줄기 햇살로
다가와주신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묻힌


강한익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7 20:52

채홍화

2020-10-15 21:21


강한익	존경하는 채홍화 시인님! 곱배기 격려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10/17 20:54

박남숙

2020-10-17 13:19

강한익 시인님~^^

일상의 시간을 조금 내어주고도
우리는 조심스레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행복함에 웃고 미소짓는
아름다운 시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고우신 모습으로 항상 잊지 않으시고 누추한 서재를 방문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달려왔나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0/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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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인생(人生)이란.............?외 1편	38	강한익	2020-10-17

124	자그마한 행복	60	강한익	2020-10-09

123	오래 살았나 보다.외 1편	54	강한익	2020-09-28

122	사람을 찾습니다 외 1편	50	강한익	2020-09-21

121	늦더위	62	강한익	2020-09-10

120	당신은 누구십니까?	42	강한익	2020-09-02

119	가을이여!	54	강한익	2020-08-27

118	그냥저냥 하루	54	강한익	2020-08-21

117	각오(覺悟)외 1편	49	강한익	2020-08-15

116	바보 같은 인생(人生)	91	강한익	2020-08-02

115	고향의 여름외 1편	63	강한익	2020-07-17

114	등대 외 1편	66	강한익	2020-07-07

113	고향(4)외 1편	62	강한익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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