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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미숙
ㆍ작성일	2018-12-31 07:57

ㆍIP: 1.xxx.214

우아한 거짓말

우아한 거짓말 / 淸掃 안 미숙

괜찮냐 묻는 당신의

걱정 한 줌과 웃음 한 자락 가져와

그 기를 들이마셔요

숨통이 트여요

피가 도나 봐요

의미 없이 던진 안부라도 좋아요

날 위해 웃어주니 고마워요

실은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

내 몸에 싹이 터요

삭정이투성이 등껍질 벗겨내고

표피들이 싱그러워져요

봄눈이 나요

아마도 머잖아 꽃도 필지 몰라요

빈말에도 씨가 있어 싹 트는 법을

터득해가고 있음으로

내 인생 해피엔딩이라고

현재 진행형으로 삶을 구사해요

사소한 주문이 지닌

대단한 마력을 믿어

당신과 나의

우아한 거짓말은 계속 되도 좋아요

홍신현

2018-12-31 10:57

`안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 때 뵈오니 행복 했습니다 특히
부산 지회 분들과 대화도 따스한 고향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바쁜중 짧은 대화이지ㅈ만
행복을 느낌니다 몇 말씀 못드렸지만 오랜
대화 처럼 여운이 남습니다 빠른 방문에 답변을
들을 수있기에 흔적을 남김니다 처음뵙지만
반갑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고운 시향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홍신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사날이라 따로이 인사드릴 시간 없이 식사 시간에 잠깐 뵈었지만,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서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31 18:41

김동철

2018-12-31 13:12

안미숙 시인님
무술년 마지막 날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빈 말에도 씨가 있어 싹 트는 법을
터득해 가고 있으므로
내 인생 해피엔딩이라고
현재 진행형으로 삶을 구사해요
사소한 주문이 아닌
대난한 마력을


안미숙	김동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어제 행사에서 스치듯 뵈었습니다. 누가 누군지 사진과 실물이 잘 분별이 되지 않아 몇 몇 분을 빼 놓고는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늘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좋은 글로 함께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1 18:43

이민숙

2018-12-31 13:40

시인님 고운글 봅니다
한해 동안 고운글 나누어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년말 되세요 ^*^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합니다 ^*^
시인님 올해도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

시인님
새해 다복 하세요 ^*^


안미숙	이민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글쟁이의 마음은 글쟁이가 가장 잘 알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자주 볼 수 없어도 글 하나로 마음의 끈을 이을 수 있는 이 소중한 시인의 길에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고 새해에도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1 18:46

박상철

2018-12-31 14:18

안미숙 시인님 행사때 수고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시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박상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처음 본회 행사 참석하시어 낯설고 어려우셨을텐데, 함께 하며 부산지회 시인님들과 가까워지는 시간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변함 없는 마음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시인의 길을 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2/31 18:48

이환규

2018-12-31 21:21

한해동안 좋은글
잘배람 했습니다
우아한 거짓말
가슴깊이 읽고 공감합니다
곧
제야의 종소리가 들리겠군요
소원성취하시고
편한밤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이환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새해 아침이 되었군요. 떡국 맛있게 드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힘이 되는 말 한 마디씩 전하며 한 해를 기쁜 마음을 시작하는 날 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 07:19

유등자

2019-01-01 00:02

안미숙 시인님
곧 몇분 후면 횃불이 터지는 순간 입니다
다시시작하는 동녁의 해를 가슴속에 담아넣고
일련 열두달을 행복하게 지넬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시해년을 알리는 제야에 종소리를
서재에 달아매고 왔습니다
시인님 보신각에 종소리 33번 꼭 들으시고
부모님게 안부 전화드리고 나라에 평안을
빌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안미숙	유등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간절한 것들은 언젠가 이루어진다 했지요. 소박한 희망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 07:21

김병근

2019-01-01 00:19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1일

탁영/ 김병근 敬拜


안미숙	김병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삿날 뵈오니 한결 건강해지신 모습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새에도 건강 잘 유지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만사형동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1 07:24

강한익

2019-01-01 09:24

존겅하는 안 미숙 시인님!
기해년 새아침에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순조로히 이루시길 소원 합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집필 하신
옥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한라산이 하얀 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시인님의가슴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안미숙	강한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일출이 떠오르는 순간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한 해를 살아 새로운 시심 담아 내는 글로 가슴 따뜻한 삶을 계속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1/1 23:23

이문희

2019-01-01 09:41

늘 고우신 안미숙시인님
년말 대전 행사때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아한 거짓말"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을 한아름 가슴에 담아갑니다

복이 덩어리채 들어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대망의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따뜻한 사랑으로 감쌓주시고
큰 용기와 위로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대망의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 뜻대로 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운으로 가득한
축복받은 영광스런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우리 문우님들께
제일 먼져 축복의 세배올립니다


안미숙	이문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마음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것이 헛된 기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더 열심히 가꾸고 증진해가는 시간이 되도록 늘 마음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내주신 성원 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23:26

김정윤

2019-01-01 11:01

안녕하세요 시인님!

기해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우아한 거짓말 - 배람하고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한해동안 성원해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미숙	김정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일출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떡국 한 그릇씩 나눠먹는 넉넉함으로 한 해가 더불어 사는 마음을 잊지않는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수고 많이 하셨고, 새해에도 하시는 일 탈없이 잘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 23:28

박진표

2019-01-01 13:54

안미숙 시인님!!!
우아한 거짓말...
의미 없이 던진 안부라도 좋아요
날 위해 웃어주니 고마워요...
아프지만 우아한 거짓말로
마음 편하게 해주는 그 마음은
참 따사롭습니다.
2018년이 떠나간 자리에
새로 오신 2019년.
새해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말이 씨가 된다고들 하지요. 좋은 말을 뱉으면 왠지 그 말대로 살지 않으면 큰 일이 날 것 같고 나쁜 말을 뱉으면 말처럼 함부로 해도 괜찮을 것 같은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에 없는 말로 억지 웃음을 웃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옮기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누구에게나 우아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 그다지 숙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주문으로 풍요로워지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1 23:32

신창홍

2019-01-01 15:48

안미숙 시인님,

각고를 기울이신 "우아한 거짓말"
공감이 넘치는 달콤함입니다.
정말, 뻔한 거짓말임을 알면서도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거짓말들로 인해
우리는 얼마나 자극을 받았으며,
얼마나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는지는 생각한다면
우아한 거짓말도 이 사회에 필요악이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년 한 해, 시인님의 서재에서
울고 웃으며 위로받은 시간들
정말, 뜻 깊었습니다.

기해년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시고 건필하시어
저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위로받고
감동할 수 있는 한 해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안미숙	신창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 순간에도 가슴에 울컥할때가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슬픔이라기 보다 그 한 마디를 내 뱉는 순간 생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신을 발견하는 심연이 들려주는 흥분일 것입니다. 누구를 헤아려는 우아한 척 하는 말이 아닌 서로를 다독이는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은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리라 확신합니다. 다녀가실때 마다 깊은 공감으로 남겨주신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따뜻함을 전송할 수 있는 글로 시인님 마음에 노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23:37

김주호

2019-01-01 19:19

시인님
그 우아한 거짓말 계속하며
왔어요
어떻해요
거짓이 밀물처럼
감당이 어려워요
이게 다 시인님 때문입니다


안미숙	김주호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늘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신불산 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흰머리 다 빠진 억새가 노쇠해 가는 몸으로도 마음을 지키고 선 평원처럼 시인님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 거짓말이라면 저 탓인 것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23:39

임종구

2019-01-01 22:15

곱고 멋진시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며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미숙	임종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기해는 첫날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가 그러했듯이 올 해도 또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 가겠지요. 연초에 세운 계획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가능한 것들이어서 과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작은 것에 희망을 실고 따뜻해 하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 23:42

이미래

2019-01-01 22:24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우아한 거짓말♡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시 향필하시길 소망하옵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이미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생이기에 올해도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반 두려움 반입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우아한 거짓말이 자신을 지탱해줄 힘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짓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1 23:46

서재수

2019-01-02 00:55

안미숙 시인님
지난 행사 시 부산지회 동인으로 뵙게 되어 반가웠으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아한 거짓말처럼 시격 또한 우아함을 봅니다. 새해 더욱더 좋은 작품 남기시기 바랍니다.


안미숙	서재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첫인상이 편안하신 시인님~ 부산지회와 대한 문인 협회 가족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시인님만의 시향으로 서재를 가득 채우시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13:18

김상훈

2019-01-02 02:24

신년에 접어들기 전부터
겹꽃으로 피어나는 갖가지 소망들,
건강한 꽃대가 있어야 순조롭게 꽃 피듯이
기해년에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겹꽃으로 핀 소망 가운데 단 한 가지라도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기를 희망합니다.


안미숙	선생님~ 어서 오십시요. 뿌리가 튼튼하여야 비바람도 잘 이겨내고 꽃도 피울 수 있겠기에 제 자리를 잘 찾아 앉아 대지의 영양 가득한 수액을 길어 올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늘 힘이 됩니다. 선생님께도 새로운 한 해가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 13:23

우영국

2019-01-02 08:27

시인님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겹겹이 소망꽃도 피우시고요


안미숙	우영국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무식을 마치고 한 해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모두가 덕담 한 마디씩 주고 받으며 새로운 시작에 힘을 보태는 하루~ 시인님의 새날도 이와 같이 정겨운 풍경이기를 바랍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차근차근 이루시기 바라며, 늘 건안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 13:28

주응규

2019-01-02 10:39

정성으로 곱게빚어 새해를 밝히신 좋은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2019년 올 한해도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기를 소망합니다
뜻하시는 바 성취하는 올 한해 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안미숙	주응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올해는 우아한 거짓말이 현실에서 가슴에 와 닿게 실현되는 보다 사람 향기 가득한 세상으로 발돋음 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시인으로써 그 길에 일조할 수 있기를 자신을 독려하고 겸허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협회를 위한 변함 없는 봉사 멀리서나마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31

김영수

2019-01-02 14: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에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고
소망하신 모든 것들이 잘 이루어 지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미숙	김영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새해 어떤 소망을 기원 하셨는지요. 해마다 소망은 많은데 무엇을 얼마나 노력하고 살았는지 크게 이룬 것은 없는 듯 합니다. 이룰 수 있는 것 부터 차근차근 일구어 나가는 시간을 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댁내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3 07:13

김토성

2019-01-02 14:40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차거운 날씨감기 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안미숙	김토성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해를 넘기고도 변함 없는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첫날 부터 많은 사람들이 여명의 빛을 바라보며 소망한 것들을 잊지 말고 이루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안 하시고 따뜻한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3 07:15

양서임

2019-01-02 16:36

안미숙 시인님
우아한 거짓말 당신의 걱정
한줌웃음 한자락 가져와
그 기를 들여 마셔요

곱게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로운날 기해년 육십년만에
오는 황금돼지
나른한 오후시간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길 바라옵고
늘 건필 하옵소서


안미숙	양서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황금돼지의 해인 만큼 경사스럽고 복된 일들이 우리들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으며 시인님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1/3 07:17

김영주

2019-01-02 21:35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아 오며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에
머물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여는 새해
건강하신 가운데 올해의 소망과 함께 기쁨을 만들어가는
행복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김영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사 다녀오면서 함께 나누었던 즐겁고 행복한 얘기가 부산지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함께 하면 마음이 편안한 시인님~ 새해에도 그 특유의 안정감으로 주위를 밝은 웃음으로 채우시리라 봅니다. 글을 통한 따뜻한 만남 계속 이어져 삶이 더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 07:20

이은주

2019-01-02 22:36

안미숙 시인님~
시크릿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우아한 거짓말~ 말에 힘이 있음을
볼 때 우리가 내뱉은 말들이 우주를
떠돌다 현실이 되어 돌아온다고 볼때
우아한 거짓말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우아한 거짓말이 올해에는 모두
현실이 되고, 우주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을 예전에 내뱉은 희망의 말들도
올해에는 실상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안미숙	이은주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저는 말의 힘을 믿는 사람중 한 명이지요.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은 욕 먹을 일 많고 칭찬을 달고 사는 사람은 칭찬 들을 일 많고 자기 자랑에 바쁜 사람은 남의 눈에 가시가 되기 쉽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귀를 열어두고 위로의 말을 할 줄 아는 이는 사람을 얻지요. 긍정의 말로 자신의 삶이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는 주문을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축복입니다. 시인님의 한 해도 소소한 주문이 가슴에 큰 파장으로 돌아오는 우아한 거짓말이 실현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3 07:24

안계종

2019-01-03 08:15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월에 떠오르는 첫 태양처럼
벅찬 감동의 새해 멋지고
힘차게 출발하셨겠지요.
해는 넘겼어도 유행하는 독감
걸리지 않도록 늘 유념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과 축복 속에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미있게 명상하였습니다.


안미숙	안계종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요즘 A형 독감이 유행이라지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독감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면역이 떨어질 나이라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는 일이 우선이겠지요. 모두가 몸도 마음도 잘 챙겨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3 13:54

박희홍

2019-01-03 09:25

안미숙 시인님

“우아한 거짓말

괜찮냐 묻는 당신의
걱정 한 줌과 웃음 한 자락 가져와
그 기를 들이마셔요
∼
빈말에도 씨가 있어 싹 트는 법을
터득해가고 있으므로
내 인생 해피엔딩이라고
현재 진행형으로 삶을 구사해요
사소한 주문이 지닌
대단한 마력을 믿어
당신과 나의
우아한 거짓말은 계속 되도 좋아요“

선의의 거짓말이나 선의의 빈말이
우리에게는 큰 힘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입니다.
안미숙 시인님
곱게 지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해년 한 해 더 건강하시고
늘 고운 생각 속에 곱고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잘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안미숙	박희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지나치게 상대를 올려주는 말은 금방 들통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꼈던 작은 위로를 되돌려 주는 따뜻한 말은 어느 누구에게도 반감 없이 받아 들여지고 인간애를 느끼게 하므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거짓말(?)입니다.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맑고 고운 거짓말로 더욱 밝아질 사회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1/3 14:09

허욱도

2019-01-03 12:02

괜찮지 않는데
괜찮다고 하는 우아한 거짓말...
의미가 없어도 웃으면 던지는 안부

안미숙 시인님
그런 거짓말은 자주 들어도 좋겠지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미숙	허욱도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관심이 없으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일에 소원해질 수 밖에 없지요. 주변을 향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용기와 힘을 주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서로를 향한 응원과 자신을 향한 다짐으로 새해에도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겠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1/3 13:57

김영환

2019-01-03 13:11

새해가 밝았어요
"우아한 거짓말"에 담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 새아침 새하늘을 엽니다
축복처럼 거짓말처럼 행복한 날들이
가득한 한해 되기를 바래봅니다
2019년 한해동안도 깊은시심으로 향 깊은 글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시인님


안미숙	김영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등단을 하고 시인님들과 소통하며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며 새로이 알아가는 삶이 참으로 소중하기만 합니다. 서재를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소식을 전하고 서로의 생각을 터 놓고 공유하는 열린 서재가 되어가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1/3 13:59

이동백

2019-01-03 13:54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안미숙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며
福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그리고 지난 행사장에서 먼저 인사하여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어쩜 그리 아름다우신지 깜짝 놀랐지요,ㅎ
그날 수고 참 많으셨어요.
많이 반가웠구요.
다음 봄 행사장에서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미숙	이동백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도 멋지시던걸요. 저야 여자들은 옷과 화장으로 꾸민 것이라 다른 곳에서 보면 못알아 볼지도 모릅니다.ㅎ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도 중요한 시대가 되긴 했으나 내면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만나 뵈서 반가웠고 실제로 뵙고 나니 서재에서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3 14:03

이동백

2019-01-03 14:02

안미숙 시인님!
잠시지만 서재 댓글에 대한 대화를
나누웠지만 아쉬움만 남겨두었네요,ㅎㅎ
올려주신 "우아한 거짓말" 배독 합니다.
서재 댓글에서는
칭찬만 해야되는 하얀 거짓말이 있지요,ㅋ
반가운 마음 간직하며 고맙다는 인사
드려요~~^^


안미숙	남의 글에 지나친 비판은 삼가해야 하는 것이 시인들 간의 예의이겠지요. 그러나 너무 과한 칭찬도 피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되도록이면 글의 내용을 읽고 한줄이라도 마음에 닿는 부분에 대해 서로 얘기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1/3 14:05

김인숙

2019-01-03 16:07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우아한 거짓말
잘 지내는지 밥은 먹었는지
뭐 하는지 괜찮은지
물어보고 안부를 주고받는 사소한듯한
일상이 마른 등껍질에 봄꽃을 피우게하고
기쁨과 생동감이 넘치는 삶이 되니 참으로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아름답고 따스한 혜안이 돋보이는 시인님의 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어요~♡


안미숙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괜찮아 걱정마 잘될꺼야 도와줄께 옆에 있을께 위로가 되는 많은 말들~ 전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 한 마디에 우리가 힘을 얻고 생의 바퀴를 굴리고 갑니다. 시인님~ 복 받으실꺼예요.ㅎ 감사합니다.	1/3 17:56

석옥자

2019-01-03 17:14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안미숙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대전 행삿날~ 김밥집에서 뵈었었지요. 눈인사로 대신 했지만, 곱던 시인님의 자태가 아직 생각납니다. 서재를 종횡무진 누비며 시인님들과 안부를 묻고 소통하시는 시인님 뵈며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새해에도 환한 웃음으로 찾아주신니 감사드립니다.	1/3 17:59

박진표

2019-01-03 21:16

안미숙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안미숙	박진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벌써 한 주가 후다닥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연초에 세운 계획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잘 챙기며 가야겠다는 마음입니다. 금요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4 07:30

김남기

2019-01-24 04:11

우아한 거짓말
언젠가는 우리 시인님의 시항이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들거라는걸
믿어요
이건 우아한 거짓말인가요
한두시간 뒤면 눈덮인 산에 오를건데
시인님 시향에 빠져 있네요
세상이 알아 볼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안미숙	김남기 시인님~ 놓아 두신 말씀이 우아한 거짓말이라 한들 어찌 기분 좋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되고 안되고는 저의 몫이 아니니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1/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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