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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성구
ㆍ작성일	2020-12-22 03:16

ㆍIP: 121.xxx.126

얼룩진 사랑

얼룩진 사랑
송목/이성구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랑 했기에
내마음을 사로잡은 당신
밤새는 줄 모르고
사랑의 줄다리기로
우리는 약속을 했지

행복 사랑 미소 속에
즐거웠지만
훌쩍 떠나버린 뒷모습을
보며 멀어져 간 당신
그리움 사무쳐 떠나간
빈자리
거울 속에 비친
초라한 나의 모습

이별이라는 버림받은
빗나간 얼룩진 상처
미워하지도 원망도 말자
마음의 평정을 혼란스럽다
애증이 얽히고 설켜있어
방황 아픔
그 흔적 너무 크지만

그리움의 길목에 서성이며
모든 것을 묻어두고
오지않는 기다림의 순정에
기울어가는 저달과 깜빡이는
등댓불은 내 마음을 알겠지

박희홍 2020-12-22 04:3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애증이 얽히고 설켜있어 방황 아픔 그 흔적 너무 크지만“이라는 곱게 지피신 시향 ”얼룩진 사랑“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 서두르면 안 되며,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미치지 못함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으로 살고 싶으면 분수를 지켜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너무 큰 욕심을 내지 않고 소소할 일상 속에서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길 빌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녕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새해에도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민만규 2020-12-22 07:09	이별이라는 버림받은 빗나간 얼룩진 상처 미워하지도 원망도 말자 마음의 평정을 혼란스럽다 애증이 얽히고 설켜있어 방황 아픔 그 흔적 너무 크지만 그리움의 길목에 서성이며 모든 것을 묻어두고 오지않는 기다림의 순정에 기울어가는 저달과 깜빡이는 등댓불은 내 마음을 알겠지 얼룩진 사랑 애잔합니다. 고운 시심에 함께 공감하며 마음을 내려 놓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기숙 2020-12-22 09:49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셨습니까? 하루속히 박멸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 ★얼룩진 사랑★ 곱게 배람 하였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랑이 마음대로 안되니 안쓰럽지요. 다가오는 신축년 새해를 기쁨과 사랑으로 맞이 하시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정윤 2020-12-22 21:24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기산 2020-12-22 23:07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얼룩진 사랑 잘 배람합니다 그리움의 길목에 서성이며 모든 것을 묻어두고 오지않는 기다림의 순정에 기울어가는 저달과 깜빡이는 등댓불은 내 마음을 알겠지 얼룩진 사랑속에 가슴아픔이 전해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병일 2020-12-23 13:59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에 힘들어진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만나기 힘든 삶 시인님의 서재에서 안부를 묻습니다. 만날 수 없는 현실 서재에서나 자주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 “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2020-12-23 14:33	이성구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그리운 문우님 얼굴을 뵙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문우님과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방천 2020-12-23 18:42	이성구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시 얼룩진 사랑 귀한 옥고의 들려감니다 황절기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십시요

이성구 2020-12-24 01:17	올 한해도 벌써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현실앞에 너무나 어렵고힘들고 아쉬운 경자년 한해 였습니다 돌아오는 새해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일상으로 모든게 돌아왔으면 바램이고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 넘쳐 났으면 바램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선생님 민만규 선생님 박기숙 선생님 김정윤 선생님 고기산 선생님 전병일 선생님 주응규 부이사장님 사방천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올해는 너무나 힘든 한해였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들 모두 잊으시고 새해에는 코로나19 전염병도 물러나서 문우님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할렵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안미숙 2020-12-24 09:25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홍종화 2020-12-24 13:37	이성구 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처럼 모두에게 커다란 상흔을 남기는 예가 있었을까요.... 진정세를 예측할 수 없고 소소한 일상마저 잃어버린 지금의 힘겨운 나날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2020-12-25 06:30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강한익 2020-12-25 09:08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2020-12-25 14:59	" 이별이라는 버림받은 빗나간 얼룩진 상처 미워하지도 원망도 말자 마음의 평정을 혼란스럽다 애증이 얽히고 설켜있어 방황 아픔 그 흔적 너무 크지만 그리움의 길목에 서성이며 모든 것을 묻어두고 오지않는 기다림의 순정에 기울어가는 저달과 깜빡이는 등댓불은 내 마음을 알겠지." 시인님 잘 계시죠.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얼룩진 사랑'을 보면서 요즘 혼족들의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누구나 다 아픈 상처는 있겠지요. 시인님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김종덕 2020-12-25 16:42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움은 기다림을 만드는 것이겟지요. 올해는 아픔의 기억이 너무 많아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끝맺음 잘하시고, 줄줄 잘 풀리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영준 2020-12-26 05:17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성구 2020-12-31 01:15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에는 행복과 건강 더 큰 꿈을향해서 낳아가십시요 존경하는 안미숙 선생님 홍종화 선생님 박상현 선생님 강한익 선생님 여관구 선생님 김종덕 선생님 안영준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20-12-31 06:03	아쉽기만 한 1년입니다 돌이켜보면 다가와있는 시간들이 숨 막히는 시간들입니다 끝을 볼 수 없는 가슴 답답한 시간들입니다 마스크 없이 크게 크게 하늘을 보며 숨을 쉬고 싶습니다 가슴에 대들보 하나가 누르는듯하는 시간들입니다 이제는 희망의 빛을 보고 싶습니다 보아야 하는 빛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변종이 끊임없이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네요 2020년은 이렇게 보내고 있네요 새날의 뜨거운 빛 속에는 2021년의 희망만이 가득하고 활기찬 웃음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올 한 해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면서 2021년 새해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민만규 2020-12-31 14:13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훌륭하신 시인님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문학 동행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안계종 2021-01-01 01:42	♤♤♤ 이성구 시인님! 2021년 새해에는 안전한 삶 속에서 더욱 강건하시고, 소원 성취하셔서 행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

박희홍 2021-01-01 04:46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지난 한 해 시인님의 배려와 격려 속에 동행 할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한 해도 동행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면서 평온한 일상 속에 언제나 날마다 좋은 날(日日是好日)이 되어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빌며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세요. 고맙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이성구 2021-01-01 21:07	신축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19 종식되고 코로나 극복의 원년이 되도록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선생님 민만규 선생님 안계종 선생님 박희홍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주 2021-01-02 01:19	이성구 시인님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함께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망하는 뜻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출발을 하였습니다. 뜻 하시는 일 그리고 바라시는 소망 건강과 함께 즐겁게 이어지는 행복하신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진표 2021-01-02 20:30	이성구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혜자 2021-01-03 10:49	우리 인천의 자랑 이성구 시인님! New Year~~ !! 아팠던 기억들 모두 잊혀지기를 반듯한 걸음걸음 축복걸음 되시기를 꽃등불 밝혀들고 소원성취 기원합니다 가혜자 올림

임석순 2021-01-03 11:4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난해 소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장우 2021-01-03 15:45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이별의 아픔으로 얼룩진 사랑의 애처로움을 느껴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는 축복이고 희망이지요~ 그러나, 마음같지 않게 몸이 따라 주지 않는게 실버의 삶 인것 같습니다. 몸처럼 살지 말고 마음처럼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코러나로 일상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안, 건필하셔서 가슴이 촉촉해지는 아름다운 詩 많이 옥필바랍니다

이성구 2021-01-04 02:40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신축년 소띠해 가족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선생님 박진표 선생님 가혜자 선생님 임석순 선생님 문장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소원성취 하시고 코로나 19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1-01-04 15:32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신축년 새해가 밝아 어느덧 첫 번째 한 주를 시작합니다 신 정설을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올해에도 복된 나날이 줄을 이으시고 강건하셔서 만사형통하시길 빌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인심 좋은 세상이 얼른 돌아오길 응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잘 배람합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성구 2021-01-07 02:36	내일부터 한~파 입니다 새벽길에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거리 유지하면서 안전운행 하세요 날씨는 추워도 마스크 는 쓰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세복 선생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2021-01-08 13:45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신축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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