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황다연
ㆍ작성일	2022-12-31 07:58

ㆍIP: 118.xxx.74

황금마차

황금마차 / 황다연

가까이 오고 있는 그가
궁금해집니다

어두운 그림자 몰아내고
환하게 미소 머금은 그를 맞이하려니 사뭇 설레기도 합니다

얽혀있던 갖가지 비운은 벗겨 내고
윤슬처럼 반짝이는
고운 햇살 닮은 대운을 가져올까요

그를 기다리는 마음이
갑자기 조급함으로 바뀌었어요

각자에게 배분할
행운 보따리 실은 황금 마차 끌고
덜컹거리는 소리로 자신의 존재 알리며
차츰 가까이 다가옵니다

자잘하게 붙어 있던 액운 떨쳐 줄
수호신 모셔 온다는 익명의 전문에
붉은 여명이 들뜬 반가움에 서둘러
어둡던 길을 밝힙니다

계모 년 토끼가 지혜를 열면
숭숭 뚫린 가난을 꿰매어
신음의 고통도 무통으로 돌아 세우고
365일에 천진한 미소를 담을 겁니다

남원자

2022-12-31 10:40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인년과 이별하루를
마주 하며

한해를 보내야 하는
석별의 마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희망의 마음이 교차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날들을 생각해보니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임인년
건강한 모습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솟아 오를
찬란한 빛으로
소원하는 모든일
건강과 행운이
함께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황다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계묘년 첫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죠 새해에는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계묘년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8 09:19

박희홍

2022-12-31 12:13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어려웠던 임인년 한해
시인님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면서
본의 아니게 혹여 마음 상하게
한 점은 없었는지 마음이 쓰입니다.

서운한 일이 있으시면 용서를 구하며
넌지시 알려 주시면 고쳐 나가겠습니다.

2023년에는 소망하시는 일
순조롭게 다 이루시어
복 많이 받으시는 기쁨 넘쳐나는
계묘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황다연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늘 찾아 오셨어 주시는 겪려는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2023년에도 변함없는 겪려 주시고 좋은 인연이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8 09:26

장계숙

2022-12-31 14:34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설레입니다.
그래서 모두 희망입니다.
새해엔 무슨 일들이 내게서 생겨날까.
모든게 다 맘이 하는 일이니
새롭게 다듬어 즐거움으로 기다려보렵니다.


황다연	새해에 행운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모든것은 생각되로 이루진다고 하잖아요 좋은 생각 많이 하셨어 뜻대로 이루어 지는 한해 되세요 행복 가득한 한해되세요 감사합니다	1/8 09:29

황영칠

2022-12-31 19:12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지난 한해 동안 서재활동 하시면서 좋은 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에거 처럼 내년에는 시인님 앞에 황금 마차가 다가오고
행복도 가득 가득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계모 년 토끼가 지혜를 열면
숭숭 뚫린 가난을 꿰매어
신음의 고통도 무통으로 돌아 세우고
365일에 천진한 미소를 담을 겁니다ㅋ'

시인님 앞에 이렇게 좋은 날이 빈드시
찾아오실 것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황다연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지난 한해 따뜻한 겪려로 힘을 주신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항상 뒤따르는 2023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8 09:36

염규식

2022-12-31 23:5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밤입니다
이 만큼 살다보면 어렵고,힘든일,너무도 가슴아픈일
또는 즐거운일들이 있어도 먼저 힘든일이 생각이 먼저 나지만
이제는 좋았던,즐거웠던날 만 소중히 생각하고 한 해를 보내야합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 일만 넘치시고 승리하는 새해되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히 배람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황다연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나 빠른 시간이 새해 첫주를 앗아 갔습니다 지난해는 좋은 시 집필로 대상의 영광을 두번씩이나 누려셨으니 더 많이 기쁘셨죠 올해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8 09:16

최이천

2023-01-01 06:32

존경하는 황다연 시인님
계묘년 새날 아침입니다. 해돋이 신선함을 느끼며
시인의 시공간 없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황금마차
계모 년 토끼가 지혜를 열면
숭숭 뚫린 가난을 꿰매어
신음의 고통도 무통으로 돌아 세우고
365일에 천진한 미소를 담을 겁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다연	존경하는 시인님 변함없이 오셨어 겪려 말씀 살며시 올려놓고 가셨지요 변변히 인사도 드리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연에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8 09:40

주응규

2023-01-01 11:44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다연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계묘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따르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8 09:43

박남숙

2023-01-03 05:26

황다연 시인님~^^

고운 詩향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계묘년 시인님이 바라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
새해 福福福 받으시는
시간으로 걸어가시길 바라며
늘 건안 향필하세요.


황다연	고맙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오셨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 다 이루시는 멋진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 09:46

사랑하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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