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하정
ㆍ작성일	2023-09-04 21:53

ㆍIP: 1.xxx.121

깨어 있는 나

깨어 있는 나 / 최하정

긴 장마 속 어느 무덥던 날
내 마음의 창을 열어보니
힘겨웠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나를 스치며 지나간다.

어느덧 나의 내면은 뮤지컬의 무대로 변신하고
고난의 창작으로 이뤄지는 성취감은
커다란 나만의 만족이다

내 자아실현을 위해 시가를 읊지는 못해도
내면의 잠재력을 찾아 나를 일깨우고
의욕을 벗 삼아 하얀 백지를 채워간다.

염경희

2023-09-05 06:21

`최하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부지런 하십니다
저는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구요
그래야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ㅎ
함께 한 시간이 소중하고 앞으로의 시간은 더 소중할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최하정	네 ^^ 오랜만에 시간적인 여유가 셍기네요 근데 시집 준비에 1차 교정 하고 2차로 다시또 하려구요 올해는 정말 바쁜 하루하루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사때 뵈어요~~^^	9/7 21:52

최하정	오타가~ 여유가 생기네요	9/11 23:28

염경희	그래요~~ 다시 살펴봄도 좋아요 한번 출판되면 수정이 불가해 후회가 남으니 미리 잘 살펴 보세요	9/13 05:53

최하정	아니 댓글에 오타가요 ㅎㅎㅎ	9/17 23:26

정대수

2023-09-05 11:09

`최하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뵈니 더욱 새롭습니다.
문예대 총무로 참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시도 잘 쓰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니
좋은 작품이 줄을 이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사장에서 뵈어요.
좋은 날 되세요.^^


최하정	정대수 시인님 여러가지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시인님들 덕분에 잘 마무리 되고 졸업일까지 다가옵니다 따스한 인연으로 기억에 담겠습니다 그날 뵈어요 고맙습니다"	9/7 21:57

황영칠

2023-09-05 19:12

`최하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께서 열정으로 빚으신 멋진 시를 감상하면서
시와 시어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시인님의 시"깨어있는 나" 에서
시어의 적절한 표현에 큰 물결 같은
감동을 느낍니다

가을 이라고는 하지만 오늘 낮
기온이 33도가 되더군요.
언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올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가 가을 건너 뛰고 겨울이 올까
두렵습니다.
시인님 가을을 맞이하셔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최하정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돼요 겨울은 ^^ 응원주심 감사드리며 가을의 초입을 만킥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9/7 22:05

남원자

2023-09-05 22:23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보니 더 방갑습니다
그 동안 11기 총무로
공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저는 답글 달기 바쁘네요
편안한 쉼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하정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모든 시인님 덕분에 많은걸 보고 느끼며 시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9/7 22:14

민만규

2023-09-09 05:39

최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예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기 총무직을 맡으셔서
노고가 크셨습니다

졸업생
졸업 작품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덕분에 좋은 작품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입니다

깨어 있는 나
멋진 작품 감동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
멋진 가을과 함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최하정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어 감사드리며 늘 좋은 말씀 주시니 감사가 큽니다 ^^ 건강한 가을의 멋진 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며 행사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9/10 08:07

고옥선

2023-09-09 23:26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대전 충청 가을행사에도 못 뵈었네요
가을에도 아름다운 글 많이 지피시기바랍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 을 맞아 머지고 고은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9/10 08:10

이동백

2023-09-13 03:58

최하정 시인님!
모처럼만에 서재의
문을 열어보게 되어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깨여 있는 나"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최하정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가을행사장에서 반가운 인사 나누도록 해요.


최하정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만나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저도 서제를 바쁘다보니 자주 들어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종종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힘을 주시는 응원의 말씀 감사히 여깁니다 건안하시고 다음 뵐때까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9/17 22:07

이종숙

2023-09-15 18:35

내 자아실현을 위해 시가를 읊지는 못해도
내면의 잠재력을 찾아 나를 일깨우고
의욕을 벗 삼아 하얀 백지를 채워간다.

멋진 마음에 박수 보냅니다
에쁜마음 담아 갑니다


최하정	안녕하세요 이종숙 시인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을 주시니 영광이구요 ^^ 어젠 아쉽게 뵙지를 못했네요 간간히 선선해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엔 꼭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평안하고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고맙습니다.	9/17 22:12

김희선

2023-09-21 08:32

최하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난의 시간 뒤에 얻은 결실이라
더욱 소중한 가치이지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잠든 영혼을 깨워
가슴속 언어로 하얀 백지를
채워 가는 일..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이지요..
고운 시 공감으로 배람합니다.

문예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행복한 가들의 시간 되셔요.~시인님^^


최하정	넵 ^^ 다녀가신 걸음 좋은 축하의 말씀과 응원 감사히 여깁니다 행복하신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9/21 10:11

가을의 초입

가시 끝에 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