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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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0-04-03 11:06

ㆍIP: 59.xxx.64

봄 바람

6. 봄바람 / 남원자

창밖은 어두운 안개 속
뿌연 연기 자욱하게 깔리고
하루의 시작은
안개와 함께 출발합니다

안개가 걷히고 해님이 반짝
새롭게 피어난 햇살 아래
목련꽃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고

까치둥지를 찾아 이리저리
날아서 이동합니다

봄바람에 실려 오는
기쁜 소식 전하려 까치가
아침부터 깍깍 노래 불러줍니다.
2020/4/3

조순자

2020-04-03 12:42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봄바람 속에 까치가 기쁜 소식 전하려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 생생하게 잘 그리셨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참 예쁜 시에 또 하나를 배움하며 웃음과 박수 드리고 갑니다.
아주 좋아요.
늘 코로나 이겨내시고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남원자	사랑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지런한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에 기쁜 소식을 주신 낭송가님 행복한 4월 입니다 더욱더 잘 하라고 예쁜 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큰 기쁨^^ 큰 사랑 ^^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4/3 13:51

염규식

2020-04-03 13:29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열정적인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남원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도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응원에 힘 입어 노력하는 시인 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3 13:54

문장우

2020-04-03 15:5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 바람에 세월의 오감을
고운 영혼의 떨림으로
집필하신 시심에 감동입니다
건필바랍니다


남원자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이제 시작인데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데 건강 잘 지키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4/5 09:31

김동철

2020-04-03 21:06

남원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으며 배감합니다

어느덧 사월이
포근한 햇살을 등에 업고
바람따라 살포시 다가왔네요

이 바람 타고
코로나19도 저멀리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동서풍 따라 중국으로 갔으면 ...

화사한 봄날
방콕도 하루 이틀
엉덩이 물집 생기겠어요

달콤한 사월
향기가 풍기는 사월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남원자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식목일 입니다 작년의 식목일 날에는 가족끼리 동창끼리 친구끼리 끼리끼리 손에 손잡고 나무 심으러 사랑,우정 심으러 가던 일을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가족끼리 2미터이상 참 슬픈 현실 입니다 시인님 조금만 참고 있으면 좋은 소식 오겠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4/5 09:40

이성구

2020-04-04 00:50

남녁에는 봄꽃소식이 올라오고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색색의 고운 꽃들이 많이 개화 했고 즐거운 날입니다 희망과 사랑 가득한 사월 되시지요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이성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시인등단의 기쁨을 표현 해 봤어요 벚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해도 갈 수 없는 이 내 마음 슬픕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준칙을 잘 지켜서 하루 속히 바이러스로 부터 해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4/5 09:44

염경희

2020-04-04 05:23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이
주말아침을 활짝 열게 해줍니다
왠지 아침에 까치 울음소릴 들으면
기쁜소식이 전해질 듯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곱고 예쁜시 집필하시길 빕니다


남원자	염경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 합니다 화창한 아침을 시인님과 공유 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 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	4/5 09:49

김정윤

2020-04-05 07:00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봄 바람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로수 벚나무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파릇파릇 연두빛 나뭇잎이
작은 바람에도 고개를 흔드는 봄
이제 완전한 봄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코로나로 어렵고 힘들지만 계획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김정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달의 시인님 되신것 축하 드립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아침 부터 영롱한 햇살이 벚꽃들과 꽃들에게 좋은 영양분이 될것 같아요 거리에는 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해도 쓸쓸한 거리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꽃들에게 미안함 마음이지요 시인님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한 휴일 되세요^*^	4/5 09:54

강한익

2020-04-05 07:3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조금은 밝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4월의 첫 일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잊지 않으시고 서재를 찾아 주시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화창한 봄날 바람에 코로나19도 씻기어 가고 기쁜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4/5 09:58

안영준

2020-04-05 10:18

온갖 꽃들이 만개했네요
좋은 사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시고 계시겠지요
화창한 일기 속 좋은 나날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아침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안영준 시인님 안녕 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날씨가 좋아도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서 집에서 보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 하구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6 20:29

김선목

2020-04-05 11:23

남원자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봄바람 목련화는 피었는데 행사가 연기되어 아쉽습니다
봄 풍경이 그림처럼 떠오르는 詩 잘감상했습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고기산	곱게 집필 하신 고운시 배독하고 갑니다 주말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4/5 14:31

남원자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꽃길에 아름다운 벚꽃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네요 봄 행사가 연기 되어 저희들도 아쉽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물러나야 하는데 더 안 좋은 소식들이 들려서 걱정 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희망을 가져 봅니다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6 20:33

석옥자

2020-04-06 01:3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봄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가는 듯
여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꽃피는 계절에
온라인으로나마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주말에 방콕을 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시인님도 코로나19 조심 히시고 건강 하세요	4/6 20:38

주응규

2020-04-06 13:42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좋은 시심에 도취해 봅니다
초목들이 한껏 피어나는 좋은 시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봄같이 화창한 날 보내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신 고은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네에 맞아요 올해는 벚꽃들이 더 예쁘게 피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취소 되고 공연이 취소 되어서 예쁜 꽃들도 슬퍼 할것 같아요 시인님께서도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4/6 20:43

박상현

2020-04-06 19:57

벚꽃은 쓸쓸히 바람에 떨어집니다
이토록 쓸쓸한 봄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낯선 봄 앞 민들레 꽃동산엔 노란 봄노래로
가득합니다.
봄은 서성거림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쳐가는듯하지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그 삶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서 이 어지러운 사태를 뒤로하고 힐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젖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다녀 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손짓을 하여도 다가 갈수 없는 마음을 알겠지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평화로운 시간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	4/6 20:48

쓸쓸한 가로수

건망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	담벼락에 핀 해바라기	21	남원자	2020-04-08

9	철쭉꽃 필때	8	남원자	2020-04-07

8	쓸쓸한 가로수	8	남원자	2020-04-06

7	봄 바람	27	남원자	2020-04-03

6	건망증	7	남원자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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