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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남원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남원자
ㆍ작성일	2021-04-04 00:23

ㆍIP: 59.xxx.253

사월의 시

사월의 시/ 남원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
가로수에 벚꽃들이 유혹한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계절
꽃들의 유혹에 걸음을 멈추고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꽃들의 향연에 웃음 짓는다

꽃과 나비 되어 훨훨 날아
꽃과 사랑에 빠져보기도 하고
향기에 취해 흔들거리기도 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맘껏 즐기고 싶다

백 년도 살지 못할 인생
꿈꾸듯 꽃들의 향기에 취해
맘껏 즐기면서 살아보자

아름다운 계절에 푹 빠져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 않을까?
사월의 시처럼 살고 싶다.

조순자

2021-04-04 00:35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사월의 시처럼 아름답게 지내셔요.
꽃의 모습으로 웃고,
새싹처럼 푸르고,
꽃바람처럼 살랑살랑 사랑짓하며
때로는 나비처럼 날면서 멋지게 삽시다. ^*^
건강 잘 추스리며 멋지게 사시길 바랄게요.
바쁜 일정속에서 고운 시 잘 창작하셨네요.
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창작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세요. ^*^
축복합니다.


남원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하신 발걸음으로 1빠로 달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의 시처럼 아름답게 사시고 멋진 인생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화창한 봄날 🌸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4/4 12:19

조순자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주 많이 바쁘신것 알아요. 늘 건강 잘 챙기시며 하세요.^*^ 사월의 마지막 계단에서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4/27 04:42

박희홍

2021-04-04 04:44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푹 빠져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 않을까?
사월의 시처럼 살고 싶다.”
고운 마음에 곱게 지피신 옥고
배람 잘하고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4월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해 보지만
연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고 있어
여전히 불안합니다.

그래도 따스한 햇살이
화사한 봄, 생명의 기쁨을
만끽하게 하는 4월이
지난 3월보다 더 좋은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이슬 맞으면서 답글 보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비가 게인 오후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도 방문 못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광주에도 비가 많이 왔지요?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간이 점점 작아집니다 저희 부모님 날마다 티비 보면서 한 숨 쉬십니다 백신이 나와도 조용해질 기미가 없으니 기도소리 하늘에 상달 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4/4 12:28

김정윤

2021-04-04 16:33

`남원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오랜만에 공원 산책 갔는데 주차 공간 빽빽이 차고 봄 맞이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많아도 공원이나 산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4 21:00

강한익

2021-04-05 07:0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내리는 식목일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월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27

주응규

2021-04-05 16:34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향기나는 나음다운 날 시인님 댁네에도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28

박기숙

2021-04-07 07:19

아름다운 멋진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4월의 시★ 멋지게 바램하고 갑니다.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
정열이 용솟음치는 생명력이 있는 값진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와 찬양으로 힘을 주시는 심성이 고우신
시인님께 더욱더 행복한 사랑이 차고 넘치시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29

염경희

2021-04-07 11:15

존경하는 시인님!
사월의 시를 멋지게 읊으셨네요~~
그렇습니다 백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
즐기면서 살아봅시다
시인님! 건강하게 멋지게 살아봐요 우리~`
고맙습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0

전병일

2021-04-09 09:26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코로나 19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1

안영준

2021-04-10 05:5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근 한 계절 산천엔 들꽃이 오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발을 묶어놓는 돌림병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 못 하는 심정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유롭지 못 하게 하는 부정의 병 또 한 머지않아 물러가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보면서 인사 올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2

최이천

2021-04-10 06:05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사월의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3

서준석

2021-04-12 00:10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정성을 다해 수를 놓듯 한땀한땀
지으신 사월의 시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가슴에 고이 담아 갑니다.
언제나 봄 햇살 같은 웃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4

배정숙

2021-04-16 19:27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사월의 詩
꽃밭에 머물며 마음에 고이 새겨봅니다
불타는 금요일의 저녁 맛있게 식사하시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5

이동백

2021-04-18 04:13

남원자 시인님!
꽃잔치가 펼쳐진 4월의 세번째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사월의 시" 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며 배독합니다.

시인님!
詩를 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詩人만의 특권이겠지요?
늘 향기로운 글 지으시며 삶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행복한 5월달 되세요	5/4 22:37

여관구

2021-04-18 18:42

" 백 년도 살지 못할 인생
꿈꾸듯 꽃들의 향기에 취해
맘껏 즐기면서 살아보자

아름다운 계절에 푹 빠져서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지 않을까?
사월의 시처럼 살고 싶다."

시인님 저도 '사월의 시'처럼
살고싶습니다. 아름다운 봄
그 향기속에서 인생을 보내는 우리
코로나가 막아놓은 문을 열지는 못해도
우리는 이렇게 소통의 공간이라도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남원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벌써 5월달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5/4 22:39

김영주 2021-04-19 18:38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으로 함께합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새롭게 시각 되는 월요일 이번 한 주일도 건강과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남원자 2021-05-04 22:40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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