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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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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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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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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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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임정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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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임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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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3-13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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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 / 임정수
당신과의 만남은
우리가 오랜 세월동안
만나고 있었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만날 수 있도록 해준
달빛에 비친 그림자
설령
한 움큼
심장을 도려내는
헤어짐의 아픔일지라도
그것은
한낱
나누어진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리라
 叡璡 이 혜숙 : 임정수 시인님
저녁은 드셨는지요.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죄송합니다.
꽃다발을 보내 드려야 하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갑자기 토요일 날 서울 가는 바람에 꽃 주문 하는 걸
깜빡 했습니다.
시인님의 시어처럼 저와 시인님이 만남도 특별한 만남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 기회 부산에서 혹은 대한문인협회에서 행사가
있을때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그때 따뜻한 시인님께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십시오. -[03/13-20:41]-
임정수: 어서오세요. 이혜숙 시인님! *^.^*
너무너무 바쁘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꽃다발...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서울로 가신다는 걸 벌써부터 들어서 알고 있잖아요.
서울 가셨던 일은 잘 되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추진하려던 일들을 차근차근 알아보느라
제가 하는 일을 동생에게 맡겨두고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중이랍니다.
모든 게 계획했던만큼 되질 않아 갈팡질팡해서 탈이지만요.
ㅎㅎㅎ
다음 모임은 아마도 대구에서 하게 될 것 같군요.
다음 번엔 대구에서 하고 그 다음엔 부산에서 하는 걸로 들었는데요,
자세한 것은 그때에 가봐야 알 수가 있겠습니다.
어디에서하건 그때 그때에 봐가면서 참석을 할 수가 있으면 꼭 참석해서
그동안 못다한 얘길 나누면 될 것 같습니다.
부군의 따사롭고 훤한 인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음 번에도 같이 만나서 인사를 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축하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03/13-21:29]-
김선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필 부문까지 등단을 하셨으니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축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지면을 빌어 대신해야 겠네요.
임정수 수필가님.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03/13-22:40]-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선아 시인님! *^.^*
감사합니다. ㅎㅎㅎ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좋은 꿈 많이 꾸세요.
감사합니다. *^.^* -[03/13-22:44]-
소정 김미애: 임정수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행사날 먼저 알아보고 인사 드렸는데
기억이나 하실지요...
사진이랑 같아서 금방 알겠더군요.
암튼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늘 좋은날 되시구요. -[03/14-12:58]-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미애 시인님!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 때에는 못뵈었지만,
행사 때엔 세미나 실(행사장)로 들어오는 문 쪽에
앉아 계셨잖아요.
바쁘신 듯해서 저도 눈인사로 답례만 해드리곤
나중에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어리둥절한 마음에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되어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록 먼발치에서나마 뵈었지만,
평소에 사진으로 뵈었던 터라
그다지 낯설게는 느껴지지가 않았었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둘러보시며
일일이 챙기시는 정성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잠깐이라도 서먹한 감정을 털어내며 안면을 익혔으니
다음 번엔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많은 얘길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03/14-14:42]-
유남계: 임정수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수필까지 등단 하시고
역시 재주가 놀랍군요
행사때 인사 나누지 못해서 아쉽군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앞날의 문운을 기원드립니다. -[03/14-17:08]-
최평균: 즐거운 만남 반가웠습니다.
제가 종종 부산을 가는데
약주는 못하신다하니 차라도 함께 할수 있게
연락 번호라도 물어 본다는것이 그만 황망히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제 손폰은 010-4477-7747입니다.
꼬릿글로 주시던지 통신으로 주시던지
연락한번 주시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03/14-19:41]-
임정수: 안녕하세요. 유남계 시인님! *^.^*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예 대학 수료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 땐 기라성 같으신 대선배 문인님들 앞이라
어렵고 어색한 자리에다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온 게
안타깝기도 하고 후회스러웠었는데,
이처럼 따뜻히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행사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봄맞이 문학 기행이
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도 못하고
여유롭게 얘기를 나눌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만,
다음 행사 땐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며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3/14-22:47]-
임정수: 네, 최평균 시인님! *^.^*
부산에 오실 땐 꼭 연락주세요.
적어도 3일 전에 연락을 주시면
제가 바쁜 일들을 미루어 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밤낮없이 다니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선생님의 폰 번호를 제 폰에다 입력을 시켜놓았고요...
지금은 밤늦은 시간이라 연락을 드리면 실례가 될 것 같아
내일 오전 중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서재의 프로필을 클릭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는데
아직 못 보신 모양이군요. ㅎㅎㅎ)
저는 술을 끊은 터라 먹지는 못하지만,
취미로 담궈놓은 산더덕주라도 한병 준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산으로 다니면서 직접 캐어서 술을 담아놓은 것입니다.
장뇌삼도 캐어서 술을 담아놓은 게 있긴 하지만,
다 나누어줘버리고 이젠 한병 뿐이라서
장식용으로 두고 봐야하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오신다면 더덕주라도 준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지금 컴 상태가 안좋아서 아직 메일을 확인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좀 있다 나가봐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메일을 확인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연락을 드릴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03/14-22:48]-
박현옥: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늦었네요 수필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얼굴을 뵈니 얼른 알아보겠더라구요 제가 손가락을 차문에 끼우는 바람에 글쓰는게 불편해서 ,,,그리고 저는 옆에 누가 있었는지 기억도 없답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해요 옆에 계셨는데 챙기지 못해서 말입니다
오는길에 인사를 나누지 못해 많이 서운했는데 담에 또 뵈면 되니까 ...미련은 남는게 좋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03/14-23:05]-
김 영 진: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마음 감사드리며 행사장의 만남 참 좋았습니다.
제가 요즈음 바쁜일이 있어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멀리 오시느라 고생도 많으셨지요.
만남은 그렇게 소중한 또 다른 삶의 지평으로 생각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늘 번창하세요,또..... -[03/14-23:21]-
喜 正/김 희 진: 마음 넉넉하신 우리 시인님 고창길 동행 좋았습니다.
수필 등단도 아울러 축하 드립니다
문운이 함께하는 좋은 한해 되시고요.^*^
늘 건안 하소서. -[03/15-09:33]-
강승희: 임정수 시우님
인생살이
그 자체가
만남의 연속
아닐런지요
시어 가슴에
담아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03/15-09:58]-
權 永 美 : 임정수 시인님 평안 하시지요?
처음으로 가본 낯선 타향 환경이 적응이 안되어서
마음에는 반가움이 가득해도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미안 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미리 찾아보는 용기를 낼께요.
건강 하십시요 ..... -[03/15-10:11]-
雲悲/박 종영: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글 내리셨네요
반가움에 머리를 짧게 하셔서
혹시나 하고 말도 많이 건네지 못했습니다.
다음번엔 많은 대화 하십시다.
고운하루 되시고 건강 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03/15-10:35]-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현옥 시인님! *^.^*
서재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께서 등단하심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새롭고 낯설어서인지 어리둥절한 마음에
어느 분이 어느 분이신지 얼른 알아뵙지도 못하고
경황이 없어서 좀 더 얘길 나누지도 못하고
아쉬움을 가득 안고서 돌아왔더니
아직까지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젠 얼굴을 익혔으니
다음엔 서먹한 감정도 없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
인사를 드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컴 상태가 안좋아서
시인님의 카페로 찾아뵙지도 못하고있으니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접속이 되는대로 카페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차문에 손가락을 끼이셨다더니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봄이라 날씨도 풀려서 한창 바쁘실 때인데
손가락을 다치셔서 어떡합니까.
아무쪼록 빨리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고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3/15-16:44]-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평소에 문학 모임이나 행사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서
어리둥절하고 당황스러웠던 마음에
차분히 인사를 드리고 올려고 했으나
마음과는 달리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얘기도 나누질 못하고 오게되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뜻깊었던 자리인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니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요.
다음 번엔 더 잘할 수 있으리라 다짐을 하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03/15-16:58]-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희진 시인님! *^.^*
조금 멀긴했었지만,
함께 간 고창의 추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다음에도 함께 갈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3/15-17:24]-
임정수: 안녕하세요. 권영미 시인님! *^.^*
저역시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푼 기대를 안고
먼길을 달려갔지만,
평소 사진과 댓글로 뵈옵던 분들께
선뜻 다가가서 인사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도 못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사진과 실물에 많은 차이가 있어서
금방 알아뵈올 수는 없었어도,
무조건 앞에가서 인사를 드리고 저를 소개했으면 되었을텐데...
시일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즐거운 행사,
뜻깊은 만남이 제맘처럼 되질못한 것 같아 후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음에는 더욱 더 잘할 수 있는 자신이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다지면서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그때는 제가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3/15-18:28]-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영 시인님! *^.^*
서먹서먹한 가운데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되어 무척 아쉬웠습니다.
눈발이 흩날리며 축복을 해주었던 뜻깊은 날이었지만,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만큼
이번 행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다음 행사 때에는 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다짐하면서
이번에 못다한 인사, 얘기는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더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 -[03/15-19:18]-
임정수: 안녕하세요. 강승희 시인님! *^.^*
분명 댓글을 올리고 확인까지 했었는데...
짧은 댓글이 홀수라서 최종적으로 확인을 해보니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없군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늘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 -[03/15-19:32]-
윤영지 : 안녕하세요 ..임정수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수필가로써의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좋은 봄날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좋은 날이 되십시오.
-[03/16-00:37]-
임정수: 안녕하세요. 윤영지 이사님! *^.^*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날 식사를 하면서 옆 좌석에서 뵈옵고도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아마도 너무나 젊어보이시는 미모에
선뜻 인사말을 건네기도 어려웠던가 봅니다.
먼저 인사를 여쭙질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확실히 뛰어난 미모이시기에...
멀리에서도 쉽게 알아뵈올 수가 있으니
다음 번엔 제가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좋은 작품에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새겨듣고
실망하시지 않으시도록 습작 활동에 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의 상큼한 레몬 향 고운 빛깔로
아름답게 수놓는 날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03/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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