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정남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남
ㆍ작성일	2023-01-10 03:43

ㆍIP: 119.xxx.229

앞으로 가자

앞으로 가자

/ 김 정남

한 세상을 살아오면서
길을 잃어
때로는 빙빙 돌기도 했고
어떤 날은 다른 길로 들어가
깊은 산속에서 헤맬 때도 있었고
수많은 실수의 숲을 걷기도 했지요

지금도 저는 여전히
또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잘 알지 못한 세상살이여서 일까요?

그렇게라도 살면서
인생의 끄트머리까지 도달하면 되지요
인생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저냥 걸어가다가
잠깐 넘어져 있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고
또 일어나서 걸으면 되지요

뭐
이렇게 가는 인생이어도 좋습니다
길은 앞으로 나있기에
계속 가면 되니까요~

01/10/2023

황영칠

2023-01-11 11:06

`김정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하시는 듯 한 시
100% 공감합니다
한 평생 인생살이 살아가는 방법에는 초행길이라
정답은 없고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항상 그러고 살지요.

지금 살아가는 길도 바른 길인지 막다른 길인지
반대로 가는 길인지 알 수 없으니 그냥 삽니다

"이렇게 가는 인생이어도 좋습니다
길은 앞으로 나있기에
계속 가면 되니까요~"

맞습니다. 저도 그냥 걸어갈래요.
길이 끝 날 때 까지---

"


김정남	인생은 누구나가 공수래공수거로 항상 동일하니까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을 묻습니다 시인님	1/11 19:43

박희홍

2023-01-10 07:07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글꽃
‘앞으로 가자’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破甑不顧(파증불고) : 시루는 이미 깨졌는데
쳐다보고 아쉬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연초입니다.

미처 이루지 못한 지난 일을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을 일을 이루는데 힘쓰라는 뜻일 것입니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약의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토끼와 같은 지혜로움으로 한해를 순항하면서
건강과 함께 행복한 나날 속에
멋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정남	부지런한 방문으로 늘 힘 실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인생살이 공수래공수거 라지만 주워진 인생의 길 그래도 열심히 걸어가야지요 늘 그러하였듯 오늘도 평안 속에 강건하세요 시인님...	1/11 06:45

장계숙

2023-01-10 08:46

삶은 언제나 앞으로만 가야하니
지나간 시간은 이미 종결된 결과죠.
가지않은 길이 늘 궁금하고 미련이 남아도
그 또한 희망으로 남겨두면 위안이 되구요.
태아남과 죽음 사이 전진만 있네요.ㅠㅠ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했습니다.


김정남	가야할 길을 곧은 길로 발판삼아 걷다보면 어느사이 전문적인 경주자가 되어 있겠지요 다녀가신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1 06:40

배정이

2023-01-10 16:30

김정남 시인님,
이제 시작입니다.
가고자 하는 길
미련도 후회도 없이
앞으로 향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시인님 또 보아요.^^*


김정남	감사해요~~시인님 오랜만에 찾아가고 찾아오는 왕래길 같습니다 제가 너무 게을러진 탓에^^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시인님	1/11 06:42

박진표

2023-01-11 00:44

김정남 시인님!!!
앞으로 가자...
우리가 그랬듯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을 그 누군가가 또 걷겠지요.
뒤돌아 후회도 있었겠지만
지나고 나면
그것조차 그리움으로 남는
우리들의 삶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정남	1월의 겨울이 아직도 춥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야할 시간들의 한계속에 어디선가 땅속에선 생명을 잉태하고 있겠지요 다녀가신 댓글의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1 06:47

염규식

2023-01-11 16:3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같은 겨울날씨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기승입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늘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응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올 한해 초심을 생각하며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김정남	아직도 차가운 겨울의 기운은 가실 줄 모르고 봄이 아직 먼 것 같은 생각에 추위의 한 가운데에서도 따스함을 찾느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이 겨울이 가기 전 더욱더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12 07:15

최이천

2023-01-12 05:17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얻은 것이 많은 사람들 욕심으로 병들어 썩은 모습이
날마다 뉴스가 되어 애달픕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앞으로 가자
인생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저냥 걸어가다가
잠깐 넘어져 있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고
또 일어나서 걸으면 되지요
뭐
이렇게 가는 인생이어도 좋습니다
길은 앞으로 나있기에
계속 가면 되니까요~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정남	그렇지요 날마다 매스컴을 통해 들리고 보이는 뉴스 내용은 너무나 부정적이고 불안을 조성하는 내용뿐인듯합니다 속히 따뜻한 시간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을 회복되셨나요? 그리고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세요 시인님...	1/13 16:48

염경희

2023-01-12 19:11

시인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시인님!
길은 가면 됩니다
돌뿌리가 있어도 진흙탕이 있어도
가다보면 꽃들도 피고 새도 날으고 나비가 춤을 추는
아주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느끼는 사람은 험한 길을 땀흘리며 왔기에
그길이 더 아름답고 소ㄷ중하답니다
힘차게 앞으로 가면 됩니다 힘차게 전진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김정남	어제 새벽녘엔 수많은 양의 비가 많은 시간 동안 내리더군요 세찬비가 사납게 내리니 겨울밤의 정적을 깨우고 잠든 온 땅의 정신들을 깨우는 듯 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1/13 16:52

안영준

2023-01-14 10:50

우중충한 주말이군요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런 날은 외출보다는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몸에 좋은 음식 만들어 나누며 즐기심도 좋을 듯합니다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도 잘 어우러지는 개인적 떠올림입니다
시인님 연휴 좋은 날 맬길어 가시기 바랍니다
담백한 글 *앞으로 가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김정남	어제는 하루 종일 이슬비가 내리더군요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마지막 겨울비인지 알 수 없이, 멈추지 않고 내려오는 이슬비에 온 땅이 차가움에 젖어버렸습니다 이 추위에 여전히 살갗을 두드리는 건 겨울의 기운인 것 같습니다 댓글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1/15 04:56

박진표

2023-01-16 19:20

김정남 시인님!!!
많이 추워진 날씨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남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세요^^	1/17 03:21

김영수

2023-01-17 1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다짐이라도 하듯이 쓰신 글
앞으로 가자, 감사히 배랍하며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감사한 마음으로 쉬어 갑니다.
그렇습니다.
늦으면 늦는대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그런마음으로 지내다 보면 좋은 일도 웃을 일도 있겠지요.
시인님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남	새해의 결단이 흔들리지않고 제 자신과 꼭 지켜가고 싶은데 강하게 마음 먹어봅니다 다녀가신 고운 댓글의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기쁜 명절 되십시요시인님...	1/20 20:27

김정윤

2023-01-17 20:19

존경하는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저희 부족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고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엔 다사다난했던 지난 삼년
우한폐렴의 꼬리표를 달고 상륙하여 전국을 공포로 몰아온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한 친지 형제분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안부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남	유난히도 눈이 많이오고 추운 겨울인듯 합니다 살람살이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데도 들려오는 뉴스마다 메스컴마다 가슴이 철렁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본내세요 시인님..	1/20 20:31

신창홍

2023-01-18 00:50

김정남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하면서 생각해보는
많은 계획과 결심과 방향들이
연말이 되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늘 부끄러운지요.
그러나 다시 새해는 오고
우리는 모르는 길을 쫓기듯 가고 있습니다.
어느때는 히말라야에 사는
산양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이 아니어도 그들이 가는 길은
숲이고 바위고 모두 길이 되니까요.

신이 아니기에 오늘 또 실패를 배웁니다.
실패는 오기로 내일의 삶에 참견합니다.

깊고 진지한 사색에 공감합니다.

해가 바뀐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중순을 지나
곧 명절이 다가옵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정남	새해를 맞이하고 구정을 맞이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1월이 성큼 지나가버리는듯 합니다 세월이 날아간다고 고백했던 어느시인의 글귀가 생각이납니다 1년이 13개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구정명절보내세요 시인님...	1/20 20:35

박진표 2023-02-09 17:54	김정남 시인님!!! 오늘 올려다 본 2월의 하늘이 봄이 오고 있다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그 말 없는 침묵의 약속이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한 오늘 이었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곧은 그 길을 꿈꾸며

눈꽃 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꽃	3	김정남	2024-04-12

181	열쇠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	6	김정남	2023-11-14

180	청렴의 노래 2	7	김정남	2023-11-06

179	청렴의 노래 1	4	김정남	2023-11-02

178	어머니의 화분	7	김정남	2023-10-06

177	바람의 얼굴	8	김정남	2023-08-19

176	나비꽃	8	김정남	2023-08-15

175	엄마가 내 아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28	6	김정남	2023-08-12

174	집에 돌아가야만 합니다	10	김정남	2023-07-28

173	엄마가 내 아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27	8	김정남	2023-07-18

172	오해와 진실	19	김정남	2023-03-21

171	봄을 마주하며	16	김정남	2023-03-08

170	곧은 그 길을 꿈꾸며	8	김정남	2023-03-01

169	앞으로 가자	27	김정남	2023-01-10

168	눈꽃 2	12	김정남	2022-12-14

167	하얀 민들레 2	12	김정남	2022-04-20

166	하얀 민들레 1	2	김정남	2022-04-20

165	하늘	6	김정남	2022-04-14

164	봄비	8	김정남	2022-03-13

163	그대에게 가는 길	11	김정남	2022-02-18

	1 2 3 4 5 6 7 8 9 1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