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 영 진
ㆍ작성일	2007-02-15 20:52

ㆍIP:

자살은 왜,
자살은 왜,
김영진

누구나 변화의 기로에선 순수의 감정을
피안의 갈등으로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숫한 얘깃거리의 내면을 들춰보면 가슴을 비워도......

***죄송합니다.
시집에 수록되어 삭제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70215

홍명여: 그러게 말에요.
요즘 사람들은 의지가 너무 약해서 탈이예요.
고귀한 목숨을 왜 함부로 버리는지 참...
시인님 설 에는 어디 가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16-12:44]-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요즘은 자살이 무슨 유행인 것처럼
순식간에 번지는 것 같습니다.

년초부터 자살로 인해 전국이 떠들썩하며
조금은 우울하면서도
씁쓸한 명절을 맞이하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만 들으시고
좋은 것만 보시어 편안한 고향길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_._ -.- -[02/16-21:25]-

김선아: 김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구정은 잘 보내셨는지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시려는 안타까운 마음이
무너지는 뭇 가슴들에 희망의 깃발처럼
펄럭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요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2/19-22:19]-

최평균: 사랑이 있다면 아마도 자살은 조금은 자제할 수도 있으려니
생각해 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내앞에 다가선 시련도
내 삶의 일부로 인정하고 사랑한다면
세상은 아직도 살아볼 가치가 있음을 인지 할 터인데.....
김영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19-23:38]-

김 영 진: 홍회장님 어서오세요.
설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서울쪽이라 달려갔다가 왔지요.
명절은 여성분들이 고생이많아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날씨가 너무좋아 상쾌한 설레임이 가득한 때 입니다.
아무튼 건강하세요.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이라 바쁘셨을 텐데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향은 양평이라 교통체증은 없는 편인데 다른 귀성분들은
힘든 고초를 많이 겪는것 같아 마음이 아팟습니다.
임시인님 봄이라도 아침 저녁은 쌀쌀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춘삼월 협회 모임때 벱게되면 참 좋겠습니다.
-[02/21-15:33]-

김 영 진: 김선아 시인님 어서오세요.
떡국이라도 한그릇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안타까워요.
하긴 집에서도 맛있게 드셨지요.
눈에 선한 명절 풍경이 이제는 많이 퇴색 되었지만 부모님이나 친지분들을
찾아벱는 귀성길은 줄서가는 차량 행열에서 명절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교통체증이 많이 좋아져 다행이라 생각해요.
시이님도 맛있는 음식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 -[02/21-15:45]-

김 영 진: 최평균 시인님 아녕하세요.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매번 찾아주셔서 감감사드립니다.
이곳은 남해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지요.
몇일 더있으면 유채꽃이랑 벗꽃들이 만개할 분위기 입니다.
푸른 바다는 잔잔한 느낌으로 모성의 여유가 짙게 물안개를 사르지요.
언제 남쪽에 오시게되면 전화 주세요(011-496-6868)
이곳은 태조 이성계가 100일 정성으로 나라를 얻었다는 유명한 절 보리암이
있지요.맛있는음식도 제가 쏠게요.
부담갖지 마시고 한번 들려주세요.
저는 분당에 살고 있으나 3년전 이곳에 사업차 왔다가 눌러 앉으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구요/또 벱지요.

-[02/21-16:03]-

임정수: 어쩐지...
프로필을 보니 남해군 미조면이라
많이 가본 곳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보리암이 있는 곳이군요. *^.^*

보리암엔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꼭 가곤 한답니다.

다음에도 보리암이나
그옆으로 지나갈 일이 있음
저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서로가 바빠서 못 보더라도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음 반가울테니까요. *^.^* -[02/21-20:47]-

임정수: 에휴...
글을 복사해서 옮겨놓은 다음에
다시 마우스로 복사를 해서 올리려 했었는데...
앞부분엔 끊겨버리고
그냥 올려져 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아무쪼록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엔 늘 건안/ 건필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02/21-20:52]-

叡璡 이 薨?: 김영진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서재에 남기신 흔적따라 시인님의 서재에 들렸습니다.

자살....... 글세요.
얼마나 절박하고 답답하면 자살을 꿈꾸고 자살을 기도할까요.
요즘 너도 나도 살기 힘들다 난리를 치고 하지요.'
잘 사는 사람이 많은 한편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지요.

살다살다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워서면 자살을 꿈 꿀까 하고
가여운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해 봅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운 글 자주 올리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십시오. -[02/21-23:27]-

喜正/김 희 진: 오늘 아침 뉴스에 자살 이야기를 많이 하드군요.
마음이 착잡하였답니다.
꼭 살기가 어려워서 만은 아니지 않을까?
저는 이월 에서 삼월 사이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으니까요..
시인님의 깊은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지요. -[02/22-10:26]-

소정 김미애: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정말 자살을 생각해볼수도 있겠지요.
혼자 가슴앓이 하다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진 말아야 될텐데요.
가슴아픈 현실이지요...
부지런한 흔적 눈에 띄는군요.
늘 편안하시길.... -[02/23-14:51]-

김 영 진: 어서오세요/멀리서 나마 마음의 차 한잔 올림니다.
매화가 활짝 피었지요.
부지런한 꿀벌들이 바쁘게 사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임정수 시인님

이헤숙 시인님

김희진 시인님

소정 김미애 시인님

매번 찾아주시고 격려주신 마음 큰 기쁨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2/23-17:22]-

이정미: 내가 지독한 절망속을 걸어다닐때는 절망 보다 앞에 있는게 죽음이더군요
절망속을 걸어다닐때는 누구나 희망이 안 보이기때문에 쉽게 마귀의 유혹에
"괜찮을거야 죽으면 보든게 끝나는 거니까"
사람의 약점을 교묘히
마치 무슨 심령술사에게 걸려버린것 같더군요. -[03/30-22:46]-

감 성 돔

사 랑 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