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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12-09 10:33

ㆍIP: 14.xxx.225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람

김이진

당신은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내
가슴 속에
수채화 같은
추억을 그려준 사람입니다

당신은
베란다 창가로 살포시 찾아온
아침햇살처럼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람의 몸짓에도
작은 들꽃들의 속삭임에도
당신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람을 포옹하며
풋풋한 감성을 먹고사는
문학을 노래하는 소녀였답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슴속에 감추어둔 추억들

하나, 둘 살포시 꺼내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적셔
파아란 하늘에 걸어 두고 싶음입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중에서

김강좌

2015-12-09 11:5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속에
한폭의 그림처럼 담겨있는 고운 사랑~
시간지나 돌아봐도 그자리 그미소로
늘 함께 동반하게 되는듯 ~^^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머물러
향기 담아봅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 "^^*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도 고운 걸음하시어 예쁜 마음 하나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12/9 14:16

권태인

2015-12-09 13:1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수채화 같은 사람, 수채화 같은 추억 속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시향 속에서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답니다.
아직도 가슴 아린 첫사랑의 추억.....
너무 고운 글이어서 감사합니다.


김이진	멋진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아름다운 추억 하나 풀어 놓고 가셨네요. 감사드리구요. 날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9 14:20

김경렬

2015-12-09 14:3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소녀는 행복하군요
곱게도 애지중지하는 마음
수체화 물감에 흠뿍 적시면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는
영원한 추억이 되겠군요.
몸관리 잘 하고 계시지요?
건안건필 하세요~~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겨울철 감기랑 친구하시 마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9 14:54

박춘규

2015-12-09 15:07

수채화같은 사람
곁에 그런사람이 함께함은
큰 행복입니다
그 마음 오래도록 함께하십시요
좋은글에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늘 행복한 웃음을 선물로 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달려오셔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시간 되세요.^^	12/9 19:51

김수잔

2015-12-09 16:23

김이진 시인님^^
수채화 같은 시인님이기 때눈에
누가 수채화같은 사람인줄 알아 볼수 있겠지요..ㅎㅎ
그런 사람과 늘 함께 함은 인생에 큰 행복입니다
문학소년이신 시인님은 분명 수채화 같은 싱그러운
삶이라 생각하니 추운 겨울도 맑고 파란 하늘을 볼수있는
향기론 글에 머무는 시간 저도 행복합니다
늘 이렇게 행복하신 삶이시기 바라며
이해의 마무리도 곱게 되시는 12월이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수채화 같은 사람 바로 우리 시인님 같은 분이겠지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 정말로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시인님!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2/9 19:53

김유경

2015-12-09 18:42

수채화 같은 사람
단발 머리 나풀거리던
추억의 어란 시절이 생각나요
이진 시인님의 글이 정말 좋습니다


김이진	김유경 시인님! 추억 여행 잘 하셨는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9 19:55

허정인

2015-12-09 19:28

당신은 수채화 같은사람,
햇살 뷔취는 강가를 거니는 기분입니다.
아름답고 평화롭고 싱그런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김이진	햇살 비추는 강가를 거니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늘 예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19:56

김선목

2015-12-09 20:31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슴속에 감추어둔 추억들
하나, 둘 살포시 꺼내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적셔
파아란 하늘에 걸어 두고 싶음입니다./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람" 을 가슴에 간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세월을 얼마나 기뻐하며 사셨나요
시인님 가슴이 수채화처럼 보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글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요즘 갈비뼈 부상으로 운동도 못하고 푹쉬고 있답니다. 아마도 시간의 여유로움이겠지요. 추억 하나 살포시 꺼내어 보았답니다. ㅎㅎ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0 20:05

박춘규

2015-12-10 05:22

의미있는 글에
고마움 담아 쉬어 갑니다
방문 댓글 고맙습니다
안부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박춘규 시인님! 오늘 출장을 다녀오느라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멋진 시인님의 넉넉한 웃음 행복비타민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10 20:03

장계숙

2015-12-10 07:39

수채화의 그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삶의 모습을 한폭의 수채화처럼 채워간다면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수채화를 닮은 그녀...
시인님과 함께 그려내셨으니 아름다울 수 밖에요.
고운글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늘 예쁜 맘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수채화 그 느낌 정말 좋지요. 지나간 추억을 그려보았답니다. 시인님! 오늘도 예쁜 수채화 그리셨는지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밤 빗소리와 함께 행복한 밤 되세요.^^*	12/10 20:00

배정이

2015-12-10 08:57

김이진 시인님의 당신은
최고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봄날의 벚꽃이 휘날리고 있다는 걸~
멋쟁이 시인님은 알랑가 모르갓슴묘!!~~ㅎㅎ
에~궁 질투나!~ 이 비가 내겐 진눈깨비넹^^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이쁜 향기 나눔에 행복함입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이밤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0 19:56

김광섭

2015-12-10 11:06

바람을 포옹하며
풋풋한 감성을 먹고사는
문학을 노래하는 소녀였답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슴속에 감추어둔 추억들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람
아~~!..........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겨울비가 내리려나 봐요,
따뜻한 차 한 잔 하시면서...
그래도 포근하니 좋습니다 목요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이제야 답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출장 갔다가 좀전에 돌아왔습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고 따뜻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12/10 19:54

박정근

2015-12-10 17:58

바람의 몸짓에도
작은 들꽃들의 속삭임에도
당신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수채화 처럼 맑은 시인님의 인연과
맑은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저녁입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김이진	박정근 시인님!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셨겠지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향기 나눔 감사합니다. 이밤도 멋진 밤 되시길 바랍니다.^^	12/10 19:53

홍은자

2015-12-10 19:01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여전히 3종 철인 경기로 단단한 체력, 몸매 유지하시고 계시지요?
멋진 모습 뵈러 행사에 가야하는데 또 어렵습니다. 언젠가 뵙는날이 되면
제가 먼저 찾아가 인사드리겠습니다~


김이진	홍은자 시인님! 요즘 운동도 못하고 푹 쉬고 있답니다. 갈비뼈가 골절되어 몇 달 간 푹 쉬라고 하네요.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푹 쉬고 있답니다. 우리 시인님 이번행사에 못 오시나 봅니다. 뵙고 싶었는데 ㅎ^^ㅎ 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10 19:52

문익호

2015-12-11 00:26

하나, 둘 살포시 꺼내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적셔
파아란 하늘에 걸어 두고 싶음입니다.

정말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행복하십니다. ㅎ~
시인님 마음이 그렇기에 맑은 추억이 담기는 것 같습니다.
맑은 아침 햇살을 받고 거닐다 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문익호 시인님! 맑고 고운 마음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로 멋진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12/11 08:32

박춘규

2015-12-11 09:48

김이진시인님
시향을 찾아 걸음했습니다
오늘 불금이네요
멋진 기분 좋은날 되십시요
기다리는 주말 행복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춘천에서 공직생활하는 딸아이도 온다고 하니 오늘 금요일이 더 행복하게 다가오는 것을요. ㅎㅎ 시인님도 멋진 금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12/11 10:19

주응규

2015-12-11 10:24

김이진 시인님 가슴으로 지펴 놓은 글향에 쌀쌀한 날씨지만 온기를 살라봅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 바쁜 12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올 한해 되십시요
늘 축복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1 10:27

정찬열

2015-12-11 18:48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
오래된 추억속에 감추어진사람
아름다운 시심에 가슴적셔 갑니다.
이밤이 지세우면 주말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베란다 창으로 들어온 아침 햇살이 참으로 따뜻하네요. 올 겨울 모두에게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12 11:06

고지영

2015-12-11 20:11

아름답고 향기 나는 시어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풍에
두고두고 음미하렴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2/12 11:07

정회선

2015-12-11 20:57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슴속에 감추어둔 추억들

하나, 둘 살포시 꺼내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적셔
파아란 하늘에 걸어 두고 싶음입니다

크아 ---
한 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또 한 편으로 무디어진 제 마음을 들추게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곱게도 펼치신 시인님 ...
역시 역시이십니다. 아름다움을 고이고이 간직하시기를 ...


김이진	시인님의 가슴속에 담아준 추억 보여주세요. ㅎㅎ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주말 멋진 시간 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소서!!!	12/12 11:10

김창환

2015-12-12 02:34

김이진시인님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람’
고운 시향
물감에 흠뻑 젖어 고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김이진	김창환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넘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12 11:11

윤춘순

2015-12-12 11:39

당신은 수채화같은 사람.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다 수채화 그림을 그려
파란 하늘에 걸어두니 영원히 퇴색치 않는 추억.
너무 아름다운 시어들 살포시 입맞춤하다 갑니다.
멋진 주말 기쁨만땅되세요.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12/12 14:47

김흥님

2015-12-12 15:11

아주 어릴적 크레파스도 귀한 시절
교회 산상예배갔다가 노래자랑을 하고
받아온 선물이 24색 왕자표 크레파스였답니다
그 얼마나 행복한 선물이었던지,
열두색 크레파스만 쓰다가 도화지에 그려진
화사한 색깔들이,,아주 아껴썼던 기억이 있답니다

수채화빛,,그 얼마나 투명하고
아름다운 말인지요
비 오는날의 수채화빛 사랑이 그리워지고
눈오는날의 하이얀 순백의 색깔마저도
순결처럼 깨끗한, 그 수채화빛을 닮고 싶은것이..,,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우리 시인님 노래자랑에서 24색 크레파스를 받으셨군요. 저는 성경 퀴즈대회에서 상을 받은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을요. 그 시절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시인님의 이야기가 수채화처럼 풋풋하게 전해 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12 20:10

곽철재

2015-12-13 10:47

김시인님. 단련된 튼튼한 체력에다 이런 고운 추억까지 다 가지셔도 되는 겁니까? 부럽습니다. 휴일 아침에 덩달아 감성에 젖어봅니다.


김이진	멋진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우리 시인님은 더 멋지신것을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이밤 안식의 시간 되시고 새로운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3 18:19

김기전

2015-12-13 11:46

김이진시인님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랑
풋풋한 고운시향에 쉬어봅니다
따듯한 겨울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오셨네요. 매일 매일 사랑의 글을 빚으시는 시인님 이 겨울도 따뜻한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13 18:21

안선희

2015-12-13 18:55

김이진 시인님.
수채화 같은 사람이라는 건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요.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분명 뾰족한 성격의 문제를 줄곧 일으키는 타입은 아니겠지요.
시인님의 수채화 같은 사람은
아름다운 외모와 천상의 마음씨를 가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일 것 같아요.
시인님께서 댓글에서도 자주 언급하셨던
수채화 같은 하루 엮어가세요.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의 궁금증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두는 것도 괜찮겠죠? 그것이 시가 가지는 매력이겠지요.ㅎㅎ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번에 제2시집 세상에 나온다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시인님^^*	12/13 20:33

안정순

2015-12-13 22:01

바람의 몸짓에도
작은 들꽃들의 속삭임에도
당신은 눈물을 흘릴줄 아는 수채화 같은 사람

그런 가슴이 있기에
사랑이 있고 행복을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고운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이밤 안식의 시간 되시고 행복한 월요일 맞으시길 바랍니다.^^*	12/13 22:49

권승주

2015-12-14 03:16

수채화 같은사람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화려하지도 않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그대
내내건강하시고
행복하날되길빕니다


김이진	권승주 시인님!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의 맑은 마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12/14 07:00

정병근

2015-12-14 17:43

도화지에 물감이 번지듯..
당신의 마음에 내 사랑이 번지길...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이 흡수되고 당신도 나와 일체가 되어버린
그런 수채화같은 사랑..

고운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12월 총회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이번주말 행사에 오시는거죠. 한주간 기쁨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14 21:32

박영애

2015-12-14 19:27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남기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주인 없는 방에 살포시 따뜻한 마음 내려놓고
가시는 시인님께 늘 감사드려요^^
흔적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 작품은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12월 20날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박영애 시인님 오셨네요. 요즘 협회 행사준비로 많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달려오셔서 발자취 남겨주심 정말로 감사합니다. 늘 맑고 밝은 모습을 지니신 시인님 날마다 오늘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4 21:30

박미향

2015-12-15 05:22

벌써 올해도 저물어갑니다 대전행사 날 뵈요 ,,


김이진	네 시인님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12/15 07:39

김순이

2016-01-04 18:08

🌱파란 하늘에 걸어두고 싶은 수채화 같은 사람
곱고 멋지신 시인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그 걸음위에 축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따뜻한 밤 되세요.^^*	1/4 21:49

겨울바다

시를 쓰지 않는다는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1	파도3	67	김이진	2016-04-29

480	댓글의 의미	64	김이진	2018-01-31

479	마지막 출근	64	김이진	2017-09-29

478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77	숨결	64	김이진	2017-05-26

476	두타산으로 간 남자	64	김이진	2017-04-23

475	아픔도 행복이다	64	김이진	2017-03-31

474	사랑보다 진한 정	64	김이진	2017-03-24

473	시와 조각의 만남	64	김이진	2017-01-26

472	겨울바다	64	김이진	2016-01-07

471	당신은 수채화 같은 사람	64	김이진	2015-12-09

470	시를 쓰지 않는다는 것	64	김이진	2014-01-21

469	부칠 수 없는 편지	42	김이진	2013-11-13

468	비가 가을을	32	김이진	2013-09-11

467	그대 유혹의 손길에	32	김이진	2013-09-06

466	작은 언덕위에	32	김이진	2013-07-18

465	오월의 신부	32	김이진	2013-05-02

464	첫사랑 그 설렘으로	32	김이진	2013-04-17

463	아! 어쩌란 말인가	62	김이진	2018-01-22

462	향기바람	62	김이진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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