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김선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옥
ㆍ작성일	2014-03-07 21:25

ㆍIP: 112.xxx.131

봄이 오는 강가에서

봄이 오는 강가에서

푸름/김선옥

꿈속에서도
보고 싶은 너를 찾아
넋을 놓고 달려간다.

햇살은 강물 위에서
보석처럼 빛나고
너를 처음 만났던 떨림으로
실버들 늘어진 강가에서
추억을 꺼내 본다.

지금도 그때의 네가
내 가슴에
사과의 상큼한 향으로
살고 있듯이
네 가슴에도
내가 살고 있을까.

김희영 2014-03-07 22:03	`김선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옥 시인님 "봄이 오는 강가에서"봄 마중하는 봄 처녀 같은 시향에 우리를 데리고 가네요 항상 상큼한 사과 향 같은 시심으로 봄 길을 안내 하는 푸름/김선옥 시인님 봄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4-03-08 07:22	`김선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푸름/김선옥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단결 같은 아지랑이 틈새 봄 햇살이 눈부시네요. 시인님이 넋 놓고 달려간 강가에 봄 햇살은 참으로 따스 하겠네요. 지난날 님의 가슴에 사과향 나는 달콤한 사랑을 그님도 아마 생각 하고 있을겝니다. 님의 뜨락에 봄 향기 가득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김선옥 시인님!

김선옥 2014-03-08 08:34	《Re》김희영 님 , 봄 아지랑이 아롱대는 들녘지나 묏버들 강가에거 추억을 반추합니다. 그 대도 고운 머릿결 같은 실버들이 너울 대었지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선옥 2014-03-08 08:37	《Re》공재룡 님 , 아침햇살 싸아한 것이 상큼합니다 시인님. 봄 버들 하늘 거리는 강가 지금도 비단결 같은 머리결 하늘거리며 기다리던 추억을 반추 해 봅니다. 봄은 그리움의 계절이기에..... 고운 날 행복하세요

조양상 2014-03-08 09:09	그대 가슴에 뿌리 내린 내 영혼이 몸살을 앓을 날마다 먼산에서는 부엉이 울고 그대 두눈에 풍덩 빠진 내 넋이 자맥질 할 때마다 뒤뜰 대나무 숲에서는 바람이 나를 불렀답니다. 내 가슴속에도 시인님의 고운 미소가 매화처럼 그윽합니다.

임세훈 2014-03-08 12:14	안녕하시지요 시인님.. 서재 여기 저기서 봄소리가 들립니다. 좋은 글에 함께 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봄 행새 때 뵙겠습니다..^^

정찬열 2014-03-08 16:04	봄이오면 강가에 내려지는 추억의 깊은 시심에 봄소식이 어우러 지네요 고운 시심 속에 함께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옥 2014-03-08 19:51	《Re》조양상 님 , 봄이 오면 그리운 이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집니다. 멀리있어 더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봄이면 으레 그래왔습니다. 시인님두 그런가요?ㅎ 늘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4-03-08 19:54	《Re》임세훈 님 , 제주에 봄소식 들려오고 남쪽에 매화가 피고 연둣빛 새싹들이 쏘옥 내밀어 인사하면 햇살도 덩달아 방긋 한다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사에 또 뵈어요

김선옥 2014-03-08 19:56	《Re》정찬열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 시인님의 발걸음도 가벼워 진게로군요? 봄은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 저녁도 고운밤 되시고 행복한 날만 되세요.

박미리

2014-03-09 11:16

잊었다가도
봄이면 다시 살아나는 님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님인 걸요 ㅎ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푸름시인님
꽃샘추위가 아직도 그치질 않네요
그래도 마음 만은 봄길에 두는
방글한 오늘 되소서^^*


김선옥	시인님.행삿날은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 식구가 되었으니 더욱 친근감을 느낌니다. 종종 만나는 자리가 되겠지요.	3/18 22:22

김보규

2014-03-09 18:45

김선옥 시이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려 인사 드립니다 ^^

봄이 오는 강가의 버들이 추억을 껴내어
앨범 들쳐 보듯 하게 하네요 ~
푸른날이 멀지 않은 행복한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선옥	그러게요? 잘 지내셨지요? 봄과 함께 오신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18 22:22

이기영

2014-03-09 20:37

봄처녀 처럼 버들개비 흔들리는 춘심을 자극합니다


김선옥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바람에 사랑이며 흔들고 오는 개나리처녀도 산수유향에 물들었답니다.ㅎ 고운 밤 되세요	3/18 22:24

이유리

2014-03-09 21:31

이 계절은 참 많은 것들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추억을 또 꺼내어 보게도 하니까요
시인님, 아직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김선옥	이유리시인님. 행사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대 선배님~	3/18 22:25

정병근

2014-03-09 21:38

버들 강아지가 영벽정 강가에 나타나 지 여자친구
봄버들 데리고 봄 새싹이 데리고 봄 움순이 데리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ㅎ ㅎ
김선옥 시인님의 봄~~~시심에 쉬어갑니다.
고운밤 행복으로 함께하십시요.김선옥시인님!


김선옥	ㅎㅎ 움순이? 촌스럽지만 정이 갑니다. 소개시켜 주실래요?	3/18 22:26

배정이

2014-03-10 10:33

사과의 상큼한 향으로
살고 있듯이
네 가슴에도
내가 살고 있을까.
상큼하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선옥	배정이 시인님. 이번 행사에 오셨었는지요? 궁금하고 특별히 눈에 띌 줄 알았는데.... 봄 바람에 치마자락 나풀대듯 빨래줄에 빨래가 바람이 났습니다.ㅎ 고운 밤 되시길요?	3/18 22:28

김흥님

2014-03-10 21:36

꿈속에서도 잊지 못하는 그리움
실버늘 늘어진 강가
너를 처음 만났던 떨림

네 가슴에도
사과향 상큼한 그리움
오롯이 살아 숨쉬고 있을까..,,
내가 그러하듯이~~~


김선옥	시인님. 이번 행사에 오셨었나요? 궁금했고 만나고 싶었는데요? 담엔 꼭 얼굴 보여 주세요?ㅎ	3/18 22:29

김지숙

2014-03-11 18:21

김선옥시인님 해마다 돌아오는
봄은 색다른 선물을
안아주지예
강가에 버들강아지는
살랑살랑 애교를 부리고
새옴들은 귀여움을 떨고..
정말 처녀가슴에
봄바람이 나겠네예
시인님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십시요


김선옥	김지숙 시인님. 봄바람에 꽃망울도 톡톡 터집니다. 시인님 황사에 조심 하이소~	3/18 22:30

황은경

2014-03-11 19:29

왜 그다지 그리운 보고픔은
가슴을 아리게 하는지...
글을 보고 읽고 다니다 보면
제마음이 아파서 볼수 없는글..
눈물이 앞을 가리는글..
그리움에 쥐어짜는 고독..
아,정말 가질수 있는건 과연
우리에게 뭐가 남을지...좋은글 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옥	아~ 댓글이 시보다 더 좋군요? 시인님~ 떨리는가슴 잠시 진정시키고 오는 임 맞을 차비 하셔야죠? 돌아서면 어접니까?ㅎ	3/18 22:32

주응규

2014-03-14 09:15

햇살 좋은 날에 곱게 가슴에 내려앉는 글향에 오롯이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요
김선옥 시인님 문협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선옥	시인님. 행사 마치고 오는 정담을 나누는 봉고차 안이 뜨거웠습니다.ㅋ 이젠 봄이라 꽃들이 만발 할테니 쉼이라도 갖어 보세요. 황사 조심하시구요? 건강도 챙기세요.	3/18 22:40

유종미

2014-03-17 07:05

보고품의 향기가
마음속에서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합니다.
어제 감사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김선옥	유종미 시인님. 가족과 함께 잘 들어 가셨지요? 넘 반가웠습니다. 시인님과 좋은인연 맺어 더 책임감을 느낌니다. 함께 갑시다.	3/18 22:34

김유한

2014-03-18 14:34

정말 봄이긴 봄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풀내음이 납니다.
좋은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옥	김유한 시인님. 터프하시더군요? 좋았습니다. 시집도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3/18 22:35

이정규

2014-03-18 21:09

김선옥 시인님 ~~봄이 오는 강가에서 ~
아름답고 행복한 느낌을 맛보시렵니까 .
시인님의 아름답고 풍유한 마음이 있어 아름답기만 한걸요 ~ㅎ
행사날 만나 뵈어서 정말 기쁩습니다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세요 !


김선옥	이정규 시인님. 여간 반가운게 아니었습니다. 맘 같아선 포옹하고 싶었는데....ㅎㅎ 우리 인연이 보통은 아니니까요. 한 식구 되어 더 좋습니다. 자주 만나요.	3/18 22:37

박미향

2014-03-19 04:24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마음 즐거운 모습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많은 사랑 주세요 ,,,


김선옥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늘 행사에서 만나는 행복과 밝은 웃음에 편안한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행에서 만납시다.	3/20 08:14

김미경

2014-03-20 11:02

김선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강가에서...좋은 글에 머물러 갑니다
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선옥	김미경시인님. 봄바람에 마음이 살랑거리고 산으라도 올라가 메아리로 봄아씨를 소리쳐 불러보아야겠습니다. 지난번은 제대로 눈인사도 못한것 같아요.	3/24 16:47

염규식

2014-03-20 18:18

시인님 오랜만에 뵙죠--자주 뵙지못해 죄송해요-
늘 건안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김선옥	시인님. 벌써 봄도 중순이 넘어 가네요. 이번 행사엔 못 뵈온 거 같습니다. 황사에 몸 건강하세요	3/24 16:48

유종미

2014-03-21 07:05

시인님
넘 감사 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온 것 같아 죄송합니다.
첫 눈에 시인님 임을 알아 보았어요.
또 다른 일상에 바쁘다 보니 이제야~~
가끔 안부 전화라도 올릴게요
늘 건강하세요


김선옥	시인님. 다시 한 번 등단 축하 드려요. 좋은시인 되세요. 늘 지켜보고 있을께요. 잘 들어 가셨지요? 건강하세요.	3/24 16:50

향나무거북선

진달래 필 때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6	붕어찜의 추억	38	김선옥	2014-04-09

135	아버지와 트란지스터 라디오	30	김선옥	2014-03-30

134	향나무거북선	26	김선옥	2014-03-24

133	봄이 오는 강가에서	44	김선옥	2014-03-07

132	진달래 필 때면	30	김선옥	2014-03-04

131	오늘의 기도	28	김선옥	2014-02-26

130	콩새	30	김선옥	2014-02-21

129	눈 오는 날	24	김선옥	2014-02-16

128	그리움5	28	김선옥	2014-02-10

127	산책을 하며	36	김선옥	2014-02-01

126	설날이 다가오면	28	김선옥	2014-01-26

125	갑오년 새해 아침에	48	김선옥	2014-01-01

124	살다보면2	30	김선옥	2013-12-29

123	옹달샘	34	김선옥	2013-12-25

122	오늘도 바다는	44	김선옥	2013-12-11

121	지금 온도는 99도	28	김선옥	2013-12-08

120	오후 6시	34	김선옥	2013-12-04

119	독거 노인의 하루	28	김선옥	2013-12-01

118	내안의 나	18	김선옥	2013-11-28

117	인연과 만남의 이유	34	김선옥	2013-11-25

	1 2 3 4 5 6 7 8 9 10 ,,,11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