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3-05-27 10:05

ㆍIP: 112.xxx.44

삶의 여정

靑談史方天

서산의 붉은 노을 깔아 놓고

넘으러하는 석양을 바라보며

음미하려는 찻잔에 피어오르는

향기가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삶의 여정이 피어오른다,

개미 쳇바퀴 돌듯

내일을 향해 돌고 도는 게

우리 여정에 행로(行魯)이다,

오늘의 일상에서 지친 몸 이끌고

보금자리 찾아드니 기다리던

가족들이 반겨주니 쌓였던 피로가

씻은 듯이 살아지네.

날이 또 밝아오니 다시

반복되는 인생행로(行魯)

가족이란 동행의 테두리의 삶

이것이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우리가 가야만이 되는 여정의

향로(向路)이다.

안정순 2013-05-27 11:03	삶이 개미 쳇바퀴 돌 듯이 살아 가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반겨주고 몸 건강하여 일 할 수 있고 편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으니.. 그 것으로 족 함이지요.. 무얼 더 바라겠는지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녹색의 싱그러움이 한 층 더 할 것 같군요. 건강 하시구요 행복이 함께 하는 한 주가 되시길 비옵니다.

윤혜석 2013-05-27 13:17	행복한 삶의 여정 곱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글향, 쉬어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곽종철 2013-05-27 22:40	긴 인생길에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는 가정, 가족이겠지요. 누가 뭐래도 내 쉴 곳은 내집 뿐이리.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잔디 2013-05-28 01:42	뒤돌아 보니 남은 것도 갈 곳도 쉴 곳도 가족 뿐이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강승희 2013-05-28 06:58	사방천 시우님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때 문화관광 해설사 동반하고 나타나신 시우님 너무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건필하십시요.

한송자 2013-05-28 15:25	찻잔의 피어 오르는 향내음 맡으며 가족의 엉김을 고마워 하며 가정의 보금자리를 귀히 여기시는 시인님의 행로가 반듯해 보입니다. 건강하셔 행운을 영위하십시요 시인님

경대호 2013-05-28 22:37	만상이 터덜거리며 걷는 길 반복되는 일상의 단순을 가족이라는 아름다운 집단이 지친 몸과 마음을 도닥여주시니 얼마나 큰 기쁨이신지요..

주응규 2013-05-29 13:00	사방천시인님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5월이 가는게 아쉬운 듯 잔득 찌푸린 하늘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김화영 2013-05-29 20:32	고단하고 피로한몸 쉴곳은 따뜻한 가정이 있기에 내일의 힘이 생기고 행복한 안락이 있음이겠지요! 고운글 즐감합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박미향 2013-05-30 02:27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곁에 머물러 주시고 ,, 아름다운 향기로 마음 실어 봅니다,,

김이진 2013-05-30 13:28	가족이란 동행의 테두리의 삶 이것이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우리가 가야만이 되는 여정의 향로(向路)이다. /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2013-05-30 18:37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하신 고운시-- 늘 행복하시구요--건안 건필하소서

홍대복 2013-05-30 20:30	편안한 맘으로 시인님의 글 밭에서 시원한 그늘 쉼 얻어봅니다 떠나가는 계절 오월을 아쉬워 하며 다음 해 또 다른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꽃신 신고, 화 등 곱게 걸어 배웅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유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화일 2013-05-31 00:07	우리가 가야만이 되는 여정의 향로 일상에 지친 피로 가족들이 반겨주니 피로가 씻은듯이 사라진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글향 마음이 편히 쉬어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공재룡 2013-05-31 14:25	사방천 시인님! 우리들의 인생 돌고 도는 채바귀 같습니다 때로는 멈추지 않고 흐르는 세월 원말도 있었지만 어지부린다 고 해결 되는 일도 아닌데 우린 그리 살고 있습니다 지치고 고단한 나의 삶에 가정이란 둥지가 있어서. 또 내일을 향해 달는 인생이지요 님에 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명숙 2013-05-31 19:38	반복되는 나날 따뜻한 가족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로 위로하고 함께 기뻐하고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건강하세요.

한원희 2013-06-02 15:31	시인님 아녕하세요. 어렵고 힘든 일상생활에서 집에 돌아오니 가족의 미소가 모든 지침을 씻어주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가족이 있기예, 주말에 오후를 더욱 더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6월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선희 2013-06-02 19:50	사방천 시인님, 대한문협에서 가장 많이 뵈온 시인님 중의 한분이신데, 서재에는 자주 안 왔네요. 봄소풍때 제가 차로 모셨던 기억 나시는지요? 인생의 철학이 담겨진 귀한 시 즐겁게 읽고 공감하였습니다.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사방천 2013-06-04 07:29	안정순 윤해석 곽종철 김잔디 강승희 시우님들 고맙습니다 한송자 잊지않고 늘방문하심을 경대호 진심으로 감사들림니다 주응규 만물이 성장하는 6월같이 김화영 시우님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비옴니다 박미향 김이진 염규석 홍대복 김화일 공재룡 이명숙 한원희 안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