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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철호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철호
ㆍ작성일	2020-07-11 15:46

ㆍIP: 115.xxx.241

흑장미黑薔薇

세상은 눈부신 장미의 향연饗宴

거리마다 덩굴장미가 온통 붉다

하얀 그리움의 나무에

붉은 입술의 장미가 자태를 뽐내며

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었다

붉은 덩굴장미 속에서도

도드라지게 핀 한 떨기 흑장미

모某 시인이 눈꽃 피던 날 노래한

붉은 입술 하얀 그리움을

가득 머금은 겨울 장미가 피어난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우수에 젖은 모습

내 마음을 흔들어 사로잡는 너

염규식

2020-07-12 16:17

시인님
건안하시온지요
항상 열정적으로 지피시는 고운 시심
항상 감사히 배독합니다.
계속되는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의 텃밭에서 일구시는 작은 소망을 함께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굳은 장마비에 이제 서재를
방뭉합니다 늘 감ㅅ하고 즐건 마음으로 오늘도 향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철호	염 시인님, 안녕하세요. 탑재한 작품이 시인님의 가슴에 울림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빕니다.	7/13 12:50

안영준

2020-07-12 17:51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원한 여름입니다
아니 쌀쌀한 가을날 같은 여름이네요
연이은 장맛비에 시원한 맛을 보게 되는 한여름입니다
시원한 주말 되고 계시는지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 글 남기고 나갑니다
건필하십시오


문철호	안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시원한 느낌과 함께 코로나19의 답답한 마음까지 겹쳐 무거운 느낌을 함께 주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과 소통하시길 빕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7/13 12:52

한명화

2020-07-13 06:19

안녕하세요?
서재에서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시 집 한권이 요즘 때때로 제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내려 어떤날은 감성에 젖어들기에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십시요


문철호	한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대한창작문예대학의 졸업식이라는 기쁨도 빼앗아 갔네요. 항상 열심히 탐구하고 연마한 시인님의 작품마다 꽃보다 멋진 작품으로 활짝 피어나길 빕니다. 항상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7/13 12:56

강한익

2020-07-13 09:28

존경하는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그치고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월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더듬어 봅니다.
여름이 들어섰나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문철호	강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 시인님의 작품이나 행사 등 댓글이 있는 곳에 강 시인님의 글이 있음을 봅니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댓글로 축하와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시향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 장맛비에 안전 조심하십시오.	7/13 13:01

주응규

2020-07-13 12:28

마음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그늘에 머물러 마음을 적셔봅니다.
7월 장마로 비 내리는 날입니다. 빗물레 코로나가 씻겨갔으면 좋으련만...
언제쯤 크로나가 종식될지 걱정입니다. 협회 행사로 오랫동안 뵙지 못한 우리 대한문입협회 문우님들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협회 행사에서는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행복이 기정에 가득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기도합니다.


문철호	주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는 부이사장님의 작품마다 꽃 향기처럼 은향 가득하길 빕니다. 장마 기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7/13 13:09

전병일

2020-07-13 13:19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다른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자주 내리네요.
더위와 코로나19에 고통당하고 활동제한에 힘은 들지만
거리두기와 나만의 활동구역을 정해 놓고 견디어야 하는
시간에 익숙해야만 한다.

활동반경에 힘든 시간이지만
이번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문철호	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한 것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독자들의 가슴에 울림을 전하는 작품을 많이 창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맛비에 항상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7/13 15:30

안미숙

2020-07-16 20:22

문철호 시인님~

어제는 이슬비 같기도, 보슬비 같기도,
가랑비 같기도 한 비가
온종일 내렸습니다.
파도치는 바닷가 카페에 앉아 바라본
풍경이 얼마나 곱던지
문득 가슴에서 울컥 올라오던 눈물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감사였지 싶습니다.

장마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 상태라
맑은 날 미리 단속 잘 하시고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철호	안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 간 비가 다양하게 내리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울컥할 수 있는 감성은 시인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마다의 감정을 시로 멋지게 빚어내시며 그 시들마다 독자의 가슴에 여운이 길게 남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힘들게 하는 것이 많지만, 차분히 시를 쓰기에는 좋은 시간 같습니다. 시인으로서 긍정의 마음으로 긍정의 시를 많이 창작하십시오.	7/19 12:37

김영주

2020-07-19 14:14

문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
머물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온하신요.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계절의 좋은 바람은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순간순간의 기쁨 가득하세요.
건강과 함께 행복 넘치는 날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문철호	김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에도 잘 지내시죠? 매사에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또한, 일상의 삶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즐거운면 즐거운대로 모든 상황을 시로 빚어내어 독자의 가슴에 울림의 긴 여운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7/19 18:21

박남숙

2020-07-25 07:27

문철호 시인님~ ^^

장마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의 불청객
반갑게 맞이 할수 없는 장마를 잘 이겨내야
가을이 오겠지요
힘내서 코로나도 이기고 장마도 잘 이겨내서
행복한 가을을 기다려 보자고요
늘 건안 향필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문철호	박 시인님, 잘 지내시죠? 장맛비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안전과 건강 잘 챙기시고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좋은 작품도 많이 창작하시고, 작품마다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7/28 08:26

장화순

2020-08-02 07:05

"흑장미 黑薔薇"
감사히 배람해보았습니다
안녕하시죠. 존경하는 문철호 시인님
시인님이라는 말이 왠지 조금은 어색한 듯하네요

장마가 지나고 나면 폭염이 기승을 부려 잠 못 드는 날이 많을텐데
늘 건강함을 먼저 생각하시길요


문철호	장 시인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19에 장맛비까지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인데, 뉴스를 보니 장맛비로 지역마다 피해가 너무 큽니다. 항상 창작에 대한 열정이 많은 장화순 시인님께서 좋은 작품을 쓰시고, 그 작품들이 독자의 우울한 마음에 힘이되길 빕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8/3 10:36

가혜자

2020-08-15 22:40

오늘도 나는
청결하게 손을 씻고
마스크 쓰고
멀어졌던 마음을 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옥고로 빚으신 시!
감사로 머물며
창조로 등불을 밝히사
세상의 빛이됩니다 교수님!!


문철호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큰 피해를 준 장맛비가 그치고 좋은 날이 오는가 했더니 폭염이 힘들게 하고,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라서 더욱 힘만 드는 나날입니다. 모든 것을 떠나 건강한 세상이 우선인데 세상은 온통 이념의 대립으로 불신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두가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세상의 빛이 되는 작품 많이 창작하시어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코로나 확산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 잘 챙기십시오.	8/16 16:32

김영주

2020-10-04 04:58

문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문철호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석이 지나고 오늘이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인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寒露'군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열심히 작품 활동하시어 좋은 작품들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일상의 삶이 변화하고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습니다. 시인님께서 독자에게 그런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로 많이 창작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긍정의 사고와 창의성을 발휘하여 詩香 가득한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빕니다.	10/8 08:53

홍종화

2020-12-03 12:58

문철호 시인님!
제가 한동안 서재를 비워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시인님 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와
시향 가득한 글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제가 등단할 때 심사평 해주셨을 때가 아직두 생생하네요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문철호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코로나로 거리두기가 2단계, 2.5단계 등으로 시행되고 있어 긴장감이 높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여 독자들의 사랑도 많이 받길 바랍니다.	12/8 20:41

김영주 2021-01-14 16:18	문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으로 함께 합니다. 코로나와 함께 추워지는 계절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왔고 앞으로도 얼마를 더 견디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1-01-25 21:46	존경하는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여지저기서 봄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가혜자 2021-05-17 00:56	두고두고 하지못한 말 용기로 무장하고 표현해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고마움 마음밭에 씨앗 뿌린 카네이션 활짝 꽃피워 가슴에 달아드ㄹㅣ고픈 오월입니다 교수님!

한영택 2021-10-10 08:43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나뭇잎 떨어지면 또 밤의 계절로 가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활기찬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향기 가득 풍성한 글 밭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국현 2022-02-07 15:42	존경하는 시인님!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펜데믹과 대통령선거로 세상은 시끄럽기만 하네요. 우리는 희망을 쓰고 사랑을 쓰고 행복을 노래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가혜자 2022-02-09 22:01	이름/가혜자 부르면 자태도 향기도 따라오고요 지면서 지면서도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있어요 고우신 스승님 ♡ 문철호 시인님!

김선목 2022-12-31 20:49	존경하는 문철호 박사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3-02-02 12:40	존경하는 문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2023-05-01 10:19	푸르른 오월! 감사의 오월! 희망의 오월!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문철호 스승님 시인님!!♡~~~

최하정 2023-09-08 21:35	안녕하십니까! 문철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서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흑장미 가 글과 함께 매혹적입니다 멋진 작품에 함께하며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이번 행사장에서 반가히 뵙도록 하겠습니다 편한 저녁되세요.

금강하굿둑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	흑장미黑薔薇	36	문철호	2020-07-11

7	금강하굿둑에서	83	문철호	2011-12-14

6	국화	14	문철호	2011-12-13

5	아파트와 넝쿨장미	12	문철호	2011-08-21

4	夏至	19	문철호	2011-08-11

3	포터Ⅱ의 황계장(黃鷄欌)	12	문철호	2011-08-08

2	환영합니다.	1	최홍연	2011-08-07

1	환영합니다	6	admin	2011-08-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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