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23-01-08 03:22

ㆍIP: 175.xxx.199

인생 꽃

박미향

살아가는 의미를 준다면

꽃으로 피고 싶다

인생의 절반이 지난 지금

평범한 삶이라면

앞날의 인생도 꽃을 피우며 살고 싶다

화려한 무대 연출하는 장식처럼

채워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꽃으로 채우고 싶다

피고 지고 울며 웃으며 부대끼는

나그네 가는 길목에 서성이면서도

꽃길로 마지막까지 살고 싶다.

박희홍

2023-01-08 03:44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인생 꽃이 있다면’
감명 깊은 글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즈음 기온이 높은 편이지만,
북풍이 불어 좀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속에
웃음꽃 피어나 하나 되는
즐거운 가운데
늘 기쁨 넘쳐나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박미향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5 18:25

황영칠

2023-01-08 04:18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이른 새벽에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셨군요

"인생에 꽃이 있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쓰셨습니다.

"피고 지고 울며 웃으며 부대끼는
나그네 가는 길목에 서성이면서도
꽃길로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라."

시인님은 아름다운 시를 쓰시고
인생을 노래하고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고 사시니 이미 시인님은 인생의 꽃입니다.
2023년에도 새로운 꽃으로 피어나서 세상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박미향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15 18:26

최이천

2023-01-08 04:38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끈기 있게 이어가는 시인님들의 시어를 존경합니다
시인이 새로운 시와 시어를 볼 때 희열을 느낍니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 꽃이 있다면
살아가는 의미를 준다면
꽃으로 피고 싶다
인생의 절반이 지난 지금
평범한 삶이라면
앞날의 인생도 꽃을 피우며 살고 싶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2/15 18:26

염규식

2023-01-08 11:26

시인님 건안하시죠
세월은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흐르고
우리의 마음도 조금씩 연륜을 더 해갑니다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수선한 환경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한 해 되십시요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2/15 18:27

박미향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2/15 18:28

박기숙

2023-01-08 11:46

존경하고 사랑하는 멋진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인생 꽃이 있다면★ 정말 감동깊은 작품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생에도 분명히 꽃이
피어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그순간에 인생의
아름다운꽃이 피어나지 않을까요?

2023년계묘년 새해에는 모든하시는
일들이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좋은결실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박미향	언니 같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챙겨 주시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2/15 18:30

염경희

2023-01-08 13:49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우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고 지고 울며 웃으며 부대끼는
나그네 가는 길목에 서성이면서도
꽃길로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라.

시구처럼 누구나 같은 바람일겁니다
시인님!
올해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고운 글로 초대해 주시면 단 걸음에 오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시니	2/19 06:40

남원자

2023-01-08 23:36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인생 꽃이 있다면"
화려한 무대 연출하는 장식처럼
채워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꽃으로 채우고 싶다

피고 지고 울며 웃으며 부대끼는
나그네 가는 길목에 서성이면서도
꽃길로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라.

참으로 아름다운 시 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지금도 충분히 꽃 피우셨습니다
감사히 잘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합니다	2/19 06:40

김상훈

2023-01-09 02:54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서재에 들려 빛내주시니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2/19 06:49

배정이

2023-01-10 22:06

박미향 시인님,
화려한 무대 연출하는 장식처럼
채워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꽃으로 채우고 싶다.
항상 밝은 모습이어서
제게 시인님은 무조건 꽃입니다.
반가운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미향	배정이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재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합니다	2/19 06:43

염경희

2023-01-19 17:47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눈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추위를 할모양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운 명절을 보내야겠는걸요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자주ㅇ뵈오니 좋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합니다	2/19 06:44

배정숙

2023-01-24 08:18

존경하는 박미향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한 꽃밭으로 가득하시며
화원에 활짝 웃고 계실 시인님
꽃도 예쁘지만 시인님께서
웃으시는 모습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좋은 하루 되세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박미향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끔뵈오니 좋습니다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사랑합니다	2/19 06:45

김수잔

2023-02-01 07:36

박미향 시인님!

꽃으로 살고 싶고
꽃길로 마지막까지 살고 싶어라.
참 멋지십니다
미향시인님 답습니다
톡톡한 한표 보텔게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멀리서 늘 응원해 주시니 올해도 복 지으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19 06:46

안영준

2023-02-18 21:06

박미향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저녁입니다
어둠에 비는 스산하기만 하군요
밝음 속에서 꽃비가 내리길 갈망하는 저녁입니다
내내 건행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십시오


박미향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좋은시간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2/19 06:47

배정숙

2023-03-04 16: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심 좋기로 소문난
햇살이 봄바람을 살그머니
대동하고 찾아온 대낮

조석으론 기온 차가 아직 심하오니
늘 건강관리 여유롭게 하시며
언제까지나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는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박미향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하루되세요 다음주뵈어요	3/6 17:07

함백산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