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백낙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낙은
ㆍ작성일	2016-12-23 15:05

ㆍIP: 220.xxx.79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 황우 목사 백낙은.

편법과 전횡(專橫)이 난무하던 시절
땀과 눈물과 피까지 흘려가며
어렵사리 장가들어 아들 하나 얻어서
손자 볼 날만 학수고대하였건만....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지구마을이 다 시끄럽네그려.
별의별 의혹에 캘수록 비리뿐
칠거지악에 오만방자 소박(疏薄)감이라.

보따리 싸라고 천만인이 촛불 들어도
내가 뭘 잘 못 했냐고 삿대질이니
오천만 가슴이 새까맣게 타는데
문고리 잡고 발버둥 치니 장태식(長太息)일세.

투표 한번 잘못하여 나라가 풍비박산지경이라
태산준령 눈보라 해쳐서라도
민주(民主)라는 손자 놈 하나 얻어서
옛말하며 태평세월 살아보고 싶으이.

여관구

2016-12-23 16:04

`백낙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고루고 골라 모처럼 뽑은
그 며느리가 저렇게 무능하고 고집이 센줄은
미쳐몰랐습니다.
한국의 배는 풍랑을만나
뒤집히기 일보 직전인데
구조할 배는 오지못하고 진퇴양난 입니다.
고운글에 마음을 촉촉히 적셔봅니다.
목사님 오랫만에 왔습니다.
행사때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차가워


백낙은	여관구 장로님. 이번에 좋은 상도 받으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건안, 건필하소서.	12/23 19:36

김기월

2016-12-23 17:03

시인님의 시를 보면서
한 집안에 새사람을 들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큰 일인가를 다시금 새겨 봅니다
나라는 어지럽고 망망대해를 헤메고 있지만
진실은 밝혀지고 곧 잠잠해져 태평성대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시인님 건강 하세요


백낙은	김기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진실은 밝혀지고 곧 잠잠해져 태평성대가 오기를 기도합니다."고 하신 말씀 저도 같은 심경입니다.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더욱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안하소서.	12/23 19:39

김인숙

2016-12-23 17:48

백낙은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국이 어렵고 마음도 추운 계절입니다
온 국민의 지혜를모으고 힘을 합하여
헤쳐나가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버리지 않으실것이고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백낙은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도 추운데 시국이 어수선하니 가슴이 더 시리군요. "하나님은 이 나라를 버리지 않으실것이고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구 말고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늘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은안하소서.	12/23 19:43

이정규

2016-12-23 19:36

백낙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가슴속 시려오는 섣달도 저물어 갑니다...
눈이오면 불편함이 더욱 크지만 성탄절을 맞아
기다리는 눈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내려주길 바는 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으시죠?
건강을 해치면 내 옆에 행복이 찾아와 자리하고 있어도 못느낀 다네요...
이슬이는 조금~ 몸에 좋은것 은 몽땅~~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멋진 모습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백낙은	이정규 시인님. 여울목 운영하시고 관리하시는라 수고가 많으실 줄 압니다. 그런 중에도 우리 대한문인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늘 지혜와 건강이 합께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12/23 19:45

백설부

2016-12-24 01:23

백낙은 시인님!
행사 땐 멀리서 뵈었습니다.
국민들의 소리를 저렇게 무시할 수가
있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세상이 시끄러워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해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의미있는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백설부 시인님. 저도 행사 때 뵜는데 여기 사진보다 훨씬 예쁘던데요. 지평을 열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올해는 어쩐지 성탄 기분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성탄과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12/24 10:53

경규민

2016-12-24 07:52

시인님!
저는 지금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서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정말이고 어디끼까지가 거짓인지를
온갖 설들이 나무하한데 기다리면 될것릉
붉은 세력 까지 활개치는 장을 만들어주었으니 이를 어찌할꼬
00석방이 왼말이며
00법 페지가 왠말이며 00사회가 진정한 사회라는니--
다 바꾸워야 한다느니--
이를 어쩝니까 어린아이들 듣고 배울까 겁나는 데-
며누리도 시집식구들을 잘 만나야하는데
매일 발길질하고 욕만 해 되니--
--설이 법을 앞지르는 형국은 아닌지요?
잘못했음이 판결나면 죄값을 치루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00는 기소되고도 총리 다 했다는 데--
시인님! 걱정입니다.
지금은 나라걱정하며 국력을 모우려는 그런 미래의 지도다가 필요한데--
글쎄요 보이지를 않으니--
제가 기대함이 애초 무리였나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백낙은	경규민 시인님. 나라가 걱정입니다. 남북이 갈등하고, 동서가 갈등하더니 이제는 경계선도 없는 갈등이 전개되는군요. 이념 논쟁으로 번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12/24 10:56

곽철재

2016-12-24 08:33

필부도 아닌 한 국가의 지도자가
아직도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법 타령만 하는 것같아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오랜만에 건강하신 모습을 뵈어 반가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백시인님


백낙은	곽철재 시인님. 요즘 하도 뒤숭숭해서 이런 글 올리기도 망스려 집니다. 우리 국민은 현명한 판단을 해 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나라위해 열심히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4 10:58

김종근

2016-12-24 10:00

백낙은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서"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백낙은	김종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고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년말이 되었네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힘찬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12/24 11:00

임세훈

2016-12-24 22:57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 좋은 글 읽다가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줄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백낙은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주에서 먼길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5 09:15

김경렬

2016-12-26 07:49

목사님 시향에 가슴이 새삼 먹먹 합니다.
모든것 때가 필요 하듯이
우리 국민들 올바른생각을 다잡아 주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곧 대한의 옥동자 산고의 고통이라 생각 합니다.
목사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더 젊어 보이시던데 무슨 비법 있으신가봅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새해 맞으시기 기도 합니다.


백낙은	김경렬 시인님. 행사장에서 반갑게 맞아 주신 분은 시인님 뿐이었습니다. 큰 상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세상이 어수선해도 어김없이 세월은 가는군요. 허리 구부정한 늙은이를 젊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날개를 달다 노래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꽁무니 따라가려면 죽어도 안될 것 같습니다. 성탄과 새해에 하늘의 신령한 복이 온 가정에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6 12:23

오석주

2016-12-26 22:44

백낙은 시인님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투표 한번 잘못하여 나라가 풍비박산지경이라
태산준령 눈보라 해쳐서라도
민주(民主)라는 손자 놈 하나 얻어서
옛말하며 태평세월 살아보고 싶으이.

어수선한 국정이 빨리 정화 되어야 할뗀데요 목사님
읽는 내내 짠 하였습니다
병신년 해도 몇칠남지 않았네요
연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새해 정유년 해도 알차게 맞이하시길요 목사님


백낙은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를 목사님이라고 불러 주시는 분이 제일 좋습니다. 병신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밝은 새해가 어서 왔으면 좋겠는데 내년이 교묘하게 정유년?이네요. 그건 그렇고 시인님의 가정이 물댄 동산 같은 복이 충만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샬롬.	12/27 11:43

김광섭

2016-12-27 10:39

ㅎㅎㅎㅎ 며느리^^**
......

며칠 남지 않은 12월!
쏜살같이 빠른 세월!
2016년 한해도 서산마루에 걸쳐 있습니다.
2017 정유년엔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만사가 다 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백낙은 시인님!!!!


백낙은	김광섭 시인님. 지난 행사 때 건강한 모습 뵐 수 있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찬 해가 되시고 신령한 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27 11:45

떡집에 오신 왕.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4	뻐꾸기 울음소리(일본군 위안부의 설움)	8	백낙은	2017-06-24

213	갯바위 개가(凱歌).	10	백낙은	2017-05-31

212	카페(cafe)의 연인	24	백낙은	2017-05-09

211	봄 도령 다녀가신 후	12	백낙은	2017-05-04

210	내연산 계곡의 물소리.	22	백낙은	2017-04-25

209	이것이 봄맛, 봄향기로구나.	16	백낙은	2017-04-20

208	사망의 이김은 사흘뿐	6	백낙은	2017-04-16

207	꽃들의 웃음소리	21	백낙은	2017-04-11

206	임이 다녀 가셨나보네	18	백낙은	2017-04-07

205	그랜드 캐년	18	백낙은	2017-04-02

204	나이아가라	22	백낙은	2017-03-25

203	코쟁이 나라를 가다	14	백낙은	2017-03-16

202	물이고 싶다.	30	백낙은	2017-02-07

201	용사들의 무용담.	34	백낙은	2017-01-22

200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16	백낙은	2017-01-19

199	노을이 서럽다.	12	백낙은	2017-01-14

198	언제 철들려는지.	30	백낙은	2017-01-05

197	떡집에 오신 왕.	28	백낙은	2016-12-27

196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24	백낙은	2016-12-23

195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24	백낙은	2016-12-04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