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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3-02-09 23:53

ㆍIP: 112.xxx.4

사랑이란 숙제

소 천 / 염 규 식

세월이 흘러 변하는 세상처럼
그리움도, 사랑도 같이 익어가네요
유달리 추운 겨울밤 하늘을 보며

그리움에 가슴이 시린 탓도 있겠지만
나 자신도 어찌할 수 없이 내 안의 내가
한 없이 흐느끼는 겨울밤입니다

그립다고 만져볼 수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가슴 안에 삭지 않은 불덩이는
찬 겨울에도 그리움의 열기는 식지 않습니다

현실에 묶인 마음의 사슬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세월이 익어가도 내 육신의 욕심이 너무 커서
밤하늘의 하늘 높이 그리움을 날려 보냅니다

영혼이 아픈 만큼 사랑이 성숙하여지고
초라한 내 가슴은 아직도 그리움에 쓰러집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박희홍 2023-02-10 07:07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곱게 피워낸 ‘사랑이란 숙제’라는 글꽃에 쉬어 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비가 조금 더 많이 내렸으면 하는데 오는 둥 마는 둥 하고 끝이군요. 조금 내린 비에도 풀과 나무는 새잎으로 단장하고 움터 오르겠지요. 금요일 2월의 두 번째 주말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3-02-10 10: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 따라 소생하는 기쁨 느끼는 자의 행복입니다. 봄을 느끼고 즐기시고 봄의 주인공 되십시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사랑란 숙제 혼이 아픈 만큼 사랑이 성숙하여지고 초라한 내 가슴은 아직도 그리움에 쓰러집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영수 2023-02-10 13:19	소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라는 숙제 감사히 배랍합니다. 도무지 알수 없는게 사랑이기도 합니다. 어느때는 가슴이 뛰고, 어느때는 가슴이 미어지기도 합니다. 숙제 같은 사랑을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지요.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원희 2023-02-10 17:49	염규식 시인님!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그리움! 사랑! 참으로 끝나지 않는 화두 같습니다. 오롯이 님의 정취가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백 2023-02-10 19:34	염규식 시인님! 너무 늦게 들린 것 같아 많이 송구합니다. 올려놓으신 "사랑이란 숙제"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작품이 독자들에게 많이많이 사랑받기를 응원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영준 2023-02-11 08:4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즐거운 휴일 맞이하시는지요? 날씨가 제법 풀려 봄기운이 도는 날입니다 모처럼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물오른 꽃들처럼 화사한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글 소중히 독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훈 2023-02-11 19:02	백혈병 무리 진 듯 역마살 둥둥 떠다니는 바다, 문득, 가 보고 싶습니다. "사랑이란 숙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이 주제가 아닌 것이 없지요. 인생이 무엇이냐고 되묻는 것처럼 사랑 만큼이나 힘든 여정도 없을 듯 합니다. 사랑 때문에 이별이란 주제도 생기고 추억이란 소재도 생깁니다. 잠시 다녀 갑니다.

황영칠 2023-02-12 03:4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늘도 멋진 사랑 시 발표하셨군요 시인님의 시 "사랑의 숙제" 세상에는 넘쳐 나는 게 사랑이란 단어이지만 정말 사랑이란 무엇인지 사랑을 얼마나 실천하고 시인님의 시에서 "혼이 아픈 만큼 사랑이 성숙하여지고 초라한 내 가슴은 아직도 그리움에 쓰러집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이 부분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원자 2023-02-12 19:26	영혼이 아픈 만큼 사랑이 성숙하여지고 초라한 내 가슴은 아직도 그리움에 쓰러집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사랑의 숙제" 잘 배람합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랑을 연구하고 탐구 해봐도 시인님의 깊이를 따라 갈 수 없어요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상화 2023-02-12 19:40	사랑이란 숙제 염규식 시인님의 화두에 공감합니다 빠짐 없이 저의 방을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2023-02-12 21:38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긴 긴 겨울 지나 보내고 햇살 아래 오물거리는 새싹들이 기지개 켜며 한 걸음씩 다가섭니다 순삭 된 1월이 아주 오래된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숙제에 머물다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문장우 2023-02-13 13:3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사랑이란 숙제는 아마도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풀수없는 숙제인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맛는 달콤하고 쓰리고 알수없는 문제라 어렵고 그 답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겠지요 세월속에 모든것은 지나가고 흘러간다지만 가슴속 자리잡은 그리움의 대상은 어쩔수 없으니~ 시향에 맛점합니다

이세복 2023-02-14 07:1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란 두 글자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삶을 이만큼 살아도 사랑은 늘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자식에게 사랑을 듬뿍 주었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아닌 게 사랑이고 부모에게 난 최선을 다하지만 받는 사랑은 늘 허전한가 봐요!! 사랑이란 여려 형태의 사랑이 있지요! 늘 채워지지 않는 사랑은 누구에게나 있지 싶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가꾸고 채워가는 날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기쁘고 좋은 시간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23-02-14 12:02	물 흐르듯 감정의 물결을 어찌 막으리 머물러 고통스런 사랑도 사라져 안타까운 사랑도 보내고 싶지않은 사랑도 다 내 안에 있으니~ 삶이 어차피 숙제인 것을요. 공감의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박진표 2023-02-14 19:18	염규식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분 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정연석 2023-02-14 22:0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란 숙제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사랑은 잘 풀리면 몰라도 많은 아픔으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제 나이들어 느끼는 사랑은 더 의미있는 애뜻한 사랑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윤만주 2023-02-15 18:05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2월도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계절은 바야흐로 겨울의 외투를 벗고 계곡의 고드름은 낙루로 무지개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종종 찾아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언제나 그러듯이 시인님의 서재에는 그리움과 낭만 그리고 사랑이 들꽃처럼 번지고 그 향기는 천 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좋습니다. 그리움은 기다림을 키우고 그 기다림은 사랑의 꽃으로 피어오릅니다. 기다림이 없는 인생은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하늘입니다. 그리움이 없는 인생은 향기 없는 꽃으로 벌 나비가 머무르지 않습니다. 인생은 고독으로 성숙해지고 그리움은 외로움으로 빛을 발하는 진주알 같은 보석입니다. 인생은 외로움과 고독이 함께하므로 사랑은 윤기가 흐르고, 둘이 하나 되는 결합은 태산을 뛰어서 넘어가는 용수철의 도약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아름다운 감성에서 빚어내신 주옥같은 글 향기는 사막의 신기루요, 비 내리는 날의 수채화이며, 고사목에 꽃이 피는 감동과 감흥의 쓰나미입니다. 더불어 벤치마킹을 통하여 빈약한 감성의 대지로 시인님의 글 향을 접목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묘년, 발 빠른 토끼처럼 시인님의 명작이 바람의 입소문을 타고 독자들의 안방을 접수하고 베스트셀러의 흥행작으로 대박의 행운을 터트리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작은 가슴 두 손 모아 시인님의 행운과 축복을 빌겠습니다. 올봄에는 문학의 거목이 되어 주십시오. 항상 뒤에서 지켜보며 응원의 박수갈채 아끼지 않겠습니다. 환절기에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문 앞에 봄 마중 즐거운 미소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선 2023-02-21 17:32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사랑이는 것은 평생을 살아도 다 풀어낼 수도 온전히 다 채울 수도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서준석 2023-02-25 23:07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삼월이 다가오는데도 꽃바람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방대한 서재를 곱게 꾸며놓으신 옥고에서 사랑이란 숙제 감사히 배람하고 왕성하게 지피시는 고운 시심을 배움합니다. 항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2023-02-26 15:15	" 영혼이 아픈 만큼 사랑이 성숙하여지고 초라한 내 가슴은 아직도 그리움에 쓰러집니다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숙제입니다." 시인님의 '사랑이란 숙제'를 보면서 나는 숙제를 잘 하고 사는가 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김경환 2023-02-27 16:06	안녕하세요 요즘 서재가 멀어지네요 이제 3월의 봄소식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황다연 2023-02-28 10:1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지피신 사랑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사랑은 때로 풀 수 없는 숙제이지 않을까요 그러나 사랑은 향기나는 꽃입니다 곧 3월입니다 모든 사랑이 꽃피는 봄을 닮았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김수잔 2023-03-01 05:51	염규식 시인님! 세월이 흐르는 만큼 사랑이 익어가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기에 겨울에도 그리움의 열기가 식지 않는 것입니다 멋진 사량을 갖고 계시는 시인님 참 행복하십니다 고운 글향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배정숙 2023-03-04 08: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봄날 건강은 아가의 체력처럼 웃음은 청소년처럼 흡수는 스펀지처럼 한번 배움 것은 절대로 잊지않는 네이버처럼 세월은 가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지만 오늘보다 더 좋은 모든 날이길 소망해 봅니다 봄기운 완연한 첫 주말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히 배람하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3-03-08 16:2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따스한 날씨가 봄임을 말해주네요 상추객의 나들이가 머지않아 시작될 듯합니다 포근한 오후 즐거운 시간 되시는지요? 옥고와 같은 글 집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보승 2023-03-09 10:08	또 한 시절이 가고 눈 녹아 봄바람 불고 아지랑이 피니 만물의 기지개 천지가 설렘으로 꽃을 피웁니다 시인님 강건히 잘 지내시죠 건강이 여의찮아 협회 서제는 물론 희멀건 일상 만사가 귀찮은 심사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귀한 글 속에 앉아 잠시 위안을 삼으며 머물다 갑니다 귀한 계절 봄을 맞아 아름다운 활동 힘차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셔야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박외도 2023-03-13 19:04	시인님 안녕 하세요? 꽃샘추위가 가고 나면 꽃피고 새 우는 완연한 봄이 되겠지요. 그동안 제가 불충하여 서재를 많이 비워 두었습니다. 지난날 인사도 못 드렸는데 제 서재를 잊지 않고 찾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정윤

2023-03-20 21:0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다소 일교차가 심한 날이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고운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이 겨울을 잊고 환하게 웃는 4월의 첫날이자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4월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4/1 08:32

배정숙 2023-04-14 12:11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소식 아기가 조용하면 잘 놀고 꿈을 창작을 하는 것이고 학생이 조용하다면 공부에 열중함이고 카톡이 카톡 카톡 소리 안 내면 다들 잘 있다는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바래봅니다 날씨가 좋아 꽃들이 들쑥날쑥 봄 마중하는 4월 늘 좋은 추억 차곡차곡 쌓아가시는 행복한 4월 봄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관구 2023-04-19 14:06	시인님은 숙제만 네어놓고 돌아오지를 않네요. 무슨일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회사일이 바쁘신가요. 얼굴한번 뵙시다.

남원자 2023-04-23 19:5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어느새 4월달 종착역을 달립니다 시인님 사랑이란 숙제 내 주고 숙제 다하지 못 했습니까? 숙제 끝냈으면 돌아오세요 ~~^^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홍재향 2023-04-30 08:13	사랑을 숙제로 해석하시니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시인님~ 서재 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가혜자 2023-05-01 09:52	푸르른 오월! 감사의 오월! 희망의 오월! 향필하심 축복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오철수 2023-05-22 14:01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황사가 가득한 하늘에선 간간히 빗방울이 내리고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는 마스크, 우산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담아 지피신 ‘향 필,<사랑이란 숙제>감사히 배람하고 가슴안에 깊이 새겨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간절기(間節氣)에 건안(建安) 하시며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3-05-24 07:0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풀어놓은 5월이 중순을 고개를 넘어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시간이 안 가는 것 보다 빨리 가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안 가는 건지 못 가는 건지 힘든 과정이라면 눈 깜짝했을 뿐인데 하루가 가고 세월이 갔으니, 청춘이 지루할 시간이 없다는 표현이겠지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최하정 2023-06-08 22:0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월이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빠른지요 벌써 후텁한 여름이 다가왔네요 집필하신 멋진글 감상하면서 조용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아름답고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歲月

그대를 사랑했기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7	사랑의 슬픔	10	염규식	2024-02-08

586	사랑이란 두 글자	11	염규식	2024-01-16

585	가을에 떠나리라	13	염규식	2023-11-21

584	歲月	15	염규식	2023-07-01

583	사랑이란 숙제	37	염규식	2023-02-09

582	그대를 사랑했기에	13	염규식	2023-02-09

581	사랑의 그림자	6	염규식	2023-02-07

580	사랑이 지난 자리	8	염규식	2023-02-07

579	사랑의 속성	16	염규식	2023-02-05

578	사랑 덩어리	18	염규식	2023-02-05

577	여백의 의미	14	염규식	2023-02-03

576	그날을~	8	염규식	2023-02-02

575	그것이 사랑이고 삶이라....	20	염규식	2023-02-02

574	홀로 가는 길	14	염규식	2023-01-31

573	사랑의 단어	20	염규식	2023-01-31

572	사랑을 꿈꾸는 당신	10	염규식	2023-01-29

571	아직도 사랑은 모르겠습니다	16	염규식	2023-01-28

570	마음의 겨울	14	염규식	2023-01-28

569	감사의 삶	22	염규식	2023-01-27

568	사랑의 샘	21	염규식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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