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9-12 11:26

ㆍIP: 125.xxx.95

내 사랑 내 기쁨

성시

小天 / 염 규 식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고

때마다 순간마다

당신의 보살핌에 더욱더

날마다 새로 피는 꽃처럼

나날이 더욱 향기로워짐을 느낀다.

나의 영혼은 당신으로 인해

새로워지고 내 속의 온갖 냄새는

당신을 그리워할 때 사라진다.
.

염경희

2020-09-12 15:0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주말에
어울리는 듯 한 성시 잘 배람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2

안계종

2020-09-12 16:5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에도 비가 오는지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가을 날씨에 대구는 오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가끔 불어주는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폭풍전야와 같이 수도권이나 지방의 여러 곳이
코로나 확진이 나와 추석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들하고도
비대면으로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길 것 같아 쓸쓸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젊은 날의 기다림의 추석이 추억을 소환하여
꼭 먹고 싶은 솔잎 깔고 쩌내는 송편은 꼭 만들면서
향수를 달래며 지내고 싶습니다.
마음을 달래시고,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십시오.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저녁 손주에게 파닭을 시켜주고
윷놀이도 해줄까 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내사랑 내 기쁨/ 아름다운 살이 되십시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2

박진표

2020-09-12 18:1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3

배정숙

2020-09-12 21:2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은 내리고 가로등은 깜박깜박 졸고 있는데
가로수 나뭇잎은 곤히 잠이든 토요일의 밤
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한 시간되세요.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3

고기산

2020-09-12 23:1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내 사랑 내 기쁨 잘 배람합니다.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하고 알찬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3

정찬열

2020-09-13 00:2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성시로 곱게 집필한 옥고를 가슴에 담습니다.

저의 서재 일착으로 달려와주시여
귀한 발걸음 운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코로나에 묶인 정서 잘 이겨 내시고 한주도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3

조성숙

2020-09-13 07:15

그리운 사람하나 가슴에 품고 반짝이는 저별속에 그얼굴 떠올려 봅니다
가을 서늘한 문턱이 풀벌레가 그리움을 물고 울어 재낍니다
휴일인 오늘도 평화와 함께 하소서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3

민만규

2020-09-13 08:27

나날이 더욱 향기로워지는 그사랑
응원합니다
내 사랑 내 기쁨 영원토록 함께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4

안미숙

2020-09-13 16:51

염규식 시인님~

여름이 뒤돌아서고 있는 길목마다
가을 바람의 손길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위악을 떨던 계절도 기세가 꺾여 떠나야 할 시기를 아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사회적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내몰고 있는 전염병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이에 따라 변화하고
이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힘들지만 마음모아 잘 극복하고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도 시인님의 나날이
기쁨과 보람으로 건강하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7:14

임석순

2020-09-13 17:2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먹기에 세상은 달라집니다.
아름답고 영혼을 언제나 간직하시리라
믿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18:13

안계종

2020-09-13 19:29

염규식 시인님!
편안한 주일 되셨겠지요?
조용히 하루를 시작하여 분주한 하루로 마무리합니다.
삶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오늘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려 환경을 탓하지 않으시고,
해결의 방법을 모색하시는 지혜가 엿보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그 무엇과 누구와도 화목해야 함을 느낍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도 많지만, 때로는 보호의 기능도 함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가가면 내게 친구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오늘도 바쁘신 중에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이 되십시오.
건강하신 삶을 응원합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22:41

채병용

2020-09-13 19:51

존경하는 시인님, 오래 비워두었던 저의 빈집을 방문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제 깊어지는 가을, 길가엔 이제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나날입니더. 또한, 환절기인데다 전염병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으나 항상 건강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늘 고마움의 걸음 가슴에 담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9/13 22:41

최이천

2020-09-14 05:4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가을인가요
예쁜 시 내 사랑 내 기쁨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