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5-05 19:47

ㆍIP: 125.xxx.95

나의 마음

小天 / 염 규 식

세파에 흔들리면서도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세상의 유혹과 갈등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자아 속을 밝히는
나눔의 등불 하나
내 마음속에 밝혔으면 참 좋겠습니다.

산과 들과 강이 펼쳐진 들판에서
마음껏 하늘 노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의 소망과 사랑을 위해
청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심령에
이해와 사랑이 넘치고
더 겸손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지혜가 더욱 발전하여
더 고운 시를 쓸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마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0.05.05

권승주

2020-05-05 20:3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빈잔이되어야 할톈데
어찌
채우지
않을 수 없죠

텅빈 마음
가난해야 배고픔을 아는데
부자가 되어 모두가 떠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5

서준석

2020-05-05 23:0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小天 염규식 시인님의 보배로운 서재에 머물러
깊은 감흥을 느끼고 갑니다.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글을 쓰신 시인님의 옥필 한편 한편이
귀한 글 향기 가득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8

강한익

2020-05-05 22:0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곳 제주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8

염경희

2020-05-05 22:19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나의 마음 '
잘 배람했습니다
가끔씩은 나를 내마음을
모를대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스스로를 달래봅니다
좋은밤 보내시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으시길 빕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8

김동철

2020-05-06 08:19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보시 해야 할 곳에
맞게 보시하는 것은
소가 떼를 거느림과 같으니

남에게 주고
스스로 쓸 줄도 알며
해야할 것을 잃지 않으면

이치에 따라
목숨을 마치고도
천상에 나서 복을 누립니다

아리아리 ~
빵빵 ~~~♡^^
미소가 넘치는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8

김정윤

2020-05-06 18:2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나의 마음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화사하고 싱그러운 꽃향기가 풍기는
봄 바람이 불어오는 오월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9

박상현

2020-05-06 19:02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9

장광규

2020-05-06 21:52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은 어린이날이 있고,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이 티 없이 밝게 자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어버이라고도 하지요.
순진하 참다운 동심을 오래 간직하면 좋겠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09

오석주

2020-05-07 04:41

염규식 시인님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정독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 오월

사랑의 열매가
가정 가득히
알알이 주렁주렁 맺히도록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10

이문희

2020-05-07 05:47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용기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5/7 06:10

염규식 2020-05-07 06:06	《Re》서준석 님 , 시인님 참여해주신 고운걸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귀한 정을 가슴에 새기며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기 원합니다. 일기 고르지 못하온데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2020-05-07 12:0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어이 늦은 발걸음인지 자신을 돌아보며 이제라도 배독의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이미 다 갖추신 시인님이시지만, 더 바라오시니 시인님의 간절한 원함은 모두가 다 이뤄지실 겁니다. 늘 노력하시는 시인님이시니까요. ^*^ 저는 늘 평안을 기도하며 응원해 드립니다. 늘 행복하셔요.

사모곡 6

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