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14-05-01 22:30

ㆍIP: 119.xxx.133

별이 되어라~

* 시 / 염규식

안타까움아! 별이 되어라.
눈물아! 별이 되어라.

아픔도, 설움도 버리고
빛난 별이 되어라.

슬픔 안고 떠난 고운 눈망울
어둠 세상 밝히는
찬란한 별이 되어라.

반쪽만 어정거리는
대한의 뒤안길 비춰주는
등대 같은 별이 되어라.

혼란스러운 우주의 연속에
푸른빛을 밝히는
찬란한 별이 되어라.

놓아버린 고운 꿈
온 누리에 비추어
원망과 미움 버리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포근하게 비춰주는
아름다운 별이 되어라.
**세월호 참사 추도시**

김흥님

2014-05-02 23:0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실의 말은 별이 된다고 합니다
사랑의 언어들도 밤하늘의 별이 된다고 합니다
어릴적 꿈꾸던 모든 꿈들이
별이 되는 꿈을 꿉니다
그 별은 우리의 희망이기에..,,

사월의 피지못한 넋들은
밤하늘의 미리내가 되어
여름이면 하얗게 시냇물 되어흐를것이고
겨울이면 시립도록 파란 하늘가에
지지않는 별들로 떠 있를거지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반짝이는 별이 되어..,,


염규식	항상 고운 말씀으로 문협의 온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서재의 모든 시인 작가님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시를 이해하고 열정으로 댓글 쓰는것 쉽지 않지요 *고운 오월에는 아픔 다 잊으시고 가정과 생업위에 항상 사랑이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수고하셨어요	5/5 14:50

곽종철

2014-05-03 05:5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이 되어라"
못다 핀 꽃들이 별이 되기를 기원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슴 아프고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우리들의 마음을 밝고 가볍게 하는 오월이 되세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복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오월입니다 서재를 통틀어 가장 왕성한 필럭과 일일이 후배를 챙기는 시인님의 고운사랑 최고입니다 항상 시인님의 고운 사랑과 열정을 본 받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5/5 14:52

안정순

2014-05-02 21:3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맑고 고운 영혼들이
반짝이는 별이 되어
혼탁한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이기를~~~~

감사히 봅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염시인님


염규식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시구 나날이 발전하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아름다운 마음 가슴으로 받습니다- 새로운 오월에는 건강과 생업에 항상 좋은 일만 넘치시길요-	5/5 14:55

박광현

2014-05-01 23:44

30초도 생각 못한한사람 때문에
채 피워보지도 못한 청춘들이
파도에 잠기는 배안에서 소리도 질러보지 못한채,,,,,,,,,,,
쓰러져 갔습니다,,,,,,,,,,
이제 제발 이런 슬픔 ,,,아픔은 없기를.........


염규식	시인님 이제 그들을 보내야 겠지요- 아픔과 눈물의 시간 보내구요- 우리 모두 외로운 생명을 위해 기도 해요 오월의 연휴 보람 되게 보내시구요-향필하십시요	5/5 14:56

김희영

2014-05-01 23:57

염규식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서재에서
평안함과 안식을 맛봅니다.
"별이되어라" 이미 빛난별이되어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며
무엇들을 하는지 계산하고 있겠지요.
빛난별, 찬란한별, 아름다운별이되어
광명한 천지가 되도록 빛나고 있을것입니다.
시인님 늘 풍성한 감성으로
향기롭게 빛내주시는 별이십니다.
늘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의 칭찬으로 더욱 정진하여 사랑에 보답합니다 오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5/5 14:57

정찬열

2014-05-02 00:14

아직 피워보지도 못한 별들이
무참하게 희생당한 현실에서
안타까운 사연의 "별이되어라"
깊은 시심에서 5월을 맞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의 5월이 되세요


염규식	네-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드려요- 새로운 오월에 하시는 모든일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향필하십시요	5/5 14:58

정병근

2014-05-02 06:58

우주 은하계에서 ㅡ,,
찬란한 별이되어 어린새싹들은...
염규식시인님의 꿈대로
온 세상을 환희 밝히고 있을 것입니다.
싱그러운 계절 5월입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염규식시인님!


염규식	네--시인님 그러할겁니다- 이번 참사로 많은것을 우리는 배우고 겨레의 사랑도 함께 보았습니다 이제 오월에는 힘내시구요=사랑합니다	5/5 15:00

임세훈

2014-05-02 12:21

싱그러운 5월에 좋은 추도시에
마음을 경건하게 해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염규식	네--시인님의 고운 참여에 더욱 힘을 냅니다 항상 건안 하사구요-하시는일 좋은 일만 넘치시길요~~	5/5 15:01

임숙희

2014-05-03 00:48

별이 되어
온 세상에 밝게 빛나고 있기를...

고운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염규식	네--시인님 감사합니다 아픔은 이제 보내야겠죠- 온갖 기화 요초가 아름다이 노래하는 오월입니다 오월의 축복 많이 받으시구요 향필하십시요	5/5 15:02

박미리

2014-05-03 13:59

어여쁜 우리 아이들
꼭 별이 되어
은하수에 발 담그며
엄마 위해 기도하고 있을 거예요
연휴 잘 보내시고
오월에는 더 건강하세요
다녀갑니다 시인님^^


염규식	네--시인님의 고운 걸음 감사드려요 행복한 연휴 되시구요-문운 창대하십시요	5/5 15:03

이정규

2014-05-03 19:00

염규식 시인님의 고운 싯귀에 내려 앉아 잠시 쉼하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황금 연휴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염규식	네--시인님도 즐건 휴인 되시구요- 항상 행복하사구요-향필하십시요	5/5 15:04

권승주

2014-05-04 08:04

이우주의 별이되어 또한 이세상에 가장 아름다운곳에
태어나 꿈이 피어 날것입니다


염규식	네--우리 모두 기도해야겠죠- 오월의 행복을 즐기시구요-연휴 보람차게 보내시길요	5/5 15:05

정순희

2014-05-04 08:11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로 태어나길 ..
건안하시고 연휴 잘 보내시길요


염규식	네--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십시요	5/5 15:05

김종순

2014-05-04 08:31

그렇군요 어둠에서 반짝이는 별이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네--우리 모두 시인님 위 소원과 사랑에 기도해야죠 즐건 휴일 되십시요	5/5 15:06

김효석

2014-05-04 18:46

염규식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쉬었다
가옵니다 천상의 고운별이되어 지상을
내려다 보겠지요 감사합니다 건필
하십시요


염규식	네--시인미의 고운 참여글 감사합니다 항상 문운 창대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5/5 15:07

문은자

2014-05-05 04:51

안타까운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희생된 모든 영혼들의 안식을 빌며..

시인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오월되십시오.


염규식	네-시인님의 고운 걸음 감사해요 건안 하사죠 ? 이제 오월의 향기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만향하시구요-향필하십시요	5/5 15:08

당신이 내겐~(노래시)

이제는~(노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