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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10-16 13:37

ㆍIP: 175.xxx.91

청춘에게 쓰는 편지

小天 / 염 규 식

태양이 지고 나면
또 새날이 오듯이

너의 모든 꿈이
다시 일어날 것이니

날마다 별을 헤아리다
지친 너는
지금의 삶이
고통스럽다고 하여도
그것들로 충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 수가 있고
지금은 몰라도 좋다
마음껏 꿈을 꾸어라
무궁무진한 세상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임석순

2020-10-16 14:14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춘에게는 무한한 희망이 있는
꿈을 꾸어 보도록 좋은 시향을
주셔서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지난 것에 대한 후회 보다는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염경희

2020-10-16 14:2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한주가 가고 있습니다
싸늘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 주말 되세요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 수가 있고
지금은 몰라도 좋다
마음껏 꿈을 꾸어라
무궁무진한 세상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마음에 와 닿는 시어
고이 담아갑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민만규

2020-10-16 14:4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갈대의 아픔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남은 오후 잘 보내십시오^^
또 뵙겠습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서준석

2020-10-16 21:49

존경하는 소천 시인님
옥고에서 청춘에게 쓰는 편지를
배람하고 깊은 감명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오늘은 매우 차가운 날 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고기산

2020-10-16 22:5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청춘에게 쓰는 편지
잘 배람합니다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 수가 있고
지금은 몰라도 좋다
마음껏 꿈을 꾸어라
무궁무진한 세상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청춘은 엇 그제 같은데
세월은 빠르게도 흘러 갔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박기숙

2020-10-17 08:31

존경하고 친애하는 염규식 시인님!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가을 아침에
방긋 미소 지으며 아침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 하신★청춘에게 쓰는 편지★ 감동깊게
배람 하였습니다.
청춘은 젊음의 표상이지요. 무궁무진한 세상은
젊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청춘이 다 가기전에 희망찬 꿈을 꾸면서
하나하나 상아탑을 실현시켜 나가야 하겠지요.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촌음을 아끼지 말고
피나는 노력을 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있도록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고 외치고 싶네요.

공감하는 의미가 깊은 시심에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49

안영준

2020-10-17 10:53

가을은 무르익어 하늘은 점점 높아져 가는 계절
강산도 이쯤 살짝살짝 변모하는 모습이 시선에 가득 들어옵니다
그간 시인님께서도 물론 안녕하셨겠지요?
이 좋은 계절 좋은 시상 시어 많이 발견하시어 많은 글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평온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0

정기현

2020-10-17 21:4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울긋불긋 곱게 갈아입고 가을을 노래
하는 산야가 부르고 있지만 거리두기로
안타깝습니다. 좋은계절 만큼이나
시인님 서재 시향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시심을 더듬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0

박진표

2020-10-17 22:12

염규식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1

여관구

2020-10-18 16:29

"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 수가 있고
지금은 몰라도 좋다
마음껏 꿈을 꾸어라
무궁무진한 세상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시인님이 전해주는 '청춘에게 쓰는 편지'는
젊은이 들에게 꿈이 되고 양식이 될것 입니다.
시집 출간준비에 바쁘신 시인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전병일

2020-10-19 13:4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햇살이 나뭇잎을 곱게
물들이고 하늘은 높아만 보입니다.

험난한 세월 코로나19의 고통을 남긴 체
멈추지 않고 잘도 갑니다.

새로운 한주 행복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필하세요.
아름다운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김종덕

2020-10-19 16:11

연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단풍을 보면서 새로운 청춘을 에약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간사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이성구

2020-10-19 18:15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계시지요 방가워요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안미숙

2020-10-19 21:35

시인님~

들판엔 황금물결 일고
나무들은 곱게 단풍들어
남으로 남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불 붙고 있습니다.

봄부터 일구어 오신 삶의 일부분
수확을 거두는 알찬 시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한결 차가워진 공기에
달빛마저 시리게 느껴지는 가을밤입니다.
심해진 일교차에 항상 건강조심 하십시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김인숙

2020-10-19 23:08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청춘에게 쓰는 편지
희망과 용기가 살아나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의 마음 올리고 갑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박상현

2020-10-20 07:29

장미꽃의 욕심을 봅니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꽃인 듯합니다
그러나 눈길은 가을 들꽃을 향하는 줄 모를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게으름의 그림자는 길어가는 듯합니다
서늘한 아침 기온엔 차가운 아침 안개가 강변에 가득 차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서재에 들러 인사드리니 봄기운처럼
따뜻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인님 시월의 깊은 찬란 속에서
시인님의 삶이 더욱더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감사히 마음으로 받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10/20 09:52

사랑의 소통

내일에 보내는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07	사랑의 소통	31	염규식	2022-09-13

506	청춘에게 쓰는 편지	32	염규식	2020-10-16

505	내일에 보내는 편지~	32	염규식	2020-04-24

504	나리백합	32	염규식	2020-04-03

503	사랑은 시를 만들고....	32	염규식	2020-03-08

502	두 팔로 초록비를 안으며	32	염규식	2014-07-13

501	순례자	16	염규식	2014-06-22

500	자유인	16	염규식	2014-06-01

499	별이 되어라~	32	염규식	2014-05-01

498	신의 한 수~~	16	염규식	2013-11-22

497	사랑의 고백 (노래시)	16	염규식	2013-11-20

496	인생탐구	16	염규식	2013-11-14

495	이별보다 아픈것(노래시)	16	염규식	2013-11-06

494	마실길에서	16	염규식	2013-05-11

493	떠나버린 시어(詩語)	16	염규식	2013-05-09

492	시한편~	16	염규식	2013-05-07

491	歲月	15	염규식	2023-07-01

490	오직 그대만이......,	30	염규식	2022-07-25

489	사랑하는 문우님들에게~	15	염규식	2021-09-09

488	고난과 은혜	30	염규식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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