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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규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3-28 10:23

ㆍIP: 211.xxx.61

진정한 사랑

소 천 / 염 규 식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과 그리움으로써
시작된다던 사랑의 진리
그대가 떠남으로써 나는 그 사랑을
이별을 통해 절실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커피 향을 유달리 좋아하던 당신
오늘도 뜨거운 커피 향내 속에
가슴속에 그윽하게 밀려오는 그리움

하얀 잔속의 검은 액체 위에
나의 영혼과 순백한 육신을 바쳐
당신의 사랑이 억누르지 못한 아픔으로 장식된다

당신은 내게 한없는 뜨거웠던 환희와
가슴 조이는 그리움을 안겨 주었고
나는 그 사랑의 현란함에 언제나 행복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 알려준 당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택하신 당신이지만
나는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그 사랑의 환희에 오늘도 눈물 흘립니다.

염경희

2022-03-28 12:49

어젠 잘 내려가셨는지요~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3

윤만주

2022-03-28 13:55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본회 행사는 잘 다녀오셨지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신춘 문학상 은상을 시상하셨더군요.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존경심과 더불어
뜨거운 마음으로 박수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오늘은 낮부터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는 듯합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의 조합이
아지랑이와 더불어 상큼한 봄을 연출하고 백 목련의 만삭은
해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맘때의 봄이야 말로 참 좋은 시기입니다.
들판을 거닐면 온통 봄나물의 향기로 식욕을 돋우고
머리 푼 버들가지 실바람에 율동으로 춤을 추는 환희의 계절입니다.
김밥 듬뿍 말아서 어디론가 막 떠나고픈 충동에 가슴은 방망이질을 합니다.
여기저기 대자연의 심벌 싱그러운 청춘 여드름
툭툭 터져 오르는 복된 날입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3

박희홍

2022-03-28 15:24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곱게 지피시는 글향에
많은 배움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 사랑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 알려준 당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택하신 당신이지만
나는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그 사랑의 환희에 오늘도 눈물 흘립니다.‘
곱고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즐겁고 힘차게 출발하시고
코로나 잘 극복하시면서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이길 빕니다.
소천 염규식 시인님 문운 창대하세요.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4

임석순

2022-03-28 16:5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은 언제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귀한글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4

황영칠

2022-03-28 17:4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께서 지피신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애절하고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시를 배람할 때마다 새로운 사랑의 맛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저는 특히

당신은 내게 한없는 뜨거웠던 환희와
가슴 조이는 그리움을 안겨 주었고
나는 그 사랑의 현란함에 언제나 행복했습니다

넷째연에 나타난 사랑에 매몰되었다가 갑니다.
온 몸에 진한 시향 풍기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4

전남혁

2022-03-28 22:19

염규식 시인님 특선시인선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에서 잠간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서재는 한 달 남짓 되어 방문한 것같습니다
소중하게 지피신 그댐만을 위한 소중한말, 진정한 사랑
두 편의 시를 배독하며 진정한 사랑의 시인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4

주야옥

2022-03-28 22:23

늘 고운 메시지로 행복을 주는 문우님
이렇게 감사인사 전해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글로 독자들 사랑듬뿍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하루 하루 날들이 빛나길요.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4

최이천

2022-03-29 04:04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봄 행사에 보이는 얼굴 반갑고 보이지 않는 얼굴 그리웠습니다
행사장 백목련의 고결함에 주름 펴고 젊음. 받아 갑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진정한 사랑
하얀 잔속의 검은 액체 위에
나의 영혼과 순백한 육신을 바쳐
당신의 사랑이 억누르지 못한 아픔으로 장식된다

당신은 내게 한없는 뜨거웠던 환희와
가슴 조이는 그리움을 안겨 주었고
나는 그 사랑의 현란함에 언제나 행복했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5

안영준

2022-03-29 05:48

잠이 오지 않는 밤 서재를 뒤적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진정한 사랑*감명 깊게 배독 했습니다
한낮은 완영한 봄인데 조석으로는 매우 쌀쌀하군요
일교차 심한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5

김현주

2022-03-29 07:03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 알려준 당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택하신 당신이지만
나는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그 사랑의 환희에 오늘도 눈물 흘립니다.

그리움이 가득한 시향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5

정기현

2022-03-29 07:42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그저께 봄 행사에 함께하여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신춘 문학상 은상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과의 동행에 감사하며 올리신
먼진 사랑의 시향에 봄날의 향기가
전해오는것 같습니다^^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5

박기숙

2022-03-29 09:1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신춘 문학상에서 은상을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사에 참석을 못해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 편의시 작품인
★진정한 사랑 ★ 애틋하고 그리운 사랑의 서사시
감동 깊게 마음을 두드려 대네요.

진정한 사랑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숭고하고
고결하게 순백으로 승화 시키지요.

다시한번 모든 가내가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차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29 10:35

서금순

2022-03-30 00:2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과 그리움으로 시작된다는
사랑의 진리 마음에 새깁니다


염규식	늘 격려와 사랑으로 마음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3/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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