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2-02-09 10:13

ㆍIP: 211.xxx.61

내 사랑에게

소 천 / 염 규 식

깊은 밤 그대를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마음
당신 향한 안타까운 그리움을 아시나요

내 그리움을 오롯이 그리운 마음 한 자락 꺼내어,
밤하늘에 별을 빚어 캄캄한 밤하늘에 걸어 두리니

사랑하는 사람아!
그렇게도 내 사랑, 이 그리움을 모른다면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날 한 줌 바람 되어 그대 창에 가리니

당신 가슴 어느 때나 가슴 쓰릴 때 있으면
그리고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 반짝임에 마음이 흔들리면

사랑하는 사람아!
눈물 젖은 그 별 살며시 가슴에 안아 당신의 그 고운 입술로
“호호“ 불어 시린 가슴 녹여주면 좋겠습니다.

안영준

2022-02-09 10:22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선생님 오늘도 평안한 하룻길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여러 문우님 서재를 뒤적이며 하루를 열어가는 게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햇살 반짝이는 날 동산에 오른 해는 어느덧 중천으로 향하는 시간입니다
새벽인가 하더니 아침이고 아침 인가하면 점심때가되고 하루 해가 쉽게 저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남은 시간도 유익한 흐름이었으면 합니다
건필 건행 하십시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6

박희홍

2022-02-09 13:0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생떽쥐베리는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쳐다보는 것이다.’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눈물 젖은 그 별 살며시 가슴에 안아 당신의 그 고운 입술로
“호호“ 불어 시린 가슴 녹여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 사랑에게’ 글향에서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의
‘결국 사람을 사랑을 얼마큼 주는가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가를 알 수 있다.’는
말을 떠올려 봅니다. 감명 깊은 시향 고맙습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많은 제약이 있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시고
댁내에 늘 기쁨 가득 넘쳐나는
행복한 나날이길 간구합니다. 행복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6

윤만주

2022-02-09 13:4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향으로 사랑을 노래하며 진한 감동으로
행복의 시화원을 거닐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 편의 시를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가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더욱더 엄숙한 마음으로 시의 뜨락을 거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은 심정으로 공감대를 함께하는 바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집필을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전부입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6

서금순

2022-02-09 18:22

내 사랑에게

내 그리움을 오롯이 그리운 마음 한 자락 꺼내어
밤하늘에 뷜을 빚어
캄캄한 밤하늘에 걸어 두리니ᆢ

서정적 정서가 물씬 나는 시 배독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6

서준석

2022-02-09 20:0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춘분이 지나고 날씨가 좀 풀리는듯합니다,
열성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찬사 드립니다.
서재에 곱게 지피신 글 수편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전염이 극심한 코로나 19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7

임석순

2022-02-09 20:46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끝없이 이어지는 것으로
내리사랑과 곁에 두는 사랑,
하염없이 아낌없이 주는 사랑,
나도 모르는 받는 사랑은
무엇보다도 가장 아름답습니다.
"내 사랑에게" 사랑하는 사람아!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랑이 제일
예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7

가혜자

2022-02-09 22:34

이름/가혜자

부르면
자태도 향기도
따라오고요

지면서
지면서도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있어요

고우신 ♡ 염규식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7

김정남 2022-02-10 02:26	비공개 글입니다.

김정남

2022-02-10 02:41

오늘은 폰이 이상하네요
자꾸 긴글이 지워져 버리고
비공개가 되어 수정도 안되어
몇번을 수정하다가 포기 해 버립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8

최이천

2022-02-10 06:1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이지러져 가는 2월 봄소식은 반가운데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내 사랑에게
사랑하는 사람아!
그렇게도 내 사랑, 이 그리움을 모른다면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날 한 줌 바람 되어 그대 창에 가리니

당신 가슴 어느 때나 가슴 쓰릴 때 있으면
그리고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 반짝임에 마음이 흔들리면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봄도오고 코로나도 빨리 물러갔으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하신일 잘 이루시구요 문은 창대하십시요-	2/10 10:28

당신 때문에

사랑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