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문방순
ㆍ작성일	2023-01-09 15:56

ㆍIP: 39.xxx.192

인연

인연

끝없는 삶의 고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보자

허공을 향해 내딛는
위험한 삶의 초상

한 줌 바람의 안부에
날개를 펼쳐보자

최이천

2023-01-09 22:47

존경하는 문방순 시인님
미세먼지 하늘을 덮었습니다. 오염된 공기 안타깝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어려움 동병상련 염려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연
끝없는 삶의 고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보자

허공을 향해 내딛는
위험한 삶의 초상

한 줌 바람의 안부에
날개를 펼쳐보자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문방순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새해는 더욱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1/18 13:49

김상훈

2023-01-10 03:46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시인 님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문방순	감사합니다 안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는 시선이 참 반갑습니다 고운 시로 가슴 설레이게 하시길 빕니다	1/18 13:51

김정남

2023-01-11 05:55

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인생의 허리 부분에
다다라 있습니다
살아온 삶 중
한 번도 중요하지 않았던 날들이
없었는데
60을 바라보며 허리 한번 펴보니
오늘도 중요한듯합니다
왜냐하면 내 삶도
생명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시인님 내리신 인연에
잠시 들러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문방순	고맙습니다 인연의 사다리를 타고 어디 까지 가는지 가끔씩 그 인연의 고리가 상체기가 되어 아픈 매듭으로 남기도 하네요 60을 마라보고 서 있을 때 많은 고민을 하죠 저는 이제 70앞에 서 보니 그 또한 젊은 시절입을 몸이 말을 하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1/18 13:54

염규식

2023-01-11 16:2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같은 겨울날씨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기승입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늘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응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올 한해 초심을 생각하며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문방순	고맙습니다 서재를 늘 방문 해 주셔서~~~~	1/18 13:55

황영칠

2023-01-15 12:41

존경하는 문방순시인님

"인연" 공감을 가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계묘년 새해 일출 맞이 한지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월 중순을 달리고
이제 시장에는 설빔과 설 음식
장만하느라고 분주하네요.
그옛날 어릴 적 설날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이 가까워 진다니 마음이
설렙니다
시인님 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방순	고맙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설을 맞이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떠날 준비는 노래만 부르지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그저 오늘에 충실 할 수만 있다면 감사하겠지요	1/18 13:58

여관구

2023-01-23 18:18

시인님 이렇게 서재에서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앞으로 더욱 갑진 날들을 만들어 보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방순	고맙습니다 늘 열심히 사시는 시인님 걸음마다 고운 햇살 가득 하시길빕니다	2/16 08:13

남원자

2023-01-28 21:35

존경하는 문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요
고운 시밭에서 쉼하고 갑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문방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늘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빕니다	2/16 08:14

정연석

2023-01-31 14:07

존경하는 문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시인님 서재를 들린것 같습니다
인연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짧으면서도 함축된 의미가 녹아있습니다
인연의 정수를 보는 듯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시와 교류하길 바라며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방순	고맙습니다 인연의 고리가 때론 상처가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인연이길 소망합니다	2/16 08:17

이세복

2023-02-02 10:0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문방순	감사드려요 귀한 걸음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시인님의 걸음에도 늘 고운 날 되시길빕니다	2/16 08:20

안영준

2023-02-18 21:03

문방순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저녁입니다
어둠에 비는 스산하기만 하군요
밝음 속에서 꽃비가 내리길 갈망하는 저녁입니다
내내 건행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십시오


문방순	고맙습니다 봄이 문 앞에 왔는대 시샘한는 바람이 차갑슴니다 건강조심하셔요	2/26 16:23

박미향

2023-02-19 07:14

시인님 반가운 마음전합니다
멋진 시집 출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뵈어서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건강하세요


문방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랬만에 얼굴 뵈서 반갑웠습니다 종종 뵐께요	2/26 16:24

배정숙

2023-02-20 09:53

존경하는 문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연 감사히 배독하며
봄기운에 미소 한 줌 실어

환한 빛으로
밝은 표정으로 시인님께
아침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매순간 행복하세요
시인님
나에게 쓰는 편지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시인님처럼
출간도 하여 드릴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문방순	감사합니다 축하와 응원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고운 글 많이 쓰시기바랍니다	2/26 16:26

봄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