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4-02 23:10

ㆍIP: 121.xxx.36

병주고향竝州故鄕에 병주가족
월암/정병근

달빛 창가에 둥근 달님도 보이고 반대편에 은하계를 주름잡는
별님도 보인다 그,별님은 보석처럼 빛이나고 반짝 거립니다
손으로 잡을수없는 아주높은 곳에서 그,별이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뿐입니다

날마다 새벽 이슬만 찾아다니며 따먹고 살아가는 이쁜병아리
우리 가족의 아픈곳을 보듬어주고 치료 해주는 꽃사슴 언니
어디? 먹을것이 없나 삿삿히 뒤지고 다니는 곰 꿋꿋함이 하늘을
찌르지만 한편 자상함을 보이는 백마 오라버니

그걸 지켜보고 있는 별님 당신은 분명 천사일 것입니다 이곳에
달님 반대편에서 반짝이는 별님을 선명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 병주고향竝州故鄕 병주네 가족들에게 보내준
기뿜과 맑은미소 그래서 우리가 별님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안정순

2014-04-03 08:00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곳
훈훈한 인정이 넘칩니다.
사는게 별건지요!
그리 서로 보듬어 가면서 이해 하면서 아껴주면 되는 것을요!
감사합니다..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시심에 어렵게 동참 해주신 사슴언니 감사합니다.가내평안하시고 기체우일양만강 하십시요.시인님!	4/3 22:26

주응규

2014-04-03 09:15

곱게 내리신 글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함박 피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병근	주응규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챙겨주셔서 영광입니다. 댓글 답글에서 친해진 우리 문우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러다보니 애칭을 부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바람니다. 늘~건안하십시요.시인님!	4/3 22:33

염규식

2014-04-03 12:54

ㅎㅎㅎㅎ-유구무언입니다
정시인님 늘 강건하사구요-향필하십시요-


정병근	작은천사님! 늘 고맙습니다.감사함을 느낄때마다 늘 하는행동이 있습니다. 큰절 올립니다. 고운밤 즐겁게 보내세요 시인님!	4/3 22:36

이유리

2014-04-03 19:19

저보고도 별님이라 하시더니
또 다른 고운 별님이 있나봐요 시인님 ㅎㅎ
그 맑은 별님이 부럽네요!
잘 읽었습니다
포근한 봄밤 되세요


정병근	오늘의 주인공 별님께서 친히 방문해 주셨네요. 주인공 나오는 영화에 시사회에 참석을 안하시면 어쩌나 걱정도 했습니다.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님!	4/3 22:39

김보규

2014-04-03 20:15

병주고향, 병주가족 ~
제목부터 오손도손 행복한 웃음이 들리는 듯 ~
창가에 비친 별님,달님, 이슬. 이쁜 병아리. 사슴 ~
와우 ~ 여긴 무릉도원 아닌가요? 곱고 예쁜 단어들이 모여 사는곳 ~^^


정병근	무릉도원이 아니고요 우리병주네 식구들 한분만 빠지시고 모두모이셨네요.우리 김보규시우님께서도 병주네 식구에 동참 해주셨으면 합니다. 애칭이하나 있거든요!! 이슬이라고.ㅎ ㅎ 그걸로 합시다 김보규시인님!	4/3 22:45

이정규

2014-04-03 20:24

아 ~~별님이 천사 였네요 ...
정병근 시인님의 천사는 누구인지 궁금해 옵니다 ~ㅎ
웃자고 한 농담 입니다~~
올리신 글향 즐감하고 돌아 섭니다,
이밤도 편한 밤이 되시기를 기원 하면서 ~~
건안,건작 하십시요 !


정병근	안,웃자고해도 저에천사는 우리 아내~~~~죠!!! 이정규 시인님! 늘상 챙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로 찾아뵙겠습니다 문전박대는 안하실거죠!! 오늘도 방문해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밤 보내셔요.이정규시인님!	4/3 22:51

정찬열

2014-04-03 21:20

아규에서 다툼하는 병주의
고향 월암시인님 가득한 봄향기가
시샘하는 봄입니다.
월암시인님에 시심에서 머뭇거려 집니다.
4월의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정병근	봉암시인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답글을 의례적으로 갖추어서 품격있게 해야겠지만... 애칭을 부르면서 ㅇ ㅖ를 갖추는 그런 형식도 좋다고 보여지긴 합니다.그러다보니 병주네 가족이 탄생했네요!! 너그러히 봐 주십시요.봉암시인님!	4/3 22:59

황은경

2014-04-03 22:57

제가 이럴줄 알았어요
귀가자꾸 간질거리드라..
정시인님이 부르는 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비만 생각 했으니..
병아리 덩치를 보세요,새털도 안빠져서 두리뭉실 하잖어요
그러니 콩콩콩 뛰어 올려니까 좀 돌아왔어요~(여기까지 핑계)
알면서도 모르는척 맨날 곰이 고생여유..ㅋㅋ
그래도 함 잘해보자구요.우리가족 화이팅 입니다~^^


정병근	비만 ㅎ ㅎ 생각 했다니 가수비,,말요!! 써운합니다. 그래도 우리식구 다섯 모두 모이시고 이슬님 한분 더 모이셔서 여섯됬고요!! 한분(달님)만 더오시면 그,유명한 칠성파 친구가 탄생합니다.ㅋ ㅋ ㅋ 즐겁네요.군기반장 뼝알님!	4/3 23:06

황은경	달님은 조기 정찬열 시인님 하시면 되지요~ㅎㅎ	4/4 00:19

경규민

2014-04-04 05:00

달님과 별님은 짱꿍이네요.
누군가 혼자자면 아무리 아름다움을 보더라도 둘이 보는 것만 못하겠지요.
이심전심으로 아름다움이 전해질때 더욱 아름답지요.
그런데 가족 모든 분들이 동참하시니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겠어요.
축복받는 가정이요. 가장이시군요.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의미있게 보고갑니다.


정병근	경규민 시인님 어릴적 소꼽장난 처럼 꾸며가면서 애칭,불러가며 해본거랍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웃어넘겨 주세요!! 신경써서 방문해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운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4/4 19:54

김창환

2014-04-04 09:04

하늘이라는 공간이 있어
우리는 마주하며
하나되는 가슴을 다독이기도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정병근시인님


정병근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의례적 예의갖추면서 해야겠지만.. 좀더즐거움 찾기위한 하나의 방법이라 여기시고 즐겁게 봐주시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4/4 20:02

임세훈

2014-04-04 11:55

이 화창한 봄 날씨에
시인님의 좋은 글에 쉬다가 갑니다.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병근	늘상 잘 챙겨주신솔낭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꽃이 한창인데 날씨가 시셈하듯 꽃샘 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을 잘보내십시요.^^	4/4 20:06

사방천

2014-04-04 11:56

정병근 시인님의 서재들려 시
병주고향 병주가죽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정병근	사방천 선배시인님! 저의서재 방문해 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선배시인님께서 이번달 이달의시인으로 선정되심을 다싱한번 축하드립니다. 많은것들을 본보여주신 시인님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청담시인님!	4/4 20:30

흔적

내몽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