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3-12 00:16

ㆍIP: 59.xxx.27

이런봄이 왔으면
이런봄이 왔으면

박 광 현

이런 봄이 왔으면
지금은 서울 도심에서 볼수 없게된
제비를 올봄에는 볼수 있게 되었으면

이런 봄이 왔으면
저멀리 중국에서 바람타고 오는 황사黃沙를
올봄에는 볼수 없었으면

이런봄이 왔으면
봄가뭄 없이 모내기철에 봄비가 제때에와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물水 걱정을 안했으면

이런봄이 왔으면
복사꽃, 배꽃, 사과꽃이 피기 시작할때 벌들이
제때에 꽃송이에 날아와 수정授淨을 해주었으면

황은경

2014-03-12 02:49

박광현 시인님
소망하시는 봄의 소원들을
위대한 신들께서 다 들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의 세상이 펼쳐질텐데요...
소박하고 예쁜글에 머물다 갑니다,행복하세요^^


박광현	소원대로 되겠죠? 소망하면 이루어 진다 하더라구요,,,,,,,,,,,,,,,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3/13 23:32

김언년

2014-03-12 04:19

박광현 시인님 !!
소망하시는 봄.
자연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요즈음 가뭄으로 황사로 참으로 고단한 봄 입니다.
자연은 위대한 조물조의 창조이지요.
아렵고 힘들겠지만 다 이루어지는 새 봄이 될 것이라 믿어요.
고우신 시심으로 마음 애절함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필하소서!!


박광현	몇일전 비가내려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씻어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바라는 봄 모두가 행복해 하는 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발걸음 해주셔 감사 합니다	3/14 23:51

박준호

2014-03-12 22:50

모두가 너무너무 소망하는 계절이라서
시샘도 함께 오나 봅니다
그렇더라도 기다려보자구요
그렇다라도 한번 취해보자구요
긴 동면의 옷 훨훨 벗어던지고
봄이 만연한 들로 산으로 그리고
도시의 골목을 한 번 쏘다녀보자구요
옥고에 젖어봤습니다
향필하소서


박광현	금년 봄은 너 나 할거없이 다른해 봄보다 힘들다고 하네요 빨리 나아저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그래도 이봄 희망을 크게 갖어보려구요 찿아주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십시요	3/14 23:54

권승주

2014-03-13 00:20

꿈은 이루어 지죠 행복한시간 되세요


박광현	꿈은 이루어 지겠죠?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큰 꿈이 아니니까요 고맙 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십시요	3/14 23:55

정병근

2014-03-13 06:56

복사꽃 사과꽃 배꽃이 피기시작 할때면
벌이 찾아 들어야 수술이 되어 지는데,,,
그렇잖으면 자연으ㅣ 바람으로,,,
분명코 자연의 법칙으로 보다더 즐거운 봄이
찾아 올것입니다.
박광현시우님의 깊은시심에 젖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날되세요.시인님!


박광현	모두가 바라는 봄이니까 소망하는대로 이루어 지겠죠? 고운신 글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3/14 23:58

임세훈

2014-03-13 09:46

오늘도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건안하시고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박광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몇일 꽃샘추위 때문에 쌀쌀하더니 이제야 봄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14 23:59

이진기

2014-03-13 13:11

박광현 시인님의
소박한 소망이 담긴 봄을 부르는 마음
아름답네요
오랜만에 들려 인사 나누고 갑니다.


박광현	소박한 꿈이니까 꿈대로 이루어 질거라 믿어 봅니다 찿아주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3/15 00:01

안정순

2014-03-13 21:52

정말 그런 봄이 왔으면~~
아무 걱정이 없을텐데요!
저도 함께 그런 봄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박광현 시인님


박광현	감사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꿈을 응원해 주신다니 꿈은 이루어 지겠죠? 찿아 주신 발걸음 에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15 00:03

주응규

2014-03-14 09:11

햇살 좋은 날에 곱게 가슴에 내려앉는 글향에 오롯이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요
박광현 시인님 문협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광현	그러게요 환절기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3/15 00:05

박광현	그러게요 환절기에 감기 걸린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3/15 00:08

홍경훈

2014-03-15 23:14

간절한 소망은 현실이 될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곤합니다.
비록 시인님의 싯귀절이라 할지라도 크나큰 염원을 담고
있으므로 아마도 이루어 지리라 감히 믿습니다.
시인님께서 바라시는 크고도 간절한 소망의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박광현	찿아주신 발걸음에 이제 답을 드리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이것 저것 바쁘구요 아마도 작은 꿈이니까 이루어 지리라 믿어요 따뜻한 봄날 행복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3/18 23:04

경규민

2014-03-16 10:04

시인님의 그소망 이루어 질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해봅니다. 동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박광현	봄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3/18 23:06

김지숙

2014-03-16 14:44

박광현시인님 복사꽃 매화가
향기를 뿜으니 벌 나비들이
마냥 바쁜 재촉이네예
며칠전에는 봄비도
내려 농촌에서는 제일
바쁜 시기이네예
시인님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박광현	노란 산수유꽃이 서울 도심에도 피어 인사를 하네요 찿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포근한 봄날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3/18 23:08

김보규

2014-03-17 18:47

제 때에 이루어지는 만물의 조화가
행복한 꽃으로 피어 향기롭기를 바래 봅니다.
작은 소망이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어 봅니다.^^


박광현	그러게요 금년봄은 예년의 봄보다 보름정도 빨리 온거라네요 우리가 맞이하는 봄도 보름정도 빨라 졌구요 따뜻한 봄날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3/18 23:10

고현자

2014-03-18 17:56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박광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몇일전 봄비가 다녀간후로 봄이 더가까이 다가온것 같네요 포근한 봄날 건강과 행운만이 가득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3/18 23:12

김희영 2014-03-18 23:30	박광현 시인님 . 새봄에 제비가 날라오길 기다리는 마음과 건강을 해치는황사 가없고 모내기 철의 봄 비를 기다리는 심정, 복사꽃 배꽃 사과꽃의 수정을 걱정하는 박시인님의 시향에 많은 시간 보냅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어 좋은 작품으로 지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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