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창환
ㆍ작성일	2013-12-27 06:08

ㆍIP: 1.xxx.5

햇살 타며 춤추는 눈

햇살 타며 춤추는 눈 

                 가람 김창환 





하얀 솜털구름이

햇빛에 유난히 아름다운 하늘 



밝은 미소로 바람 불러 

하얀 구름 한 움큼 뿌려 날리는 너 



무엇을 축복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지 



하얀 구름 함박눈으로 피어 

햇빛에 곱고 곱게 춤을 춘다 



예쁜 우리마음처럼 

고운 우리사랑처럼

임재화

2013-12-27 14:38

김창환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21

권승주

2013-12-27 14:59

함박눈이 세상을 축복하려 춤추며내려오는 모습이아름답죠 늘 행복하시기를


김창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1/2 16:22

정병근

2013-12-27 22:45

하앟게내리는 눈
예뿐 우리마음
고운 우리사랑...
가람시인님의 깊은시심에 한참을
쉬어갑니다.
늘~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22

이명숙

2013-12-27 22:47

시인님 덕분에
고운 그림 한 폭 그려봅니다.


김창환	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23

김화영

2013-12-28 02:42

눈 내리는 설경
아름답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김창환	고운 오후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1/2 16:23

김수잔

2013-12-28 03:32

겨울의 멋이 설경이 아닐까요
이곳은 눈이 너무 많아
그의 매일 내려서 다 하얗게 덮여
햇살이 반짝이며 넘 아름다워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창환	눈이 있어 멋진 겨울 여기는 많은 눈 보기가 힘들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24

주응규

2013-12-28 13:20

김창환 시인님 좋은 글이 있어 마음 따스히 녹입니다
나 흘 남짓 남은 올 한해 끝자락
오늘이 가장 춥니다네요
옷 따스히 입으시고
2013년 마지막 주말 뜻 깊게 보내십시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겨울 따스하게 이겨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27

김흥님

2013-12-28 16:15

한해동안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 안아주고
토닥토닥 격려해주며
그렇게 살아온 우리 모두
그 하얀 축복을 받을만 하지 않을까요^^
시인님은 시인등단으로의 축복을 받았으니
더더욱 행복일거라는..,,
시상식때 인상깊은 전라도 억양의 인사말
귀담아 들었답니다
같은 동향이기에 더욱 반가웠답니다..,,


김창환	대중 앞에 서보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뭔가가 같은 느낌에는 향수가 있는 것이죠. 동향이라니 더 반갑습니다. 사이버 공간이지만 종종 뵙지요. 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29

김은정

2013-12-28 22:07

하얀 구름 함박눈으로 피어
햇빛에 곱고 곱게 춤을 춘다

햇빛
함박눈
너무 행복한 풍경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김창환	햇살을 이리저리 비켜가며 부리는 눈송이의 춤 솜씨 멋지지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32

고현자

2013-12-29 09:57

예쁘고 고운 사랑 늘 함께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예쁘고 고운 사랑에 꿈꾸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33

박광현

2013-12-29 11:39

하늘에서 하얀솜이 내리고
우리들 사는 세상에
하얀 눈꽃이 피었네요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34

정찬열

2013-12-29 15:17

소리없이 내리는 하얀눈
했빛에 발하면 더욱 곱지요
김창환문우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복되고 뜻있는 새해가 되시기를...!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35

김영애

2013-12-29 17:32

예쁜 우리마음처럼
고운 우리사랑처럼...
정말 예쁩니다. ㅎ
고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35

안정순

2013-12-29 19:26

하얀 솜털 구름처럼
우리들 마음도 하얗게 물들기를....

행복한 연말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창환	하얀 고운 세상에서 여유로우시길.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16:37

권승주

2013-12-29 19:37

고운구름이 참지못해 함박눈되어 햇살타고 지상에 축복을 보내고파 내려오고있나봐요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김창환	그러네요. 하늘나라보다 만물일 함께하는 땅이 좋았나 봅니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 16:39

고현자

2013-12-31 13:50

계사년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도 향 필 건필 하시고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고운 마무리 하세요.


김창환	감사합니다. 새해는 보다 더 여유롭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0

김보규

2013-12-31 22:26

문우의 고운 인연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하며
멋진 도약과 발전의 꿈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보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는 날이 많기를 희망하여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1

한송자

2013-12-31 23:25

올해의 좋은 인연을 귀히 여기며
기쁜 일 많은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귀한 인연 여유와 기쁨으로 함께하길 기대하여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2

홍대복

2014-01-01 01:08

시인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김창환	새해의 희망찬 태양을 안아 행복의 여정을 함께하기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3

송준혁

2014-01-01 04:30

2014년 갑오년에 인사 올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온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비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오^^


김창환	감사합니다. 송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그득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4

전경전

2014-01-02 15:12

새해를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새해에도 귀감이 가는 좋은 글 많이 마련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창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 16:46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당신과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