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4-02-13 18:20

ㆍIP: 211.xxx.26

절망의 늪에서

절망의 늪에서

여울/ 성승희

희망의 살고 푼
욕망의 몸부림 속에
한 가닥의 소망을 봤다.

한 가닥 삶의
밧줄을 잡기 위한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절망의 늪에서
이들이 누릴 세상은
먼 훗날의 희망이 아닐까.

경대호

2014-02-13 19:12

외나무다리
줄기차게 벋어 있습니다.
문득, 발밑의 격랑을 보면
두려움 없는
스스로 떨지 않는 직선은 없는가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 길을 누군가
부들부들 떨며 지나갔겠지요.


성경자	경대호 시인님~^^ 반가워요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소원 모두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2/14 23:41

임세훈

2014-02-13 20:14

깊은 글 향이 우러나옵니다..
좋은 글 읽습니다..시인님.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성경자	임세훈 시인님~^^ 칭찬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을 쓸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2/14 23:44

이명숙

2014-02-13 20:29

끊임없이
부딪는 소리에
눈을 뜬 이성이
잘게 가르는 외길
이제 되었다
더한 벼랑도
두렵지 않으리
마음안에 다 있음을
안 순간,

행복하세요.


성경자	이명숙 시인님의 글안에는 두려움은 사라지고 희망이 보이는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14 23:45

정찬열

2014-02-13 21:17

절망의 늪에서
이들이 누릴 세상은
먼 훗날의 희망이 아닐까.

오직 바람은 희망이겠지요
고운시향 담고 갑니다.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정찬열 시인님 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2/14 23:47

김흥님

2014-02-13 21:29

절망의 늪에서
희망으로 살고픈
한가닥 희망,,

죽은듯 고요한 대지에
연초록빛 희망의 봄이
저기,,자박걸음으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희망품은 오늘도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시간
굿밤 되시길요^^


성경자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의 글에 이제서야 답을 올리게 되네요 늘 따뜻한 말씀 늘 새기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14 23:49

안정순

2014-02-14 08:34

아무리 절망 속이라도
한가닥 희망은 있는 것을요!
그 희망을 안고 다시 일어설 때
행복이 안겨 올 것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구요..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안정순 시인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저도 많이 웃는 연습 중입니다~^^* 늘 찾아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14 23:51

주응규

2014-02-14 08: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향 마음으로 안습니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
보름달에 소원 실어보는 날 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성경자	고맙습니다 휘영청 밝은 달에게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꼭 소원성취 하십시요~^^	2/14 23:52

배정이

2014-02-14 08:57

희망의 살고 푼
욕망의 몸부림 속에
한 가닥의 소망을 봤다
저도 어젯밤에
한 가닥의 소망을 봤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화창한 날에 화창한 하루되셔요.


성경자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꼭 소원성취 하세요	2/14 23:54

전경전

2014-02-14 14:28

갈망하시는 희망의 기쁨을 쉬이 무리시기를 소원합니다.
희망의 반대편이 절망이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의미가 깊은 글 만나고갑니다.


성경자	전경전 시인님~^^ 꼭 명심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2/14 23:55

김단

2014-02-14 16:15

절망속에 희망을 찾고
희망속에 행복을 찾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희망을 보고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


성경자	김단 시인님 이루고자 하는 소원 꼭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2/14 23:56

이유리

2014-02-14 18:56

절망의 늪에서도 희망은 보이겠지요
찾을수 있겠지요
의미잇는 멋진 글, 잘 감상했습니다


성경자	이유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소원성취 하시길 소망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14 23:57

한효상

2014-02-15 08:01

날씨가 마니 포근해졌네요~
겨울바람도 봄바람에 기가죽었는지
음지에서만 빙빙도는 것
같습니다~
이월의 중반 주말 잘보내시고
향필하세요~~


성경자	한효상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따뜻한 것 같아요 신고 있던 신발이 무겁게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봄 향기처럼 늘 싱그러운 나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2/17 19:21

공재룡

2014-02-15 10:24

성경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사 사는 세상
산이있고
강이 있으며

그나마
막다른 벼랑이나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때 있습니다 .

살고 싶다는
욕망의 몸부림에

또 다른 희망을
바라보며
용기를 갖고 살지요.

그래서
우리는 쓸어지고
또 일어나고

사는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성경자	공재룡 시인님~^^ 시를 읽는 것 같아요 늘 용기와 힘을 주시는 시인님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17 19:08

박광현

2014-02-16 23:30

사람에게는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기
때문에 살아 지는거 같네요
어려움 난관 절망 이모든것들이
삶인것 같구요
늘 건강 하세요


성경자	박광현 시인님 내일을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17 19:11

조양상

2014-02-17 13:36

시인님!

막다른 절망의 고갯마루에는
늘 이런 글귀가 세겨져 있답니다.

"절망의 깊이 만큼 소망의 샘물도
솟구치리라!"

희망으로 피어나는 새봄 맞으세요!


성경자	절망의 깊이 만큼 소망의 샘물도 솟구치리라!" 조양상 시인님 힘이 되는 글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17 19:12

김향아

2014-02-17 14:25

어둠이 짙게 깔린 후엔
반듯이 아침이 오는것처럼
절망의 늪 뒤에는 반듯이
희망이 기다리고 있음을...
시인님
오는 봄의 미소안으시면서
편안히 웃으셨음 좋겠습니다


성경자	김향아 시인님 봄 향기처럼 늘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19:14

경규민

2014-02-17 18:25

절망은 다 부질없는 것 모든 것은 마음먹게 달렸다고들 하는군요.
오죽하면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할까요?
"알프스산을 넘으면 음식과 **이 있다" 나폴레옹의 말리---
희망으로 점철되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뵙고 싶군요. 즐거운 한주, 보람된 한주 되시기를 ---


성경자	경규민 시인님 가지 않을 것 같던 겨울도 봄이라는 계절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모습 같아요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2/17 19:18

채영제 2014-06-17 18:27	이 세상은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육신의 아픔에 영혼까지 상할 필요는 없는 지상이기도 하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날이 저물어 갑니다. 행복한 시향으로 늘 건안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김병근 2018-01-24 17:00	절망의 늪에서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의 찬가

가로등 저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