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sumuk7
ㆍ작성일	2016-03-22 03:33

ㆍIP: 218.xxx.59

사월의 노래 (78)사랑 시

사월의 노래/김소미

초록 이슬
또르르 구르는
들 꽃길 지나서
그리운 그대 손잡고
에메랄드빛 영롱한
푸른 호수에 가야겠네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고
연분홍 꽃잎은 호수에 날리누나

낮은 목소리 다정한 얼굴
그대 눈동자 별처럼 반짝이네

리라의 언덕을 넘어
제비꽃 안개 피어오르는
노을 빛 호수에 배 띄우고
그대와 풀잎의 노래 부르리
아! 사월의 향기에 젖노라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창작 작품집에서)

장계숙

2016-03-22 07:30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벌써 푸른 봄이 왔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들이 가득 하네요.
멋진 시향에 저도 그대와 함께
봄을 만끽하며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집니다.
아름다운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소미	오늘이 3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세월 넘 빠르지요 내일이면 푸른 4월이 펼쳐질것입니다 첫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3/31 12:25

경규민

2016-03-22 21:00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따사한 봄과 손잡고
꽃피는 산이며 프르른 호수가며
햇살이 모여 속삭이는 양지쪽이며 두루 두루
봄향기 맏으소서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소서


김소미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3/31 12:31

이석구

2016-03-22 20:01

`sumuk7`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빛이 멀리서 밀려옵니다.
찬란한 봄빛이 비단길처럼
아련히 펼쳐지는데,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소미	3월도 가는군요 이제 봄 꽃의 시절이 열리는 사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3/31 12:28

김수잔

2016-03-23 00:33

김소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른 봄을 부르시는
그리움이 가득한
고운 시에 머물면서
고국 생각이 간절합니다

왠지 고국 봄은
더 짙은 봄향기가
늘 제 마음에 머물고 있어요
행복한 봄 맞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송향님 그곳에도 봄인가요 봄꽃이 피어나나요 늘 고향 그리움에 먼 하늘 바라볼 시인님 생각하면 이 가슴 서늘해지곤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31 12:35

김광섭

2016-03-23 11:49

푸른 봄 날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봄기운이 완연한데 꽃샘추위 예보가 있는 수요일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시인님


김소미	푸름의 완성 사월이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월엔 더욱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한결같으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3/31 12:39

배정이

2016-03-23 12:56

아름다운 봄빛이 찬란합니다.
멋쟁이 시인님,
향기로운 봄날에
기쁨 가득 안은 나날 되세요. ^^


김소미	어쩜 그리도 아름다울수 있는지 정말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요 이젠 사월입니다 배정이 시인님 향기로운 푸른 날들 보내시길요	3/31 12:42

안정순

2016-03-23 23:03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싱그러운 향기 머금고
감사히 봅니다 .김소미시인님


김소미	고운 글향에 행복해지는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3/31 12:44

고지영

2016-03-25 21:51

나 그대 손 잡고 에메랄드빛 영롱한 파란 호수에 가야겠네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어 사월의 노래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사월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소미	행사날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명랑하신 시인님 행복해 보여요 다시오는 사월엔 더욱 강건 하시고 좋은 작품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31 12:49

김희영

2016-03-25 22:49

사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 아래서,
소미 시인이 불러주는 아름다운
사월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왔지요,
요즈음 평안하신가요
고운 노래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소미	목련 개나리 꽃이 드디어 피었습니다 이토록 잔인한 사월이 기어히 오고야 말았습니다 언제나 늘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나이다.	3/31 12:58

이정규

2016-03-27 16:06

김소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미소와 행복이 묻어나는 즐건 휴일 오후가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소미	바쁘신 중에도 제 서재 노크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십시요.	3/31 13:00

유필이

2016-03-27 23:27

김소미 시인님 행사 때 만나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사월의 노래를 예쁘게 뿜어내셨군요~
시인님의 사월의 노래 속에서 저도 즐거움의 콧노래 룰루랄라~부르면서 머물다 갑니다~
늘 예쁜 삶 속에서 행복하세요~^^*


김소미	언제나 청순한 소녀 같으신 필이 시인님 이제 사월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월이 오고 있어요 사월엔 행복하시고 멋진 일상 되시기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3/31 13:04

주응규

2016-03-28 09:07

봄꽃같이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 음미합니다
그늑한 봄향이 진동하는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활짝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누리십시요^^


김소미	아사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사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지으시구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3/31 13:07

김선목 2016-04-02 08:11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노래" 한 곡조 꽝~하셔야지요 그리운 그대 손 잡고 에메럴드빛 영롱한 푸른 호수에 가야겠네/ 시인님의 사월의 노래 시향처럼 4월 호숫가의 멋진 날에 초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김소미 2016-04-02 12:49	《Re》김선목 님 , 아름다운 사월의 신정호수로의 소풍 벌써 설레이는군요.ㅎ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지회장님ㅡ

박목철

2016-05-08 09:52

년중 가장 화려한 달이 4, 5 월이 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시어들이 꽃과 같이 활짝 피는 달이기도 하지요,
화려한 달에 시인님의 시어가 활짝 만개한 느낌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봄을 만끽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소미	박목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푸르디 푸른 오월을 어찌 지내시는지요 바쁘신 중에도 제 서재 고운 걸음에 참 행복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14 11:49

오월의 뜰 (77) 그리움의 시

고향생각 (79) 고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