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복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5-05-11 17:21

ㆍIP: 121.xxx.225

내 남은 청춘아

[ 내 남은 청춘아 ]
안 복식

오늘을
시작하고
무엇을 이뤘는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쉼 없는 키득거림 인고

얼마나
더 살아야
나 이렇게 살았다고
부러움 없는 답을 할꼬
부질없음이 해질녘 이니
어둠이 곧 답이 될까 두렵네

과거도
미래도 순리라지만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어제의 산물
내일의 시작이려니
나는 어찌해야 하나

돌아갈 수 없는
내게만 있는
내 남은 청춘아
오늘 없는 내일 없으니
잠시라도 신중하게
오늘을 포장 하자꾸나.

강기영

2015-05-11 17:48

내 남은 청춘아~~~
오늘 없는 내일 없으니,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야겠지요...
공감하면서도 잘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마음을 다잡아보는 기회 주심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안복식	강 기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님맞이를 너무 늦게하게되어 죄송합니다. 무언가 쫒기는듯한 행사 많은 오월은 하는것 이룬것 없이 반이 지나고 있군요. 이 꽃피는 오월 시인님의 서제에도 옥고의 향필 그득 피어나시길 빌어 봅니다 좋은 저녁 만드시구요 ~~~~~	5/14 19:24

김선목

2015-05-11 22:06

안복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로는 풀리셨는지요?
지회를 위하여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남은 청춘아 외쳐주시니
과거도 미래도 순리라지만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어제의 산물이라/
순간 순간 지금이란 시간을 알려주시네요
멋진 시인님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ㅏ
건강하십시요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김 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 문학기행때 많이 반가왔습니다. 아직 피로도 안풀리고 기행전날 치악산행이 있어서 연휴의 밀린 일들로 아직 여독이 자리하고 있네요. 다음에 또 뵈올날까지 거안건필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5/14 19:28

신홍섭

2015-05-11 23:02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아갈 수 없는
내게만 있는
내 남은 청춘아~~ 부질 없음이 해질녁이니~~
내리신 시향을 마주하니 먹먹한 마음입니다.
가슴여미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요 시인님!


안복식	신 홍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다녀가신 흔적에 늦게나마 글을 오림게됨 죄송함 부치옵니다. 세월이 빠름을 이젠 더욱 빠르게 느낌을 아쉬워 함이지요. 우리의 현제 나이에 0.7 을 곱하면 현제나이라 한다지요. 마음뿐 여느때는 실나이를 실감하곤 기인 한숨이랑 친구도 하지요. ~~~~ 인생무상 오늘을 잡고픔으로요.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슴을 모르는봐 아니지만요. 그래도 이저녁일랑 웃음이랑 친구하세요. 감사합니다 ~~~~~~	5/14 19:37

홍대복

2015-05-12 15:13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과 함께
시인님의 은은한 시향에 취하여 편안히 머물러 쉬어봅니다
늘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시길 비옵니다.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찾아주심에 또 빙그레 웃음을 주시는군요. 그저 아무런 이유없이 같이하고픈 시인님. 이 시원한 저녁도 기억속 처럼 웃음같이 하시길요. 반가웠습니다. ~~~~~~	5/14 19:41

한영택

2015-05-12 16:36

돌아갈 수 없는
내게만 있는
내 남은 청춘아
오늘 없는 내일 없으니~~~

순간순간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가야하겠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복식	한 엉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제 지론이 최고는 없다 다만 최선을 다하자 그뿐입니다 그리고는 새옹지마이고 공수레 공수거려니 인생뭐 별거없는것 아닐런지요. 이 저녁 시인님의 주위 모두 기쁨의 웃음소리가 함께하시길 빌으렵니다. 감사합니다 ~~~~~	5/14 19:45

이정희

2015-05-12 22:18

곱게 정성스럽게 포장한 오늘을
내일 아니면 조금 더 후에 뜯어보면 흐뭇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안복식 시인님.


안복식	먼데서오신 이 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진즉좀 알려주시지요. 개봉한것은 어쩔수 없는일 남은것들은 아주 천천히 뜯어볼양 입니다. 이저녁 만족한 뿌듯한 하루였다는 자부심이 시인님의 저녁노을되시길 빌으렵니다 ~~~~~~	5/14 19:50

김보규

2015-05-13 00:16

오늘은 내일에 있어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 오늘은 곱게 포장하시며 하루를 열다 보면
좋은날 되지않을까 합니다. 정성이 함께한 날의 시향에
감사히 쉼해갑니다. 피로는 풀리셨는지요. ^^


안복식	김 보규 시인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 좀더 많은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의 뭉툴이가 고개를 젖고 맙니다. 하지만 아마 많은날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더 아름다울 이야기를 위해 다음이라는 기회로 남겨진것이리라 바램합니다. 조금 남은 여독쯤은 천천히 풀어보렵니다. 이 저녁으로 가는시간 또 빙그레웃으시길요 ~~~~~~~~	5/14 19:56

고현자

2015-05-13 10:10

앞산 아카시아 향기 담장을 넘어 거실 안까지 가득 채우는 아침
곱게 내린 글 밭에 잠시나마 서성거려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복식	고 현자시인님의 고운 발자욱 아직 따뜻한듯 합니다. 이고운 오월에 시인님의 서제에도 아카시아꽃 향기보다더 진한 향필들이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고운 저녁 만드시고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5/14 20:01

김광섭

2015-05-13 11:52

돌아갈 수 없는
내게만 있는
내 남은 청춘아
오늘 없는 내일 없으니
잠시라도 신중하게
오늘을 포장 하자꾸나..........내 남은 청춘아........^^**.

시향이 멋져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옷 여밈 잘하시고,곱게 펼치는 오늘 되세요.^^ 시인님!


안복식	언제나 말없이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김 광섭 시인님 ! 오늘도 감사함 곱게포장해 봅니다. 이룬것 없는 게으른 글쟁이는 오늘도 또 늦은 답글에다 죄송함만 보내옵니다. 좋은 저녁 보내십시요 ~~~~~~	5/14 20:05

주응규

2015-05-13 13:23

안복식 시인님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에 흥건히 마음 적셔봅니다
풀내음 향기로운 오월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 깃드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행때 뵙기를 고대했는데 많이 아쉬웠네요. 유월 본행사때나 고대하렵니다. 하시는 모든일들 계획하신대로 온전히 이루시길 빌어보면서 이저녁도 멋진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5/14 20:23

정찬열

2015-05-13 14:32

안복식 시인님 "내 남은 청춘아" 내일있는
오늘은 있지만 오늘있는 내일은 없는 것이기에
무릇 세월의 애증에 곱게 지피신 시향에 쉼합니다.

늘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소서^^^


안복식	정 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찻아주시어 힘을주심에 또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차피 오늘은 가는날 내일은 오는날 이겠지요 거스를수없는 시간이라는 파도는 쉼이 없겠지요. 그러려니 살자면서도 아쉬움을 느끼는게 인생아닌가 합니다. 시인님도 편안하신 줄거운시가 보내시구요 ~~~~	5/14 20:37

박정근

2015-05-13 15:30

얼마나
더 살아야
나 이렇게 살았다고
부러움 없는 답을 할꼬
부질없음이 해질녘 이니
어둠이 곧 답이 될까 두렵네....
내려주신 깊은 시향에
큰 공감으로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안복식	박 정근 시인님 찾아주심에 늦은 답글 송구함 보냅니다. 몸으로 뛰어야 생명삽을 잡을수 있는 저는 이제사 한번에 문우님들께 답글 드리는 게으른 글쟁이 랍니다 찻아주시어 공감의글 주심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서제에 옥고의 향필로된 대필들이 줄을 이어가기를 빌면서 멋진밤도 함께 동봉 합니다 ~~~~~~	5/14 20:42

배정이

2015-05-15 16:32

과거도
미래도 순리라지만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어제의 산물
내일의 시작이려니
나는 어찌해야 하나
감사히 봅니다. 편안한 주말 되셔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열성 그 부지런함에 또 한번의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그 밝고맑은 모습처럼 오늘도 포장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시인님의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더 멋드러진 웃음 가득한 날들로 영위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5/17 09:35

이정규

2015-05-17 12:35

내 남은 청춘아
안복식 시인님 ~~살아가는 이 삶에 남은 청춘은 얼마나 되는지...
시인님의 시향에서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올려주신 시향 즐감하고 물러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안복식	이 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시인님의 나이에 0.7 을 곱하시면 현시대에 맞는 시인님의 나이가 나올게고 . 우리는 때로는 실제 나이를 잊고 나온답의 나이로 착각하고 사는 ~~~ 어쩌면 행복한 시대를 사는지도 모를걸요. 그럼 그 나이로 주욱 아주 많이남은 청춘을 줄기시길 빌어봅니다 , 멋드러진 휴일 저녁 보내시구요 ~~~~~~~~~~~~	5/17 17:26

안정순

2015-05-18 17:17

지금도 잘 살아오셨듯이
앞으로도 더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늘 지금처럼만~
무엇을 더 바라겠는지요!
감사히 봅니다..안시인님


안복식	안 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아카시아꽃 제데로 보지도 못하고서 봄은또 여름옷으로 갈아입는군요. 더위를 취위보다 더 싫어하거든요. 순수한 한국의 충청도 아줌마상이신 시인님 유월 행사때나 뵈올수 있겠네요. 마이 기다려 집니다. 이 저녁도 홀가분하고 평온하신 저녁시간 보내시길 빌어봅니다 ~~~~~	5/18 19:59

충청도 아줌마

가을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5	정답	27	안복식	2017-01-11

154	눈물로 쓴 편지	21	안복식	2017-06-02

153	현명한 사람	39	안복식	2016-12-26

152	타고난 존재	38	안복식	2014-12-29

151	그곳에 가고 싶다	32	안복식	2019-07-07

150	그 어느날이 나	34	안복식	2016-12-02

149	그날	34	안복식	2016-06-25

148	인생이여	32	안복식	2016-11-12

147	내 마음	15	안복식	2017-12-11

146	남이된 사랑	30	안복식	2015-12-13

145	충청도 아줌마	30	안복식	2015-06-03

144	내 남은 청춘아	30	안복식	2015-05-11

143	가을사랑	30	안복식	2014-09-11

142	내 삶의 여백	28	안복식	2019-02-13

141	소리울 당신	14	안복식	2018-01-18

140	세월 그런 거라오	14	안복식	2016-08-29

139	사랑이야	28	안복식	2015-04-22

138	공허	28	안복식	2015-04-01

137	아지랑이	28	안복식	2015-03-24

136	쓴 웃 음	28	안복식	2014-10-22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